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공유 도움이 필요합니다. 제일 궁금한것이 이런 종류의 주사가 영구적이가요 ? 반영구적인가요? 정말 지방세포를 없애는 것인지 크기만 줄이는 것인지 ..
한달전쯤 전 "걸그룹 주사(50ml 로 10만원/ HPL칵테일로 성분을 만들었다고 하나 , )"라는 것을 아무생각 없이 맞았다가 너무 "후회"하고 있습니다. 셀룰라이트를 완화시키려고 허벅지 승마살부분에 맞았는데 ,..한번 맞았는데 , 이상하게 엉덩이 바깥쪽(허벅지와 연결된 고관절 부분정도) 이 꺼져버렸어요.( 엉덩이살은 전혀 빼고 싶지 않은 부분 이었는데 ...). 고관절 부분이 운동량이 많은 부분인듯 .
엉덩이 바깥족이 풍선 빠진것 처럼 물컹 거리는 느낌이에요 허벅지와 엉덩이 경계인 부근에 지방만 약물에 반응해서 탱탱하던 지방세포가 훌쭉해져서 .. 살은 그대로 인데 탄력만 잃은 듯해요. 팬티를 입어 보면 엉덩이 바깥 허벅지 경게부분이 헐렁하고 ..고무줄 부분이 푹 들어가는 것을 느끼겠어요 . 앉았을때 쿠션감도 떨어져서 좀 뻐근하네요 . 살이 빠졌다기 보다는 풍선에 바람 빠진 듯한 느낌임
여러번 맞아야 한다고 해서 한번쯤이야 해서 쉽게 생각했다가 .. 지금 너무 큰 고민을 하게 되었네요 . 혹시 지방세포가 다시 재생되어서 복귀가 가능할까요? 참 .. 이시기에 치과진료를 하느라 잘 먹지 못하기도 했습니다. 엉덩이부분에 생긴 작은 차이지만 ..저희 엄마는 작은 변화지만 알아보시고 살이 빠진줄 아세요 .
솔직히 좀 이상한 고민이지만... 엉덩이 지방이식 아니면 엉덩이 필러를 알아봐야 할런지 모르겠네요.
며칠전에 병원과 통화를 해봤는데 , 이런 경우가 드물다고 하면서 , 약물이 퍼져서 다른 분위에 영향을 미칠수도 있을거라고 하네요 . 다른 환자븐들은 더 좋아한다고 하네요 .
저는 원하지 않는 부분에 효과가 너무 크게 나타났고 , 실은 오래 앉아 있으면 엉덩이 골반뼈가 닳아서 뻐근해요. 오래 앉아 있었을때 특히 오른쪽은 골반부터 종아리 까지 통증이 쭉 내려가는 느낌이에요.
잘못 살이 빠지면 몸에 기능 이상이 오는가봐요.
첫댓글 해당 병원에서는 뭐라고 하던가요~?
ㅠㅠㅠ ㄷㄷㄷㄷ
세상에
홀,,,
흠... ㅠㅠ 무섭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7.18 0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