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사랑 창간 50주년 기념 축제 계획서
1. 목적
1977년 04월 20일에 ‘우린 6.25동이라오. 잿더미 위에서 삶을 줍는다오.’라는 기치 아래 《도가니》 1호가 창간되었습니다. 1984년 05월 20일에 한국문학 발전에 작은 씨알이 되고자 《오늘의문학》 9호로 제호를 변경하였으며, 1993년 11월 15일에 문학전문지 계간 《오늘의문학》 26호가 발간되었습니다. 2002년 03월 01일에 《문학사랑》 50호로 제호 변경 발간하였으며, 단체 명칭도 사단법인 문학사랑협의회로 격상하였고, 2024년 12월 01일 150호가 발간되었습니다. 창간 50주년을 맞아, 사단법인 문학사랑협의회 이사회의 의결에 따라 ‘문학사랑 창간 50주년 기념 축제’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2. 주요 일정 및 행사 주체
2.1 준비 일정 : 2025.03.01.(토) ~ 2027.04.16.(금)
2.2 축제 일정 : 2027.04.17.(토) ~ 18(일)
2.3 일정 별 축제 장소 : 아래 메채를 통하여 공지
--‘문학사랑’ ‘문학사랑글짱들’ ‘한국예술뉴스’ 등
2.4 주최 : 사단법인 문학사랑협의회
2.5 주관 : 창간 50주년 기념축제 추진위원회
3. 주요 발간 사업
3.1 50주년 맞이 특대호 《문학사랑》 화보집 발간
--별책 부록 : 전체 《목차집》 발간
3.2 대표작 전집 발간 –장르별 별권으로 발간
--시, 시조, 동시 – 등단 장르 1~3편,
--수필 소설 동화 희곡 - 등단 장르 1편
--평론1 – 회원 평론가 – 자신의 대표 평론 1편
--평론2 – 회원(평론가 외) – 자신의 작품에 대한 평론가의 평론 1편(집필 평론가로부터 동의 필수)
--산문 원고 : 200자 원고지 100장 이내
--타 장르와 합권하여 발간할 수 있음
3.3 원고 마감 – 2026년 12월 1일까지
---본인 인물 사진 1장, 주요 경력(10행 내외)
3.4 원고 접수처 : 문학사랑 글짱들(50주년 원고 표기)
---축하 예술 작품(미술 사진 서예 등)은 이메일을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4. 주요 행사 준비 사항
4.1 초청 공연, 강연 – 실행 임원회에서 초청
---공연 – 50주년 기념 행사
---강연 및 심포지엄 발제
4.2 회원 자천 및 타천 – 공연
5. 50주년 기념 행사 추진위원회 구성
5.1 자문위원회
# 위원장 : 김영수(대전문예대학 학장)
# 공동 자문위원 : 강헌규 김길중 김남식 김동훈 김명동 김선호 김숙자 김용복 김해선 리헌석 배상섭 손진담 안후영 양동길 엄기창 오소림 육명길 윤인환 윤 충 이건호 이근풍 임승수 장흥수 전종구 정연용 정태준 조태수 차승열 채홍정 최종진 한성우 홍윤표
5.2 추진위원회
# 위원장 – 박종국(문학사랑 회장)
# 공동 추진위원 – 강임구 고영덕 김도운 김미애 김밝음 김 숙 김유성 김은자 김정아 김춘경 김화자 나영희 남상선 류지탁 류혜향 명 호 박승범 박해완 배서현 변무섭 서인원 성실환 송명재 신경자 신은겸 양진모 양혜순 윤명상 이미숙 이상옥 이상향 이선희 이정남 이현세 장상현 장시우 정 온 조광연 천태근 한재열 한정민 허은주
# 감사 – 김성숙 최자영
# 실무위원 – 김선자 박봉주 송주영
---현재 활동하는 회원들 중에서 문학사랑 이사회에서 추천한 명단입니다.
---임원 및 회원께서 추천하시면, 이사회에서 논의하여 함께 봉사하도록 하겠습니다.
6. 재정(수입 및 지출)
6.1 수입 : 문예진흥기금, 성금 등을 수입 금원으로 합니다.
---본회 성금은 절세를 위한 기부금품에 해당되지 않음)
6.2 지출 : 수입 금원에서 50주년 기념 사업비를 지출합니다.
---수입 금원은 직접 행사비에만 지출합니다.
---행사 후 잉여금과 결손액은 문학사랑협의회 이사회의 의결에 따릅니다.
(잉여금은 항목 변경, 결손액은 이사회에서 충당)
6.3 기관, 회원, 독지가에게 성금 계좌를 공지합니다.
하나은행 622-910159-87505 (사)문학사랑협의회
(문학사랑 창간 50주년 기념 행사 성금 한정 통장)
(문학사랑 연회비, 이사회비, 일반성금은 다른 계좌)
7. 기타사항
7.1 축제 계획에 들어 있지 않거나, 새 사업은 실무임원회(추진위원장, 감사, 실무위원)에서 의결하고, [문학사랑 글짱들] 혹은 《문학사랑》에 공지한 후 시행합니다.
7.2 임원회에서 의결에 이르지 못한 경우, 사단법인 문학사랑협의회에서 최종 의결합니다.
