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새 자주 꿈을 꿉니다.
기분좋은 꿈도 있고요 그렇지 않은 꿈도 있는데...
몇일전 꾸었던 꿈들이 너무 이상해서요..
지금 회사를 다니지는 않고 일자리를 찾고 있는데 엄마가 좀 아프시거든요..
그래서 이런 꿈이 꾸이는지.... 해몽 부탁드려요^^**
요새 자꾸 꿈만 꾸네여...
근데 자꾸 이상한 꿈만꿔서요 자세한 해몽 부탁드립니다..
우선 몇일전 꾼 꿈인데요..제가 머리를 하러 미용실에 갔습니다..분명 머리를 펴달라고 갔는데 그미용실 아줌마가 고데기로 옆머리를 살짝 말더라구요 그래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갑자기 손님들이 엄청 많이 오시더라구요..그분들은 바로 해야하는데..나때문에 시간이 걸린다고 하니깐 그아줌마 갑자기 그 손님들 잡으려고 그분들 먼저 머리를 해주는 겁니다..
꿈인데도 무척 화가나더라구요 저한테 동의도 안받고..그래서 싸우다가 쫒겨났습니다..
근데 미용실 밖에 구두와 가방이 엄청 많더라구요..저는 양심상 제물건만 챙기려고 했는데제 구두가 없었졌더라구요..그때 옆에 있에있던 아줌마가 신발을 여러켜래 가지고 가셧는데 나보고도 챙겨가라더군요..제신발 이번에 구두상품권 선물받아서 첨으로 비싼 구두 신었는데.없어지니 너무 화가 나더라구요 그아줌마가 의심스러워서 가방을 보자구 했더니 자기가 미용실에서 주웠던 신발들 다 나준다고 그냥 가라고 그러더라구요 그러면서 문화상품권 오천원짜리 두매도 준다면서 저는 절대 안된다고 가방좀 보자 고 하니 역시나 제 구두가 그 가방에 있지 뭡니까 다시 돌려 받았고요 미용실 앞에 가방챙기다가 미용실 아줌마가 나왔는지 어쨌는지 흐지부지 하게 꿈이 깼습니다..
그다음에 꾼꿈입니다.
학교인데요..제가 고등학생이 되었던거 같아요 이꿈은 상세히 기억이 안납니다.
제가 교실에서 쓰러졌던거 같아요 정신을 차리니 양호실 같은 곳이었는데 침대가 4개가 있더군요..그곳은 동창들이 누워있었고요.그중하나에 제가 누워있었습니다.그리고 그옆에 또한침대에 제 동창인 친구의 목만 있더라구요..어떯게 된일이냐구 물었더니 헌혈을 해야한다고 저친구가 수술을 받기위해 임시로 저렇게 한거라구 수술하면 괜찮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같이 수혈을 한다고 했는데요 못하게 하더라구요 그래서 침대에서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장면이 바껴서 제가 어떤 연유인지는 생각이 나지 않는데..피를 뽑고 있더라구요...그리고 어떻게 된건지 모르지만 링겔을 꽂고 있었는데 제가 피를 역류시켜 더많은 피를 뽑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칭구들이 저에 대한 안좋은 소문이 난걸 알고...아니라고 해명하면서...또다른 장면으로 넘어가면서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3~4일전에 꾼꿈입니다..
어떤 남자가 일주일만에 죽었다던군요 이름도 알았었는데 지금은 잘 기억이 나지 않고요
제가 책을 몇권 가지고 있었는데 그남자의 죽음이 그중에 한책을 가지고 있던것과 연관이 있었던거 갔습니다.그남자도 뱀에게 죽었고요
근데 예전할머니집에 뱀들이 엄청 많이 몰려오는거에요..정말 종류도 다양하고 .어떤뱀은 정말 푸른빛이 나는 뱀이 었는데 엄청 화려했습니다.한마리씩올때는 그래도 감당을 하긴 했는데 실뱀들이 뭉쳐서 오고 또 엄청 큰 구렁이같은 뱀이 문지방을 넘으려고 했을땐 너무 무서웠습니다.. 저희 할머니가 어떻게 막으셨는지 돌아갔는데 담음날 다시오겠다고 했답니다.. 저를 데려간다고요 ..뱀에게 감기거나 그런적은 없습니다.그래서 절에 스님에게 전화를 드려 모시게됬습니다. (꿈에 본 스님 어린시절부터 아는 스님이세요)전화를 받으시면서 저보고 귀하게 생겼는데 왜 그러는지 모르시겠다면서 오신다고 하셧습니다.
스님이오셔도 무서워서 방에서 나가지도 못하고 물론 방문은 다 열어져있었고요 마루에서 스님이 작은 굿같이 벌이시더라구요 그와중에도 뱀들은 방쪽으로 고개를 돌리면서 혀를 날름날름 거리고 그러다가 흉측한 모양으로 뱀이 변하더니 사람이 되더라구요..죽은원혼인데 책에서 빨려들어온거 같다고 이제 괜찮다고 스님이 그러시더라구요 ,,,그 뱀들은 스님에게 무릅을 꿇고 다시는 그렇게 안한다고 자기들이 생전에 살던 고향으로 돌아간다면서 웃으면서 인사까지 하고갔습니다..물론저희에게도요 저는 불안한 마음에 스님에게 괜찮은거냐고 계속 물었고요 스님은 괜찮다고 개과천선해서 돌아갔다면서 걱정말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다 종종 율무뱀이라든지 실뱀들이 공격을 했는데그전만큼 무섭진않았고요 손가락을 물려 약간의 이빨 자국이 났습니다..근데 예전할머니집엔 샘터가 있었는데 남동생이 물려서 팔을 쭉뻗고 마치 예수그리스도처럼 꼼짝 달싹 못하는거에요...뱀에물려서 못움직인다고 그래서 제가 깨끔발로 동생한테 가서 그뱀 목부분을 발로 밟고 찢어서 죽였거든요 그리고 꿈이 깼습니다.. 별로 유쾌하지 않은 꿈이 었던거 같은데 해몽부탁드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시간이 있을 때 자세히 읽어 보고 답글을 올릴께요?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