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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목표 | 미래의 쓰레기 처리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 ||
순서 | 시간 | 내용 | |
분리수거 개념이 없었던 1980년대 |
| 키워드 : 1980 / 쓰레기 배출구 / 1991 / 의무화 / 1995 / 종량제 1980년대에는 분리수거를 하는 일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고 집집마다 있었던 쓰레기 배출구를 통해 쓰레기를 처리했다. 그러나 이 쓰레기 배출구는 관리가 잘 되지 않아 악취가 나고 쥐들의 서식지가 되면서 병원균을 옮기는 원인이 되어서 사라지게 되었다. 우리나라의 쓰레기 분리수거는 1991년에 의무화되었다. 하지만 이 분리수거가 우리의 일상 속에 자리 잡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렸는데 1995년부터 쓰레기 종량제가 실시되면서 점차 쓰레기를 재활용하는 비율이 높아졌다. | |
도시마다 다른 쓰레기 처리 방법 |
| 키워드 : 미국 음식물 쓰레기, / 일본 음식물 포함 불 탐, / 한국 음식물→퇴비, 사료 / 음식물→매립, 소각 잉어에너지→발전, 난방 미국은 주마다 쓰레기를 분리수거하고 처리하는 법이 다르지만 주로 음식물 쓰레기와 그렇지 않은 쓰레기로 구분해서 대체로 한국보다는 덜 복잡하다. 일본은 분리수거는 우리나라와 비슷하지만 재활용품 외에는 불에 타는 쓰레기와 타지 않는 쓰레기로 구분하고 음식물은 불에 타는 쓰레기로 구분한다. 이렇게 쓰레기 수거 방식이 다른 것은 그 처리 방법이 다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음식물 쓰레기는 주로 퇴비나 사료로 재활용하고 음식물이 아닌 쓰레기는 땅에 묻거나 태우며 태울 때 생기는 열에너지로 전기를 생산하거나 난방에 활용한다. | |
쓰레기를 처리하는 창의적인 방법 |
| 키워드 : 소각장 기피시설→선호시설 / 쓰레기 매립지나 소각장은 대표적인 기피시설로 악취나 오염의 우려가 있고 땅값이 떨어지는 등의 문제가 있어 국가에서는 보통 쓰레기장을 설치하는 지역에 많은 보조금을 지원한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쓰레기 소각장 같은 곳을 선호 시설로 만들려고 하는 노력도 있다. 코펜하겐에는 코펜힐이라는 열병합발전소가 있는데 이 발전소의 지붕에는 스키장과 암벽 등반 시설 카페 등이 설치되어 있다. 세종시에 있는 자동크린넷이라는 쓰레기 배출구는 과거의 쓰레기 배출구와 비슷하지만 밀폐된 전용 통로를 이용해 고압으로 쓰레기를 운송, 처리하기 때문에 악취나 위생 문제가 없다고 한다. 또 버려지는 물건을 재료 삼아 새 제품을 만드는 새활용이라는 방법도 요즘 사회에 부각되고 있습니다. 또한 먹을 수 있는 그릇 등으로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다양한 방법도 연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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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줄이기가 우선일까, 재활용이 우선일까? |
| 키워드 : 지금까지 우리는 쓰레기를 최대한 많이 재활용하는 것이 옳은 방향이라고 생각해 왔다. 그러나 미국의 경제학 교수인 토마스 킨나만은 플라스틱과 유리를 재활용하는 것은 경제적 이득도 없고 환경 보호도 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이들을 재활용할 때 거처야 하는 과정에서 사용되는 물, 전기, 에너지 등을 생각하면 재활용을 하지 않는 것이 더 낫다고 주장한다. 또 재료를 다시 가공하는 재활용보다는 제품을 다시 쓰는 ‘재사용’을 늘려야 한다고 말한다. 킨나만 교수의 이 같은 주장은 재활용이 언제나 가장 좋은 해결 방법이 아닐 수도 있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일깨워 줍니다. | |
오대양의 쓰레기가 전부 사라지는 미래가 올까? |
| 키워드 : 네덜란드의 과학자 보얀 슬랫은 바다에 들어갔다가 엄청난 양의 쓰레기를 보게 되고 이 쓰레기들을 제거하기 위해 다음 해에 ‘디오션클린업’이라는 재단을 설립한다. 슬랫은 크라우드 펀딩으로 200만 달러 이상의 자금을 모았는데 그의 아이디어가 실현 된다면 태평양에는 길이 100킬로미터에 달하는 장치가 설치되어 10년 안에 전 셰계 바다 플라스틱 쓰레기의 절반을 수거하게 된다. | |
<체크 포인트>
