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수완에 걸맞는 교통신호체계의 조기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이 민원 접수처를 공지합니다.
각 단지앞 교통신호 문제점을 강하게 제기하여 똑바로 된 신호체계를
갖춘 명품수완지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래는 광주지방경찰청 홈피에서 금일 저와 통화했었던
이현채 경위名으로 조회한 내용에서 발췌한 것 입니다.
각종 교통관련 민원제기글에 답변으로 붙이는 정형화된 후미 문구입니다.
" 민원인께서 올리신 글에 대해 미흡한 부분이나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라도 광주지방경찰청 교통계
경위 이현채 (전화:062-361-2020번 이메일 :hyun8673@naver.com)에게 연락주시면 성심성의껏 상담해드리겠
습니다."
이제부턴 오늘 제가 민원제기했던 내용입니다. 여태 두번했는데요.
다른 구간은 잘 모르겠지만,
새한포유아파트에서 중흥2차아파트 구간 벗어날 때까지 200~300m(?)구간을 가는데,
6~7분 걸리는 게 말이 됩니까?(교차로 3개) 물론 체감상으론 훨씬 더 하고요.
자세히 살펴보니, 교차로에서 직진 신호대기중이면 항상 앞 교차로에서는 파란 불였던거죠.
그래서, 신호 받고 한 50M 진행하면 딱 맞춰서 빨간불... 이게 뭡니까? 아... 씨...
그리고, 왜 동시신호는 안써먹는건지?원... 이건 트렌드가 아니라내요!
요즘 좌회전신호 후에 직진신호(파랑) 아니고, 빨간불나오니 깜짝 놀래셨죠...
요게 모두 최근 수완에 적용된 최신식(?) 교통신호체계 때문에 나오는 문제점입니다.
최신의 신호체계를 수완에 먼저 시범 적용했을 뿐이랍니다.
아무리 개선해보라고 해도 못하겠답니다. 뭐 KT회선이 어쩌고 저쩌고,
그럼 그 전처럼 원상복귀라도 해놔라해도 그건 절대 안된다고 하고...
미치겠더라고요....신호체계간의 연동문제는 인정하고 있으면서도요...
암튼, 수완지구민들이 지속적으로 민원제기하여 올바른 교통신호체계도
갖춘 진정한 명품수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글 올려봅니다.
첫댓글 요즘 운전하다 보면서 느낀건데, 수완지구쪽만 유난히도 "직진 후 좌회전"이더라구요~ 왜 바뀌었을까 생각하다가 "좌회전 후 직진"을 하게되면 좌회전 신호 늦게 받은 차량과 횡단보도 보행자간의 사고 발생을 줄이려고 하지 않았을까 생각하고 그러려니 하고 넘어갑니다..... 제가 다니는 곳은 별 문제 없는것 같은데 그쪽은 그런 문제가 있군요.............
장덕고 방향에서 중흥 2차쪽 신호등 체계 정말짜증 이더라구요..
신호체계가 연속일때는 운전자야 좋겠지만 주위 아파트에서 느끼는 소음은 상상 이상 입니다.
지난 여름철엔 죽음 이었읍니다. 이런면도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저두 정말 짜증입니다.. 꼭 전화해야겠네요..
그건 변경할수없을겁니다..올해부터 전국적으로 직진후좌회전으로 전체 통일합니다..이정권에서 법이제정되었어요...그보다 중앙전용차로라도 없애야죠..그건 시청관할이니 민원과 이번 각후보 선거공약으로 제시하면 해결될거같은데요..
직진후 좌회전이 더욱 편리한 것 같은데요 직진차선에 좌회전 차량이 대기하고 있으니까 불편한거지 좌회전 차량보다 직진차량이 많으니까 직진 후 좌회전이 편리한 것 같아요 새한포유아파트에서 중흥2차아파트 구간 벗어날 때까지 200~300m(?)구간을 통과하려면 신호가 자주 변경되어서 불편한데(시내버스도 마찬가지)차량이 많이 다니지 않은 도로에서 운행시는 비보호로 사거리를 통과하는 건 어떨지요
전 직진후에 좌회전을 하니 좌회전길에 직진차가 없어서 넘 좋던데요....^^;
제 생각에는 신호정차후 출발이 주변 아파트 소음에는 더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 공회전이나 출발시 소음이나 공해가 더 큰 것 같습니다. 신호체계는 아직까지는 많이 낯설어서 착각운전되기 쉽더군요..정책변화라고 하니 적응토록 노력해야지요
그럴까요? 신호가 연속이면 속도를 올리게 됩니다. 그 소음은 겪어보면 그 차이를 절실히 느끼지요
대로변에 입주한 아파트 입주민은 소음은 어느 정도 감수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어느정도 감수할 소음은 어느정도 인가요? 차량이 좀 천천히 가면 안되나요?
비행장이 근접한 김포사람들도 있는데 차량 소음은 참을만 하지 않은가요 지난 여름에 폭주족 오토바위 때는 힘겨웠지만 문 닫고 에어컨 사용하면 되지 않은가 싶네요 물론 전기요금 장난이 아니지만 명품 신도시 입주민의 긍지를 갖고 살아야지요
도로가 나중에 난 것도 아니고 도로가 원래 계획된 것이구요. 과속만 아니면 차보고 천천히 달리라고 할수는 없는 일 아니겠습니까.. 소음을 줄이기 위해 여러번 신호를 끊기게 만들어 차 속도를 줄인다는 말은 금시초문입니다.. 물론 저도 대로변에 살아서 소음은 싫어합니다. 여름에 시끄러운 것도 겪었구요. 그래도 신호체계는 개선되어 한다고 봅니다. 그게 도로의 기능이잖아요.. 더더군다나 임방울'대로' 거든요..
신호체계의 개선에는 찬성인데요(상무지구 처럼 수시로 통행흐름을 끊는 신호시설 확충은 안되지만)대로의 기능을 약화하는 속도제한(시속70이하로 규제한다든지)은 반대합니다. 임방울대로 옆에 살지만 대로의 기능 약화는 반대합니다.
솔직히 좀 놀랬어요... 제가 신호등 잘못봣나.. 하구요... 하지만.... 소음도 별로 안나고... 괜찮은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