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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야생동물과 들개등.. 출몰 위험합니다.(소설)
10056 mari(경기,충남) 추천 3 조회 419 22.09.27 19:38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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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9.27 20:54

    첫댓글 코로나로 집에만 있게되자 개,고양이를 키우는게 유행했는데 너무 힘들고 귀찮으니 쉽게 버리는 것이죠
    정말 큰 문제입니다 개키우는 애견인들도 내개는 괜찮다고 너무 안이하게 생각하고 남들 위협하는것은 쉽게 생각하는데 그러다 큰 사고나죠

  • 작성자 22.09.27 20:57

    그러한 것이 현싱이지요.
    아시다시피 매우 정확한 현실을 언급드리면 까페가 혼란스러워 질까봐 이만 접습니다.

  • 저와 유년시절 공감대가 거의 같으시네요^^

    어린시절 시골에서 유일한(?) 큰 볼꺼리가 다리밑에서 개 잡고 지프라기로 그슬러서 가져가는거 친구들이랑 쪼로록 앉아서 구경하는거였죠.
    그리고 옆집 큰 개에게 다리도 물려봤고요. 아직도 이빨자국이 크게 상처로 남아있습니다.
    유기되는 개들이 점점 많아지고 사나운 야생동물이되어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현실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자본주의가 낳은 비극인샘이죠!

    동물의 생명도 중요하고, 동물학대는 근절해야한다고 봅니다. 하지만 관리되지 못한 동물에의해 사람이 피해를 입게된다면 그 동물의 주인에게도 무거운 책임을 물어야되고 그 동물은 합당한 처리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잘못된건 바로잡아죠~^^

  • 작성자 22.09.29 16:12

    비슷한 공감대가 있는거 같습니다.
    그 당시 시절은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일들이 많이 벌어지곤 했지요. 거리의 전봇대나 벽에 개싸움 투견 포스터가 아무곳에나 걸려있고 사람들은 상금을 걸고 참여해도 별로 신경쓰지 않던 시절이었죠 . 직접 개에게 물려서 죽을 뻔한 기억이 있는사람들에겐 현재의 동물관련해서 위험한 문제가 있다는것이 현실이라고 봅니다.

  • @10056 mari(경기,충남) 오~~투견대회...^^ 추억이 새록새록~~합니다. 저도 사타구니 옆으로 동맥 바로 옆에 커다란 이빨자국이 있죠. 당시 의사선생님 말씀이 개 이빨이 1센치만 옆으로 물었어도 과다 출혈로 큰일 났을뻔 했다고 했었죠~ 아무튼 목줄없는 개는 전부 위험합니다!

  • 22.09.28 11:12

    80년대 국민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겹치네요
    저도 국민학교때 개에게 다리를 물렸고 연필로 눈과 머리를 마구잡이로 찔러 빠져나왔습니다.
    개들은 어린아이들을 사냥감으로 보고 공격하고 옆집개가 늑대로 변하는거 한순간입니다.
    유기되어 들개가 되버렸으면 보호,구조의 대상이 아니라 노약자를 공격하는 위험한요소입니다.
    들개들은 구조의 대상이 아닌 사살해야하는 유해조수입니다.

  • 작성자 22.09.29 16:16

    어릴적이어도 기지를 발휘해서 탈출하셨군요. 대단합니다. 저도 정신없이 엉겁결에 탈출한 기억이 여러번 있어서 알지요.

    초등학생들이나 노약자들은 정말 큰개에게는 속수무책 당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은 물려 본 사람들은 알지요.. 중,소형견이라도영유아에게는 치명적인 상처를 일으켜 사망에 이를 수 있는데 간과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 22.09.28 12:30

    그놈의 사링. 연민.."자기는 개를 사랑하는 착한사람이다." 라고 은근히 뻐기는 인권주의자들...
    개한테 하는 만큼 인간에게 하길..

  • 작성자 22.09.29 16:17

    요즘에 너무 지나친 개인 주의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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