7.3 참가 범위 : 문학사랑협의회 회원, 신인작품상 수상자, 한국인터넷문학상 수상자, 올해의 예술가상 수상자, 기타 문학사랑협의회에서 상을 받은 문인 및 예술가, 문학사랑협의회와 인연을 맺은 분 등, 자진하여 참여를 희망하는 분으로 한정합니다.
위와 같이 시행하고자 합니다.
2025년 3월 1일
사단법인 문학사랑협의회 이사장 (직인 생략)
<참고사항> 문학사랑 발간 50주년 약사
1977.04.20. 『도가니』 창간호, 돌뫼문학동인회
1978.02.22. 『도가니』 2호, 돌뫼문학동인회
1980.08.25. 『도가니』 3호, 돌뫼문학동인회
1981.10.10. 『도가니』 4호, 돌뫼문학동인회
1982.04.01. 『도가니』 5호, 돌뫼문학동인회
1983.03.25. 『도가니』 6호, 도가니문학회
1983.06.15. 『도가니』 7호, 도가니문학회
1983.11.10. 『도가니』 8호, 도가니문학회
1984.05.20. 『오늘의문학』 9호, 도가니문학회.
--36명 참여, 360쪽으로 새롭게 발전
1984.10.25. 『오늘의문학』 10호, 도가니문학회
--51명 참여, 348쪽 대형 동인지로 발전
1985.05.01. 『오늘의문학』 11호, 도가니문학회
1986.01.01. 『오늘의문학』 12호, 도가니문학회
1986.05.25. 『오늘의문학』 13호, 오늘의문학
--‘오늘의문학 신인문학상’ 1회, 이후 지속--
1987.06.20. 『오늘의문학』 14호, 오늘의문학
1988.01.20. 『오늘의문학』 15호, 오늘의문학
--88올림픽 기념 ‘우리 시대의 시’로 발간
1988.07.16. 『오늘의문학』 16호, 오늘의문학회
1988.11.11. 『오늘의문학』 17호, 오늘의문학회
--88올림픽 기념 ‘수필선집’으로 발간
1989.00.00. 『오늘의문학』 18호, 오늘의문학회
1989.11.25. 『오늘의문학』 19호, 오늘의문학회
1990.07.15. 『오늘의문학』 20호, 오늘의문학회
1990.12.25. 『오늘의문학』 21호, 오늘의문학회
1991.05.31. 『오늘의문학』 22호, 오늘의문학회
1991.00.00. 『오늘의문학』 23호, 오늘의문학회
1992.07.07. 『오늘의문학』 24호, 오늘의문학회
1993.03.20. 『오늘의문학』 25호, 오늘의문학회
1993.11.15. 『오늘의문학』 26호, 오늘의문학회
--<계간 창간호 발간, 이후 58호까지> 발간
--‘오늘의문학 신인작품상’으로 명칭 변경
2001.12.01. 『오늘의문학』 58호, 오늘의문학회
-- ‘한국인터넷문학상’ 1회 시상—이후 지속
2002.03.01. 『문학사랑』 59호, (사)문학사랑협의회
--오늘의문학회를 사단법인으로 단체 격상
--법인명에 맞추어 ‘문학사랑’으로 제호 변경
--‘문학사랑 신인작품상’으로 명칭 변경
2002.12.01. 『문학사랑』 62호, (사)문학사랑협의회
--‘호승시문학상’ 1회 특집, 이후 6회까지 시행
2023.03.01. 『문학사랑』 63호, (사)문학사랑협의회
--‘정훈문학상’ 1회 특집, 이후 매년 지속
--‘한국청소년문학상’ 1회 특집, 이후 매년 지속
2005.06.01. 『문학사랑』 72호, (사)문학사랑협의회
--‘원종린수필문학상’ 1회 특집, 이후 9회까지 시행
2008.03.01. 『문학사랑』 83호, (사)문학사랑협의회
--‘대전예술상’ 1회 특집,(시상은 전년도 겨울 행사)--
--이후 ‘올해의 예술가상’으로 명칭 변경
--매년 겨울 축제 시상, 봄호 특집 수록
2020.06.01. 『문학사랑』 132호, (사)문학사랑협의회
--'백천수필문학상' 제정, 1회 시상 매년 시행
2024.12.01. 『문학사랑』 150호, (사)문학사랑협의회
--‘문학사랑 신인작품상’ 132회 시상 특집- 지속
--‘한국인터넷문학상’ 93회 시상 특집- 지속
--‘정훈문학상’ 23회 시상 특집- 지속(매년)
--‘올해의 예술가상’ 시상 특집 – 지속(매년)
첫댓글 집행부의 노고에 항상 감사하며 회원 모두의 단합된 힘으로 소기의 성과 거양에 함께 하십시다.
문학의 역사를 아름답게 새긴 [문학사랑 창간 50주년 기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도전은 아름답습니다.
할 수 있어 자랑스럽습니다.
결실은 헛되지 않습니다.
아~~이제 보았습니다
문학사랑 탄생 50주년 기념 축하드립니다!
한 계단 한 계단 참 오랜세월 중부권의 가장 공신력 있는 문학사!
더욱더 발전하여 전국에서 으뜸 가는 문학사랑이 되리라 믿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문학사랑' 발간 50주년을 축하드리며 의미 있고 아름다운 행사로 준비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