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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다가 흔 - 히 볼 수 있는 정 - 말 평범한 사람입니다.^^
왜 사진 올렸냐고 너무 뭐라 그러지만 말아주세요 - ㅋㅋ
나름 상처가 많은 내년에 서른인 여자니까요 - ㅋㅋㅋ
모 방송국 편집실 안에서 친구 다섯시간 기다린 날
셀카 274장 찍었습니다 - ㅋ
비오는 날 제가 즐겨하는 옷차림 이예요.
차에 치이지 말라고 비오는 날은 주로 저렇게 밝은 색을 입어요 저는 ㅋㅋ
주황색 후드짚업은 예전에 길거리에서 오천원에 산거예요.^^
집 근처 치킨집에서 한국 VS 나이지리아전 응원한 날.^^
모자는 두타 지하에서 6만원 정도에 구입했어요.
바지는 안입는 청바지 그냥 잘라 입었구요 ㅋㅋ
171cm인 저는 저렇게 꼬꼬마처럼 나온 사진이 너무 좋으네요 - ㅋ
어제 오이도에 조개구이 먹으러 갔다 왔어요.
리필까지 해서 조개 한 145마리쯤은 먹은거 같아요 ㅋㅋ
신발은 금색 탐스구요
가방은 강남지하상가에서 만원에 샀어요.^^
가디건 들고 다니기 귀찮아서 그냥 저렇게 목에다 막.......ㅋ
너 - 무 즐거웠나봐요 저.
그쵸?
눈을 아주 예쁘게 감고 웃고 있어요 ㅋㅋ
가방은 강남지하상가에서 만원에 샀구요
샌들은 포에버21에서 14500원에 샀어요.
흰색 셔츠는 h&m에서 14900원에 샀습니다.
h&m 흰색 셔츠 강추예요!!
은색 뉴발란스 운동화 인데요
저는 주로 까만 바지에 까만 티셔츠 입을때 신어요.
포인트로 좋더라구요^^
정 - 말 별거없는 옷차림이예요 -ㅋ
저는 그냥 남들 눈 신경 안쓰고
편하게 입는게 미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정말 별거 없어요.
그래도 저같이 편하게 입는거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을거 같아서
가 - 끔 이렇게 몰래 사진 몇장 올리고 갑니다.^^
체크셔츠는 포에버 21이요^^
저렇게 먹으니 살이 안빠지지요 - ㅋ
가디건은 명동에서 오천원에 샀어요^^
한집 건너 한집마다 있다는 줄무늬 가디건이예요 - ㅋ
가끔 저렇게 혼자 집에서 기타도 치는 여자라는 - ㅋㅋ
맨발에 탐스 신을 수 있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제일 첨에 샀던 탐스예요.
탐스.......이제 거의 10개 정도는 된다는 ㅋㅋ
제 친구는 저렇게 러블리한 옷들을 참 좋아하더라구요 저랑은 다르게요^^
친구 원피스가 너무 예뻐서 올려요.
저건 마크제이콥스에서 샀다고 하더라구요^^
휴대폰은 옴니아2로 바꿨구요,
휴대폰 빼고는 여전히 제 가방 속 필수품들 이예요.^^
6년째 쓰고 있는 안나수이 지갑 - ㅋ
이 곳에 사진을 올리기도 부끄러울 만큼 저는 정말 길가다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이예요.
그래도 저같이 편안한 차림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으실거 같아 가끔 이렇게 사진 몇장 올리고 갑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 -
이힛^^
첫댓글 으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되게 밝고 명랑한 분이실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표정들이 다 빵긋빵긋!!!!근데 강남지하상가가 그렇게 저렴한가요? 지방인이라서 ㅠㅠㅠㅠ..
네. 가끔 가는데 싸고 좋은 물건들이 참 - 많더라구요^^ 지방 어디 사세요? 서울 오시면 꼭 한번 가보세요^^히힛
ㅋㅋㅋ 진짜 명랑~ 밝아서 좋네요~~ 김효진 쬐끔 닮아신듯~~
22 저도 김효진 생각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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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베드만 오면 빠지지 않는 김효진 소리 - ㅋㅋ 실제로는 한번도 못들어 봤거든요 김효진 닮았다는 소리는 . 근데 정말 닮았나봐요 - ㅋㅋ
님 오랜만이네용!!님 얼굴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이쁘면서도 편하고 매력적이세요 ㅎㅎㅎ 포에버 21 샌들 플랫샌들 맞죠? 살까말까 몇달째 고민중인데...발아프고 불편할까봐..어떤가요?
