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함의4대 소녀들 컴백하다!●○[056] -서하준 번외1-
서하준 민현우 하도진 김채류
우리는 중학교에 들어와서 서로 친하게 되었다.
어느 날 학교를 마치고 친구들과 집에 가고 있는데 3명의 불량배가 한 여학생을 괴롭히고 있었다.
“그만하지?”-현우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현우가 결국은 불량배 앞에 가서 멋있게 한 말이다.
“뭐야 넌. 어디서 놀다가 온 꼬마야?”-불량배
“그럼 너는 어디서 놀다가 온 불량배야?”-채류
불량배는 실실 웃더니 채류에게 주먹을 날렸다.
“뭐하는 짓이야!”-하준
“너도 한 대 맞아 보겠다고?”-불량배
불량배가 날 때리려고 하자 도진이가 막아주었다.
“조심해 임마.”-도진
불량배와 우리들은 싸우게 되었다.
얼마 뒤 불량배들은 도망가고 우리는 서로 다친 얼굴을 보고 피식 웃었다.
다음날 아침...
“하준아!! 다른 학교 애들이 우리랑 싸우러 왔데.”-채류
“우리랑? 왜?”-하준
그 날 사건이 퍼지고 퍼져서 다른 학교 학생들이 우리와 싸우러 왔고 우리는 그 싸움에서
한번의 패배도 없이 이겼다. 그러면서 우리는 4대 천왕이라고 불리었고 우리를 따르는 일진들도 생겼다.
시간이 흘러 중학교 3학년 때였다.
친구들과 공원에 앉아 있는데 4명의 여학생들이 우리 앞에 서더니 우리를 빤히 쳐다본다.
“뭐야? 애들이 4대 천왕이라고?”-은유
보통 여학생들은 우리를 보면 앞에서 말을 못 하던데 이 애들은 무척이나 당당했다.
“응 그렇다고 그러더라.”-지민
“너네 뭐야?”-현우
“서하준 민현우 하도진 김채류? 반가워. 4대 천왕.”-우림
“너네도 우리랑 싸우러 왔어? 어디서 온 애들이야?”-채류
“피식. 싸울 상대나 되나 한번 보러 온 것 뿐 이라고......음...은유야 나는
별로 싸울 마음이 안 생긴다?”-성은
도대체 이 애들의 정체는 뭐야?
“싸울 마음이 안 생겨? 그 뜻은 뭐야 우리가 만만해 보인다는 거야?”-현우
“어머 그렇게 들렸어? 그렇게 들렸다면 다행이고......”-우림
“뭐라고?!”-도진
“근데 어떻게 우리 일진을 구해 줬다는 거야? 그렇게 용감하게 보이지는 않는데?”-지민
약간은 붉은 빛 머리를 가지고 키가 크고 얼굴이 하얗고 모델같이 생긴 한 아이가 내 앞에 손을 내밀었다.
“4대 소녀 대가리 차은유야. 우리 일진 구해줘서 고맙다.”-은유
그땐......몰랐다. 우리의 만남이 어떻게 변할지......
소설이 또 늦어졌네요.
이젠 방학도 했으니까 시간이 많이 생겼어요.
완결까지 열심히 연재하겠습니다!!
첫댓글 네^&^
완결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차가운존재님소설만 기달렸어요 ~! 꺅 !!!!!!!! 열심히써주세요 ㅋㅋㅋㅋ 응원할게요 ~!
감사합니다 ^-^ 앞으로 열심히 할게요.
네 ~ !
완결까지 꼭 봐주세요!!>_<
재밌어요~~~!!** ^^**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
ㅇ ㅅ ㅇ ~~ >_< 짱 잼쏘요~
앞으로도 재미있게 봐주세요♡>ㅁ<
재밌어요 .
오랜만이신것 같아요 ^0^
언제 읽어도 재미잇어요 ㅋㅋ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더욱더 노력하는 작가가 되겠습니다.
재밋어용웅캬캬웃히히힛
다음편도 재미있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