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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이진초등학교 32회 동창생
 
 
 
 

친구 카페

 
 
카페 게시글
내마음의 풍금소리 친구들을 그리며...... 동창회 다녀와서
봄날 추천 0 조회 105 12.12.10 23:2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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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2.11 11:23

    첫댓글 원래 이거는 기상이가 전공인데 총무 논평도 나무랄데 없네. 특히 친구들을 하나 하나 평가한 부분은 그중 백미였구. 가정을 영리하게 잘 다룬다는 희선이, 핵심을 잘 짚었네. 그러나 병옥이를 변강쇠라고 부른것은 아닐세. 걔 겉으로만 그러지 실속은 없다네. 그리고 팔만이 침바르지 말어, 임자 있어야. 지나고 나면 우리 뇌리에 겨우 몇조각의 기억들로 남아있을 뿐이 겠지만 부질없는 일상사에 상큼한 엔돌핀이 되기에는 충분한 만남이었으리라 생각하고 함께하지 못해 미안하고, 그러면서 고맙고, 반갑구나. 우리 곱게 늙어가자꾸나.

  • 12.12.11 11:41

    우와 ~~총무의 평이 어쩌면 ..쥔장의 말 마따나 백비일쎄 !! 웃자 하는 애기지만 멋있는 이야기꾼을 다시 만난 듯 총무가 더 멋있네 그려 ~~그래 나 아니면 못할거 같지만 친구들이 모이면 다 된다는 거어 ~~참석 못한 마음이 두고두고 걸리지만 그립고 보고픔은 더 했다는 걸 기억해주시게 .또 세월이 지나면 이 시간들이 시간내어 참석한 친구들에겐 아름다운 추억으로,행복으로 씨익 웃음 짓게 할거야 .아무튼 회장님 ,총무님 수고 했어요 ~~^^*사랑혀 !

  • 12.12.11 12:58

    그날에 일들을 생생하게 전달해준 총무 그라고 함께했던 주인공들 모두가 초딩으로 돌아 갔다왔구나! 친구들 이름 하나하나 기억속에 되살아나는 느낌이 얼마나 많은 술잔과 웃음이 스쳐 갔을지 상상이 가네. 마음만은 늘 함께 이기에 행복하네...

  • 작성자 12.12.11 14:10

    포영이 흉내내봤는데 영 짝퉁이되버렸네 그려 ㅋ 이렇게 라도 얘기할수있게끔 대문 활짝 열어준 주인장님께 고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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