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훗카이도 쪽에는 궤도버스 즉 짤과 같이 버스차량이 철도로 달리는 궤도버스가 다니고 있습니다..이런 궤도버스를 경원선 소요산(1호선이 연천연장되는 2020년쯤엔 연천)이북과 경의선 문산이북 교외선이나 경북선 일부구간에 운행하는거 어떨까하는 생각을 합니다. CDC는 기름먹는 하마라 CDC를 마지못해 굴리는 경원선 동두천 이북이나 경의선 문산이북은 꽉채워도 적자고 그렇다고 전철화하자니 이것도 돈이 들어 경의선 문산 이북은 코레일이 폐지할려는거 국토교통부(당시 국토해양부)서 막은 전력이 있지요..1호선 연천연장도 간신히 된거라.. 개인적으로 이 구간에 궤도버스를 도입하고 코레일은 경의선 문산이북과 경원선 동두천 이북에 관광열차나 군용열차 아닌 이상 다니지 않고 이 구간 버스회사에 위탁운영해 궤도버스를 운양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물론 현대차나 자일대우버스 한국화이바(디젤없이 가스차나 전기차를 버스로 생산)서 저런 식의 버스를 만들어주진 않을거고 경의선 경원선과 경쟁중인 선진 신성등도 저 버스 도입에 회의적이고 차관리 잘할지는 모르지만(많이 나아졌어도 선진 신성의 차관리는 그닥입니다) 저런 식의 궤도버스(가스차나 전기버스면 더더욱 괜찮죠.)를 도입하면 연선주민들이 적은데서 효과를 볼듯합니다.ㅜ
첫댓글 광주송정과 광주역간 구간에서 운행해보는것도 괜찮은 방법일듯 싶습니다.
여러 단거리 구간에서 유용할듯 싶네요
코레일 위에 선에서 깨어야 될듯하네요 ㅠ
일본에서는 궤도버스를 도입하고 있지만 대한민국의 경우 아직도 궤도버스를 도입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내에서 궤도버스를 도입할 수 있기에는 불가능한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