| <생각해 볼 문제> 1. 쓰레기를 처리하는 창의적인 방법에는 또 어떤 것들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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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핵심 콕콕 수업 계획서>
-2040년이 보이는 미래 사회 설명서-
강사: 사랑받는 박한결
학습목표 | 우리가 사용하는 물의 숨겨진 모습을 아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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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 시간 | 내용 | 비고 | |
물의 역사 중 하나 알기 | 40초 | 키워드:깨끗한 물, 권리 내용:매년 3월 22일은 국제연합(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이다. 이는 1992년부터 시행됐고, 2019년 물의 날에 UN이 발표한 주제는 ‘누구도 소외되지 않게’였다. 과연 그렇다면 물에 대한 소외를 그 누구도 받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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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과연 무한정일까? 에 대해 알기 | 70초 | 키워드 :물 부족, 소비 내용 :우리가 사용하는 물은 과연 무한정일까? OECD에서는 2050년이 되었을 즈음 우리는 물 부족으로 고통을 받을 것이라고 한다. 과연 왜일까? 이유는 물이 고갈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정되어있는 물을 마구잡이로 사용하기 때문이다. 또한, 편의점에서 파는 생수 (페트병)을 만들 땐 과연 물만 필요할까? 아니다. 페트병을 만들 때 석유가 쓰이기 때문에 환경오염의 다른 주범이라고도 부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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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낭비의 근원을 찾기 | 70초 | 키워드 :소고기, 물 발자국 내용 :2018년 남아공에서는 물 부족으로 인해 국가 재난 상태 냥 물 공급을 아예 중단했는데, 400만 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일 인당 하루에 50L의 물을 사용해 버텼다고 한다. 이는 미국인이 하루에 사용하는 물의 양의 1/7의 양이라고 한다. 이대로만 물 소비량을 줄인다면 물의 고갈되는 속도가 현저히 떨어질 것이다. 물의 낭비 중 가장 대표적인 예는 고기다. 고기 1kg이 식탁까지 오르기에 물 1만5000L가 필요하다고 한다. 또, UN의 발표에 따르면 2067년에는 약 103억8,000명으로 인구가 증가할 것이라고 한다. 현재보다 약 2천670만 명이 증가한 것이다. 그럼 이때는 과연 물 공급이 원활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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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 포인트>
| <생각해 볼 문제> -물에 대한 소외를 과연 UN의 취지대로 그 누구도 받지 않을 수 있을까? -과연 페트병에 담긴 물이 효율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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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핵심 콕콕 수업 계획서>
-2040년이 보이는 미래 사회 설명서-
강사: 자유로운 김민영
제목 | 2부 도시와 사회- 사람을 직접 만나지 않고 생활할 수 있을까? | ||
학습목표 | * 우리반 꿈쟁이들이 이 수업을 통해서 꼭 얻었으면 하는 게 무엇인지 씁니다 | ||
순서 | 시간 | 내용 | |
1 | 1분 | 키워드 : 온라인수업과 재택근무의 활성화 우리는 이미 코로나 19를 겪으면서 사람을 직접 만나지 않고도 여러 가지 일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예를 들어, 우편이나 전화로 서로 의사소통 하던 방식은 이메일, 화상회의 등 다양한 메신저프로그램을 이용하는 형태로 바뀌었고, 새로운 일을 구하고, 계약하는 과정도 온라인으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이렇게 온라인으로 소통하며 출퇴근 시간도 줄일 수 있고, 탄력적으로 일을 할 수 있게 된다. | |
