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고 넓은 오사카성 공원에서 관음사 벚꽃축제를 열었습니다.

일본 오사카 관음사에서는 4월 5일 날, 7회째 경로잔치 겸 만발공양 벚꽃축제를 열었다.

이 만발공양은 지나가는 사람, 누구나 차별없이 무료로 제공했다.
11시반부터 시작하여 14시 반까지 3시간 동안 춤과 노래와 함께 음식 공양을 올렸는데,
중간에 500명분의 음식이 동나는 대성황이었다.
일본 사람들은 아는 사람이 불러서 친구 집에 놀러 가더라도 음식초대가 아닌 경우
자기 먹을 커피 정도는 자기가 가지고 가야 한단다.
그래 우리 한국 기질을 보여주자고 시작한 것이 7회째를 맞이했다.
첫댓글 우리 한국을 알리고 포교 활동에 앞장 서시는 스님께 합장 합니다.()()()
참 좋은 일을 하시네요.일본에도 염불이 널리 울려퍼지기를 바랍니다.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벌써 1년이 되었군요,큰일 하셨습니다......
일본 사람들은 아는 사람이 불러서 친구 집에 놀러 가더라도 음식초대가 아닌 경우 자기 먹을 커피 정도는 자기가 가지고 가야 한단다| .엔젠님..일본오신지 얼마돼셨나요? 그렇지도 않아요?어느나라나 같다란 생각을하는저입니다..편견은 버리세요?사람사는거 어느나라나 같습니다..자기가 하는거만큼 따라오는거같아요? 건방졌다면 죄송합니다..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감사합니다.
네, 맞습니다. 전체는 아니라고 봅니다. 찻집에 들어가서 커피를 한잔 마시나, 우동을 한그릇 먹더라도 각자 자기가 먹은 것은 자기가 내는 습관, 오히려 다른 사람이 내면 어색하고 이상하고 예의를 모르는 것 같은 습관화는 저는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부담감 없고요. 우리 절에도 가끔 일본 분들이 오면 아예 처음부터 깡쥬-스를 들고 들어 와서 차를 내놓으려면 자기는 쥬-스 있다고 앞에 내놓는 것을 가끔봅니다.
관세음보살()()()
축제 보기 참 좋습니다. ^^ ()()()
너무나 보기가 좋습니다...올해 해금 배워갔고 내년에는 참가하고 싶어요...............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