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을 저희가 2시던가... 1시던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암튼 좀 빨리갔드랬
죠... 그래서 젼 좀 쑥쓰럽기도... 하고... 근데 카운터에 웃는모습이 너무 이쁘신
언니분이 제 아뒤를 기억하시고... 앙 방가워여... 란 인사에... 져두 덩달아 웃고
그리고 생각지도 않는 뿌까 양말... 앙 근데 이걸어쩌나... 놓고 와 버렸네염...
담번에... 두개 부탁해도 될런쥐...생각보다... 욕조가 작어서... 그거 좀 실망
했구요... 모 다른건 다 대만족이예염... 근데 저희가 501호 였는데... 그게 특실?
인가염... 제가 생각하기에... 특실은 아닐꺼 같은데 그냥 느낌이...
넘 빨리 가서 그랬나...대실시간도 정말 넉넉하게 주셔서...
남자친구랑... 너무 잼있게 좋은시간 보낸거 같아여...
어떤 모가 회원의 글을 보니까 내집처럼 편안함을 느낄수 있다고 했는데... 져도
그런 느낌 받았어염... 이제 첼로 매니아가 되는 건 아닌지...
제가 전공이 음악이라 그런지 첼로가 넘 마음에 와 닿는 거 있죠???
그 이쁜 언니... 넘 잘 쉬었다가요... 담에 가면 져 기억해 주시겠죠???
mozart로 착각 하셨쟎아염... 쿠쿠쿠
카페 게시글
‥*모가 연필후기
송파구
남자친구랑 처음 간 첼로...
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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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28 22:22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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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대실이라고 양말 안주신다더니..ㅠㅠ 떤영님은 받았나봐요 ^^
헉 나도 대실했는데 양말 받았는데유.. ㅋㅋㅋ 첼로님 후기는 안썼지만 양말 감사해요..^^ 효리남편이라니까 막 웃던 모습 ㅋㅋ민망하여라 ㅋ
헉... 제가 마음에 안드셨나 봐요 ㅠ.ㅠ
떤영님 편히 쉬셨다니 감사드립니다. 오늘 좋은하루 행복한 날 보내세요 그리고 리안~ 죄송해여 담에 오시면 꼭~ 챙겨드리겠습니다. 리안님도 좋은하루 행복한날보내세요
양말도 주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