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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도전千字房 Re:124 孤陋寡聞 고루과문 愚蒙等誚 우몽등초
시오니 추천 0 조회 42 18.02.05 00:24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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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2.05 14:50

    첫댓글 구구절절 가슴에 와닿는 명언이십니다.
    루테인도 황반변성 올까봐 먹고 있어요.
    늙으니 세월이 아랑곳 않고 더빨리 가는 것 같아요.
    초막에 살아도 맘 편하면 행복이지요.
    매주 시오니님과 댓글로 소통하며 격려와
    위로받고 지냈는데 이제 천자문 행시 한번만
    더쓰면 아쉬운 이별이네요.
    다른방에서 또 만나요.
    그동안 시오니님의 따뜻한 사랑과 배려에
    감사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주안에서 은혜롭고 감사함으로
    행복한 나날 되세요~~~ 빵긋

  • 작성자 18.02.05 15:20

    감사합니다 행운님~한주면 끝나는 건가요? 아쉽군요~저는 중간에 한동안 빠뜨려서 보충하는 기간도 필요하답니다 주말에 친정다녀오느라(오라버니환갑) 잊었다가 늦은시간 올렸네요~여러모로 지각생입니다😂행운님 합류하셔서 북돋는 힘이 되어 주시니 정말 행운
    이었답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꾸벅~😍

  • 18.02.05 20:56

    세월에도 속력이 있지요
    40대에게는, 시속 40km
    50대에게는, 시속 50km
    60대에게는, 시속 60km
    70대에게는, 시속 70km
    80대에게는, 시속 80km
    90대에게는, 시속 90km
    100대에게는, 시속 0km

  • 작성자 18.02.05 21:02

    @늘뫼 오머나 백세는 0km로군요~늘뫼님 위트는
    여전하십니다 천자방끝나면 늘뫼님 화려한
    글잔치를 어디서 볼 수 있나요? 늘 강건하시고건투를 기원합니다 😍👍

  • 18.02.05 21:08

    또다시 [하늘천따지]로 쳐들어갈꺼유~! 훗

  • 작성자 18.02.05 21:19

    @늘뫼 와~대단하십니다 그래도 되겠군요~
    다시쓰면 더 잘 쓰려나 제게는 부족한글
    보충할 기회로군요~또 뵈요~늘뫼님^^😍

  • 18.02.05 21:58

    @시오니 님, 짜이쩬~! 러브

  • 18.02.05 22:04

    하ㅡ이
    반랍습니다.시오니님 ㅡ
    문명건설의 노래를 잘 부르자면 몸
    건강이 좋아야 잘 부를것도 같습니다ㅡㅎㅎ
    건강관리가 최우선 고삭는 뼈에 약도 잘 써야 할것도 같습니다.과학의 발전 스스로 자기를 책임지는 노력이 필요한 노후대비ㅡ무상의 보답은 내 몸인가 봅니다.희망사항 건강 합시다...
    부서지는 세월에 몸만 고달퍼도 늙지않는 마음 청춘이라 합니다ㅡ아ㅡ앗 ㅡ싸ㅡ
    내 인생 내가 책임지고 건강하게ㅡ핫팅
    잘 보고 갑니당 ㅡ

  • 작성자 18.02.05 22:46

    천리마님 댓글이 명답이로군요~변함없는 댓글세례에 감사드립니다 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최우선이니 건강관리잘하시고 늘 건강하세요해가 더하고 나이는 먹어도 마음은 늘 청춘
    이랍니다^^😍

  • 18.02.06 13:48

    건강보조식품이 30여개나 가지고 있는 시어니가
    아유 이걸 다 먹으려면 30년은 걸리겠다: 라는 말에 기암하는 며느리 그럼 30년이나 더 사시려구요?
    세월무상이 어제오늘이 아니니 이제 그무상한 세월에 무뎌지기까지 했다오

  • 작성자 18.02.07 12:26

    에구머니나 혜린님 글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지난주말에 친정엄니 비싼 건강식품 사드리고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맘 간절하면서도 한켠에 친정식구들 모두가 다 내맘 같은걸까 하는노파심도 살짜기 들더라구요~혜린님 경륜글에 실감합니다 꾸벅~😍👍?

  • 18.02.07 00:49

    시오니님 고맙고 감사드려요~~빵긋^-^^-^^-^^-^
    도전천자를 처음 시작할 때는 어떻게 풀어가나 내심 염려했는데~~꽃꽃달달꽃꽃
    시오니님의 적극 참여로 힘을 얻게 되었고 끝까지 마칠 수 있어 또한번 감사드립니다~~러브러브러브러브러브
    늘 건안하시고 행복하소서~~리스선물

  • 작성자 18.02.07 12:32

    어머나 포춘님~ 제 마음을 대신 적으셨습니다
    저도 긴가민가하다가도 매주 어김없이 제시간에 올리시는 포춘님의 열정에 송구한마음으로
    걸음마하듯 따라오다보니 이제 막바지에 이르렀군요~그동안 참 수고많으셨습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꾸벅~😍👍

  • 18.02.07 13:05

    무슨 약이든지 적당히 먹어야 하는데
    여기도 나이 드신분들 보면 이 약 저 약
    가짓수도 엄청나고 좋다는것은 다 드시는 경우가 허다 하더이다
    저도 눈이 부쩍 침침해져서 눈 비타민 좀 비싸지만 비교적 챙겨 먹고 있거든요
    루테인은 아니고 PreserVision 두 알 먹는건데
    그냥 전 한알씩만 먹게 되어지더군요 ㅎ
    우리네 인생길은 결국엔 나그네로 잠시 잠깐
    살다 가지는 소망 없이 살다간 허무함만 남을뿐
    하늘 소망안고 살아가지다 보면 영생길 열릴테지요
    한주간도 잘 지내셨는지요? 시오니님
    딸네 집에 가서 자고 같이 볼일도 보러 다니고 하느라
    이제서야 컴에 앉아 보았네요
    정 들었던 천자방 식구들,,, 많이 아쉬울것 같네요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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