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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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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집집마다 던져놓고 가던 복조리........(리)
안뜰 추천 0 조회 65 20.01.24 21:53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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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1.24 22:09

    첫댓글 여기 우리동넨 대보름날에 팔았지요 ㅎ

  • 작성자 20.01.25 08:48

    동네마다 좀 달랐네요 ..
    지존님 들려주셔 감사합니다

  • 20.01.24 22:19

    예전에 마다에 복조리가 떨어져 있어서 주워 어머니에게 가져다 드린적이 있었지요.
    대부분 동네 청년들이 그렇게 했습니다. 청년들은 그렇게 해서 받은 복조리 값은 원금을 제하고는 공공의 일에 썼던 일이 있었지요.
    이 세시가 언제부터인가 없어졌네요,

  • 작성자 20.01.25 08:51

    아주 어릴적 고향에서 아버지가 만드시는걸 본적이 있어요
    조리도 철조리, 플라스틱조리로 변하더니 이젠 쓸모없어 사라졌어요.

  • 20.01.25 19:55

    전에 살던데서
    플라스틱으로 만든 복조리
    팔러온 청년들이 있었어요
    복조리 원조가 도봉군가 봅니다?
    역시 도봉구가 좋은동네 라니깐요 ㅎ

  • 작성자 20.01.25 20:18

    삼면경님 혹 도봉동네...
    전 아니구 오랫동안 직장생활 하던곳....
    도봉산 참 많이 오르내렸는디 ㅎ

  • 20.01.25 22:14

    @안뜰 네 도봉구에 살아요ㅎ
    저희도 도봉산에 자주 갑니다
    둘레길 걸으러요

  • 작성자 20.01.26 09:12

    @삼면경 이웃사촌 맘나서 반갑습니다
    전 노원에서 ㅎㅎ
    무릎보호차원에서 도봉산 안간지 꽤 되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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