는 바로 돌이죠
총기나 나이프에 가려져서 별거 아닌것처럼 보이기도하지만
인류역사상 쭉 함께했고 주위에서 구하기 쉽고 의외로 위력적인 무기입니다
구석기 시대의 깬돌 무기부터 성서 다윗의 돌팔매도 있었고
중세의 전문 투척병이나 거대한 투석기들도 그렇지요
요즘 살구님이 볼라같은 돌을 연결해서 쓸수 있는 간단히 응급조치해서 만들수 있는 사제 무기들을 소개해 주시는데요
그런 장비들을 꼭 기억해두었다가 비상시 바로 만들어 쓸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고무줄 새총도 일종의 투석무기임
그래서 외국의 프레퍼들은 끈을 연결한 돌팔매를 만들ㄹ어 작은 돌멩이를 날리는것부터해서 나중에는 수박만한 바윗돌마져 날릴수 있는 투석기까지도 만들기도 하지요 ㅎ
첫댓글 제구력이 있으면 작은 돌멩이도 상당한 무기입니다~^
저는 집안 거실에서 코판 휴지 쓰레기 통에 원샷 원킬하는 편입니다
도심에선 짱돌 구하기 쉽지가 않을듯 합니다. 짱돌 대용으로 보도블록 추천합니다. 예전에 과격시위 많던 모 대학부근은 보도블록 걷어내고 포장한 적이 있을 정도로 보도블록 이 무기화 된 적 있었습니다.
집에있는 딱딱하고 두툼한 책도 비상시 짱돌처럼 무기로 가능해 보입니다
앗, 이런생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