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 새마을금고(경기 서부)에서 좀도리 쌀을 가져오셨다.
MG 새마을금고(경기 서부) 이사장님과 직원들이
좀도리 쌀 500kg을 가지고 방문하셨다.
밖에는 여전히 영하인데 마음이 뜨거운 분들이 자오쉼터를 방문하신 거다.
해마다 자오쉼터를 생각하시고 챙겨주시는 고마운 새마을금고다.
사진 한 장 찍고 비봉에 있는 시설에 가야 한다며 서둘러 차를 출발한다.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3일 전에 쌀이 떨어져 간다는 보고를 받고 놀라서 물었다.
“쌀이 벌써 떨어졌다고요?”
20kg 한 포대면 4일 먹는단다.
한 달이면 140kg에서 150kg을 먹는다고 한다.
인원이 4명 더 늘었는데 사람 입이 무섭다는 말이 맞는다.
그제 새마을금고에서 연락이 왔었다.
그리고 오늘 싣고 오셨다.
가장 먼저 쌀독에 20kg 쌀 한 포대부터 붓는다.
이렇게 하여 28년째 쌀은 책임져 주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체험한다.
그래도 나눠야지, 아끼다 똥 된다.
첫댓글 새마을금고 직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크신 은혜로 축복에 축복을 더하여 주실줄 믿고 감사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