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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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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김장 어떻게 하세요..
샤론 . 추천 0 조회 426 23.11.10 22:54 댓글 6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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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11 09:47

    @샤론 . 하기 힘들고 해 놔도 잘 안먹어지는데 나이들어서 내몸도 힘든데 구태여 그리 힘들게 안하고 싶네요
    10포기 할 생각도 끔찍해요
    그것도 안하면 더 좋겠어요
    나이가 말하네요 ㅎ

  • 작성자 23.11.11 09:48

    @산 나리 정말 공감합니다.
    안해도 먹고 살 수 있으니
    편하게 사십시다.ㅎㅎ

  • 23.11.11 09:49

    @샤론 .

  • 23.11.11 10:00

    주부들의 최대고민!!!
    김장~~ㅜ.ㅜ
    난 김장을 해본적이 없어요!!!
    불량주부죠~??
    해마다 큰형님이 보내주고 이웃에사는 엄마같은 언니가 김장할때마다 주어서요~~
    복받은 여인이죠~?? ㅋ
    우리 남편은 겉절이를 좋아해서 가끔씩 겉절이는 하지요~~~

  • 작성자 23.11.11 10:18

    아니~~그럴수가~ㅎㅎ
    김장을 해본적이 없다니요..
    너무 한거 아닙니까..
    김장 스트레스 없이 사는 덕희님이 부럽다 못해 약오르다요..ㅎㅎ
    복 많은 여인은 달라도
    너무 다르네요..ㅎㅎ
    그래서 표정이 그렇게 해맑은가 보오~~^^

  • 23.11.11 10:28

    @샤론 . 약오르나요~??ㅋ
    내가 전생에 나라를 구해서예요~~하 하 하
    시집간 딸 두명은 시어머니께서 항상 담궈주어서 난 날나리 친정엄마~~ ㅋㅋㅋ

  • 작성자 23.11.11 10:29

    @김덕희 ㅎㅎㅎㅎ염장을 지르시요..ㅋㅋㅋ

  • 23.11.11 11:08

    저는 식구들과 보쌈 먹을려고 조금 합니다
    (배추 6섯 포기)
    딸들이 김치를 안하고 사니, 손녀들이
    자라면서 김치를 어떻게 하는지 한번도
    못볼것 같아, 요맘때쯤 울집에 모여서
    (다 모여봤자 8식구)
    김치와 보쌈을 해먹어요.
    손녀들이 집안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놓지만,
    배추 6포기는 놀이삼아 그냥 할만 합니다.

    저도 평상시에는 다 사먹어요
    참고로, 종갓집김치 좋아해요.^*^

  • 작성자 23.11.11 11:09

    아!!예예~~
    도마소리언니..^^
    손주들과 교육겸 놀이 삼아서 6포기
    딱 좋으시네요..ㅎㅎ

    보쌈을 먹고싶으니 안할 수도 없구요..ㅎㅎ
    오히려 재미있을것 같아요..

  • 23.11.11 13:31

    전 작년에 김장 세번 했습니다^^
    후배가 4년째 가져다먹으니 먼저 해주고 친구가 강화에서
    배추 실어다 주어서 하고 제부가 15통 가져와서 깍뚜기 하고 김장 세번 했는데 저는
    일년내내 5~6쪽 먹었나봐유^^
    그리고 전 김장때 한번
    담가서 일년 동안 배추김치는 안하고 살아요^^ㅎㅎ
    넉넉히 김장 해놓고
    찌개 도 해드시고 묵은지쌈도 즐기시고
    샤론님 음식솜씨도 뛰어나고 하시니 맛나게
    해서 드시면 좋을듯 합니다^^
    옛날에는 배추 소금절이만 해서 봄에 양념맛나게 해서 먹고
    그랬습니다^^

  • 작성자 23.11.11 13:37

    아이고..언니..
    언니는 5~6포기 드시면서
    세번씩이나!!
    힘들지 않으셔요?
    건강은 둘째이고
    부지런해서 탈입니다..ㅎㅎ

    아..
    고민되어요..^^
    꾀만 나고..ㅎㅎ

  • 23.11.11 13:39

    @샤론 .
    작년에 이래저래 김장을
    50통 정도 한거 같아요^^ ㅎㅎ

  • 작성자 23.11.11 14:43

    @행복2 ㅎㅎ올해는
    한번만 하세요..^^♡♡

  • 23.11.11 18:07

    절임배추 20키로 4박스 17일로 예약해 놨습니다
    옆지기랑 함께 버무리면 오전에 끝나더라구요
    하루 전 준비가 문제이긴 하네요
    아직 사 먹는 건 내키지 않아
    몸이 고생 좀 해야겠습니다
    일 년에 한번만 김치하고
    여름엔 겉절이나 열무김치 만들어 먹네요
    아직 두 통 남았는데
    오늘 아들이 한 통 들고 가서
    한 통 남았는데
    묵은지 활용도가 높으니 잘 보관해야겠지요

  • 작성자 23.11.11 20:58

    ㅎㅎ종잇꽃님은 80키로를 하시는군요..
    정말 많이 하시네요..
    김장을 끝내놓고 나면
    든든하고 뿌듯하지요.

    옛날에 김장하고 쌀 한가마 사놓고 연탄 들여놓으면
    겨울이 와도 뿌듯했던 시절이 있었지요..^^

    다음주에..허리 조심하시고
    맛나게 하셔요...^^♡

  • 23.11.12 18:55

    놀고왔더니만
    댓글이 원본글보담 볼거리가 더 많타요 ㅎㅎ
    우리는 좀금씩 해요

  • 작성자 23.11.12 20:59

    언니..어디 다녀오셨어요.ㅠㅠ
    저는 오늘 종일 힘든하루 보냈습니다..엉엉...ㅠ
    저도 아픈데 손자가 고열이 나서 한림대 응급실도 다녀오고.
    종일 미온수로 닦아주느라
    제 허리가 도로 병났어요.ㅠㅠ

  • 23.11.12 18:59

    짝짝짝
    거짓 말 아주 참 잘하셨어요
    저는 텃밭도 있고
    마당 넓은 시골에서 살면서도
    사 먹습니다 ㆍ

    해남 화원농협에서 직접 운영하는
    ㅡ이맑음김치ㅡ 추천해 봅니다ㆍ

    재료는
    신안소금ㆍ신안젓갈ㆍ
    해남배추 ㆍ해남고추
    위생적이고
    브렌드김치에요

    전라도맛
    서울맛이 있는데
    전라도맛 추천하고요

    가능한
    12월 말 쯤 주문하시면
    배추가 맛 들어서
    맛있어요

    참고로
    저는 김치장사가 아님을
    알려 드립니다 ㅎㅎ

  • 작성자 23.11.12 21:03

    아휴!! 우리 친구
    윤슬하여님 방갑습니다.ㅎㅎ
    짝짝 박수소리에 하룻동안 쌓였던 고단함이
    싹 가십니다..

    해남배추 한번 주문해보고
    싶습니다..
    어떤맛인지 먹어보고
    더 주문하고 싶네요..
    이맑음 김치!!

    저도 전라도 김치 선호합니다.친정이 군산이라..ㅎㅎ

    고마워요..윤슬하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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