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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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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중년 병.
수샨 추천 0 조회 307 23.11.10 11:58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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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11.10 12:47

    첫댓글 이런 혈액형 사례.ㅎㅎ
    https://youtube.com/shorts/7bSGIFSvsN0?si=rqIQJiBFFpOl5oq_

  • 23.11.10 12:48

    수샨님 너무 잘 쓰셨네요
    그 사람들도 이해를 했을거예요
    저도 갱년기 들어서면서 정말 죽고 싶은 생각을 해 봤어요
    장롱 앞에 앉아서 8시간을 울었더니 우리 딸이 엄마 친구를 만나든지 등산을 가든지 하라고 엄마 때문에 내가 정말 짜증난다고 하기에 우연히 등산 팀을 알게 되어서 매주 등산 다니면서 해소되고 스트레스가 플리더군요
    좋은 말로 정확하게 잘 이야기 해 주셔서 그네들도 잘 대쳐 하겠지요
    다가오는 겨울에 스키도 즐기시면서 멋진 인생 되세요

  • 작성자 23.11.10 13:35


    네...산나리님 언니..
    그래서 요즘
    제가 ...
    걷기도 싫증나고 등

    남편이
    컴퓨터 셋압 하고
    퍼젝트 음양설치등
    해줘서
    유트브 라인댄스 하지요!

    다이어트 되고
    소화도 잘돼고...좋아요!!

    삐닥한 시선도
    있으려나요? ㅎㅎㅎ
    감사 합니다!!❤️❤️😂😂

  • 23.11.10 14:32

    @수샨 아니요
    누가 그리 보겠어요
    저도 라인이나 줌바라도 춰야지 몸이 완전 굴러가려 합니다
    그리 사시니 멋지십니다

  • 작성자 23.11.10 22:58

    @산 나리

  • 23.11.10 13:35

    전 댄스를 하니
    갱년기 증상은 없어요.
    대신 어깨랑 발목이
    아파요.^^

  • 작성자 23.11.10 13:43

    어깨 오십견
    골프처음 배울때
    심하게 겪어서

    골프취미가 속도를
    못냈어요 중단ㅎㅎㅎ

    발목...어째요...ㅠㅠ

  • 23.11.10 13:52

    @수샨 지금 수업 끝나고
    치료 받으러 가고
    있어요.
    치료 받으면서 왈츠를
    하고 있으니
    왈츠가 중독성이 강해요.^^
    스트레칭도 되고 해서
    몸이 유연해지는 장점도
    있어요.

  • 작성자 23.11.10 22:59

    @파란여우 너무 멋지셔요!!
    건강 하시구요...

  • 23.11.10 14:32

    수샨님 방가워요~♡

    혈액형 사례 재미있어요..
    저는 B형인데 A형 사례에
    가까우네요..ㅎㅎ

    지나고 보니 저도 50대때
    둘이 있어도 외로운게
    저를 더 쓸쓸하게 했었는데
    어찌어찌 살면서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니 삶이
    안정되고 편안 해지는거
    같아요..
    그런데 예전처럼 열정은
    없어진게 쫌 아쉽지만요..ㅎㅎ

  • 작성자 23.11.10 23:00


    그러게요...ㅎㅎ
    다들 사는 과정이죠...
    건강 하세요!!~~

  • 23.11.10 14:29

    수샨님 글 반갑습니다..^^
    저는 바쁘게 살아서 우울증은 없는것 같아요..
    우울할 틈이 없이 주말이면
    등산이나 야생화 사진 찍으러 다니면서 카페에 사진이나 후기 올리고
    일주일이 금방금방 지나가고..
    사람들 틈에서 활동하니
    우울한 생각은 없었어요.
    지금도 마찬가지이고요.

    혼자서 영화도 잘 보고
    음악회도 다니고..
    늘 문화생활에서 즐거움을 찾았던거 같아요..