2 | 1분 | 키워드 : 가상현실 가상현실 기술이란 컴퓨터로 만든 가상의 세계에서 사람이 셀제와 같은 체험을 할 수 있게 하는 최첨단 기술이다. 영화와 같은 수준의 가상현실 세상을 구현할 수 있다면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 굳이 자동차나 비행기를 타고 이동할 필요도 없게 됩니다. | |
3 | 1분 | 키워드 : 4D 프린터 현재는 배달의 민족이나 요기요와 같은 배달 플랫폼으로 주문하고, 쇼핑또한 쿠팡, 11번가 등으로 합니다. 하지만 배달이 오는 과정에서 택배기사님들과 접촉해야 합니다. 하지만 3D나 4D 프린팅 기술이 이걸 가능케할 수 있습니다. 3D프린터로는 인공장기, 음식부터 모든 물건을 만들 수 있다면 4D프린터를 사용한 예로는 BMW 비전 넥스트 100 콘셉트 라는 차가 있습니다. 이 차는 운전 상황에 맞게 자동차 바퀴의 모양이 바뀔 뿐만 아니라 운전자가 잠시 휴식을 취할 때는 운전석이 부풀어 침대처럼 변하기도 하는 기능이 있는 차입니다. | |
<체크 포인트>
| <생각해 볼 문제> 우리는 사람을 만나지 않고 살아갈 수 있을까? |
<3분 핵심 콕콕 수업 계획서>
-2040년이 보이는 미래 사회 설명서-
강사: 겸비한 황지훈
학습목표 | * 우리반 꿈쟁이들이 이 수업을 통해서 꼭 얻었으면 하는 게 무엇인지 씁니다. 미래에 어떤 집에서 사람들은 살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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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 시간 | 내용 | 비고 | |
우리나라의 현재 상황 말하기 | 1분 30초 | 키워드 : 부동산을 주거의 대상이 아닌 투기의 대상으로 본다. 국민은행 월간 주택가격 동향 시계열 자료 2014년 1.09%, 2015년 5.56%, 2016년 4.22%, 2017년 5.28%, 2018년 13.56% 수도권 2014년 1.81%, 2015년 5.61%, 2016년 2.89%, 2017년 2.77%, 2018년 6.76% 이처럼 주택가가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다. 이미 주택 보급률은 100% 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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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문제의 원인 | 30초 | 키워드 : 다주택자와 gdp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우리나라 건설투자 규모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18.4% 주택을 2채 이상 보유한 다주택자가 1년 새 7만명가량 늘어 220만명 서울 강남ㆍ서초구에 거주하는 주택 소유자 중 다주택자 비중은 20%를 넘었다. 서울 용산ㆍ강남구는 ‘원정투자’ 현상이 뚜렷해 관내 주택 20%가 서울 이외 시ㆍ도 거주자 소유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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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의 사례 | 30초 | 키워드 : 공공 임대주택, 사회주택 네덜란드에서는 1901년부터 주택법 제정, 좋은 사회주택 공급 사회주택 비율 30% 독일은 집에 세들어 사는 임차인 보호 제도가 잘됨 사회주택: 정부가 주택 소유, 공짜나 싼 값에 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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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변화 | 30초 | 키워드 : 이동식 주택, 고민해 봐야 할 문제 이동식 주택은 대량 생산 가능, 집값 싸고 어디로나 이동 가능, 또 다른 미래형 주택이 무엇이 있게 될 것인가? 일단 집 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인식의 변화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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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 포인트> 또 다른 미래형 주택
| <생각해 볼 문제> 우리나라의 주택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가? 2. 무엇이 미래의 가장 이상적인 주택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