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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정기 연주회 축하 선물을 받았네요.
호접란 자랑할께요.
잎사귀 한장이 제 손바닥보다 커요.
집에선 그렇게 키우기 어렵겠죠.
아들덕에 눈이 호사스럽네요.
같이 보실래요?
보랏빛 자주 꽃이에요.
테이블 야자, 바나나 크로톤과 합식으로 온 아이에요.
그 녀석들은 분리 독립 시켰어요.
그래서 화분이 썰렁하죠.
색감이 오묘해요.
잎파리도 어찌나 크고 멋진가 위용이 대단해요.
사진에 다 담을수 없어서 조금 아쉬워요.
호접난도 제각각 품종이 있던데...식견이 짧아서 ㅡ,.ㅡ
요로케 두 화분이에요~
첫댓글 보라도 예쁘지만 또 다른 네츄럴한 색감이 너무 예쁘네요
요즘은 호접란도 색이 워낙 다양해졌어요ㆍ
찌찌뽕~
저도 주홍색인지 주황색인지 그게 이쁘다고 하고 싶었어요.
독특한것이
혼자 고고한척 이쁘쥬~^&^
@하하하하 혼란스런 색감이지만 저도 그놈한테 맘이 가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