    혼자 있는 시간에도 산책하고 음악 듣고..ㅎㅎ

    저 위 산나리님 답글에 쓴것..
    유튜브로 라인댄스를
    하신다니.. 올커니!!
    저도 집에 있을때 그거 해야겠네요..ㅎㅎ

    수샨님 글 덕분에
    여성방에 화재꺼리가
    풍성해졌습니다..

    굿나잇~~
    꿀잠 주무시는데
    깨우네요.ㅋㅋ

  • 작성자 23.11.10 17:54

    샤론 방장님...
    답글까지
    써주시고...

    감사 합니다..
    네 잠들었어요 ㅎ

    지금 잠시깨서
    3,:53 A.M
    한시간 바뀌어서
    한번씩 깨네요...

    감사 합니다!!❤️❤️👍👍🙏🙏😴😴💤💤

  • 23.11.10 14:35

    자랑글 보면서
    쫌 우울해지는 사람 있을까?
    하는 걱정도 쪼꼼 했는데
    수산님 글 보며
    옳타구나
    이런글도 올려주시는분도 있찌
    하는 안도감으로 읽었습니다
    행복한 다수보다
    쫌 힘들어보이는 한명을
    하느님은 더 어여삐 보신다 하였으니
    믿음으로 이겨내시라
    응원하며
    한줄 올립니다

  • 23.11.10 21:21

    블루향기님..~^^
    맞습니다..
    이런저런 글 쓰다보면
    자랑글도 올라가게 되네요.
    속을 들여다 보면 마냥
    자랑할것도 없지만요..
    살아가는 이야기로 받아들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

  • 작성자 23.11.10 23:01


    자랑도 할만하면
    해야죠...ㅎ
    함께 기뿌고 축하해주고요..
    도던받고
    함께 복받구요...

    하나님 축복 받으세요!
    감사 합니다!!

  • 23.11.10 15:06

    우울증 앓는 사람도 꽤 있나봐요 그럴때 옆에서 조언 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좀 낫겠지요
    저는 다행히 그런거 없이 여태 잘살고 있답니다

  • 23.11.10 15:52

    우울증에 걸렸으면..
    제가 일등으로 걸렸을겁니다..
    용케도 잘 풀어가며 살아와서
    우울증까지는 안간거 같아요.ㅎㅎ

  • 작성자 23.11.10 23:02


    함께하는 친구들이
    그래서
    필요 하지요...

    피카볼 운동 갑니다!!

  • 작성자 23.11.10 23:04

    @샤론 . 샤론님은 가족분들과
    특히 자녀들이
    손주들과 행복🤗🤗❤️❤️

    알콩달콩 지혜롭게
    바뿌시니
    우울증 걸릴일 없죠!!

  • 23.11.11 09:28

    @수샨 손자 케어하며
    직장다니고 살림하고
    틈틈히 여성방에서 놀고
    너무 바쁘니 우울할 틈이 없네요.

    사람은 적당히 바쁜게
    좋은것 같아요..^^

  • 작성자 23.11.11 10:47

    @샤론 .
    맞아요...
    정신 건강에 좋치요! ㅎ

  • 23.11.13 14:09

    이 글을 읽고,,,
    어머니께 여쭤봤어요..

    갱년기(중년병) 이런 시기에
    어떻게 잘 헤쳐나갔냐고???

    돌아오는 대답은
    먹고살기 바쁘고 바빠서
    갱년기 중년병 이런게 뭔지도
    모르고 살아갔노라고,,

    저마다 사람마다 갱년기(중년병)의
    특징이 다를거에요..

    저도 갱년기 거쳐갔지만..
    그닥 심하지 않고 그냥저냥 잘 흘러갔지요..

    수샨님..
    멀리 계시지만..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긍정의 에너지 뿜뿜 풍기면서
    기쁘게 살아가셔요
    응원합니다..

    빠샤샤~~~~ ^^*

  • 작성자 23.11.14 10:28


    아...칼라풀님은
    행복하게
    부주애도 좋고
    산행과 운동많이
    하니까
    잘 지나 갔나봐요...

    아참 커피 좋아하죠.
    보내 줄께요.
    산나리님 언니께
    주소 묻고 있었는데...

    기다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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