와 - 저 기억해 주시는분도 계시고 정말 감사드려요^^ 포에버21 샌들 발 정말 하나도 안아프고 너무 편해요. 요새는 정말 계속 저거만 신고 다닌다는 ㅋㅋ가격도 저렴하고 좋은거 같아요^^
인상이 좋으시네요 ~~ 피부도 좋아보임!! ㅋ
사람들이 저한테 자기네 엄마를 닮았다는 말들을 자주 하더라구요 - ㅋㅋ 제가 봐도 저는 쫌 편하게 생긴 엄마같은 느낌이 있어요. 크크
님 오랜만이예요~~ 볼때마다 미소가 샹큼샹큼 ㅋㅋㅋ님도 키크세요~~ 날씬하시구~~~ 키는 나랑같은데 몸무게 어떻게 되세용~~~ 갈쳐무실수 있으신지용~~
와 -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키도 크고 뼈대가 큰 편이라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편이예요 - 평생 다이어트 하면서 살아야 할 저주받은 몸이죠. 에잇 - ㅋㅋ
근데 저 고등학생때 비하면 지금 한 40키로 정도 뺀거예요 - ㅋㅋ
저번에도 리플쓴적 있어요~~ ^^ 언니삼고싶다던 ㅋㅋ 분위기가 밝고 상큼해보여요 통기타는 배우신거예요?
네 - 통기타 배웠어요. 요샌 혼자 집에서 기타 치면서 노래 부르는 버릇이 생겨서 큰일이예요 아주 - ㅋㅋ 영심이에 나왔던 노래 있죠. 하나면 하나지 둘이겠느냐~ 그 노래가 애창곡이예요^^
3번째사진. 주머니있는 흰색티셔츠넘이뻐요~~어디서 사셨어요?^^ 상큼명랑하세요 정말~~~
명동 에이랜드쪽 골목으로 가시면 티셔츠들 굉장히 싸게 파는 곳이 있어요. 거기서 2900원에 샀어요 - ㅋㅋ진짜 싸죠. 히힛.
님너무 귀여우시긔ㅋㅋㅋㅋ동안에 완전 상크미
헤헤헤 - ㅋㅋ 우헤헤헤 - ㅋㅋㅋ 고맙습니다^^
웃는모습이 귀여우셔요~ 보는사람도 웃게되는 다이어트 어떻게 하셨나요?ㅠㅠ
다이어트는 진짜 정직하게 하는거 말곤 방법이 없는거 같아요. 먹는거는 안가리고 잘 먹었구요 운동을 정말 열심히 했어요 하루도 안빠지고 - ㅋ 정말 열심히 살 뺐을땐 하루에 4~5시간씩 걸었는데 발목에 꼭 모래주머니를 차고 걸었어요.
부럽습니다~ 저도 운동열심히 해서 살빼자는 주의인데 실천이...ㅋㅋㅋ 노력없이 얻을순 없으니 저도화이팅 하겠어여~ㅋㅋㅋㅋㅋㅋ
님 지갑 내꺼랑 똑같은것 같긔ㅋ 난 자주색임
나 8년째 쓰고 있긔~ㅋㅋ 긍데 너무 달아서 ㅠ 여기저기 상처나고 힝 ㅠㅠㅠ 아직 눈에 들어 오는 지갑이 엄어서
또이렇게 계속 사용중 ㅋㅋㅋ
우헤헤 - ㅋ 반갑습니다^^ 저 지갑 쓰는 사람 처음 만났어요 저 - ㅋㅋ 저는 4만원 주고 동전 넣는 곳 똑딱이 수선해서 아직도 잘 쓰고 있어요. 그냥 저냥 막 쓰기 정말 좋은 지갑. 우헤헤 - ㅋㅋ
피부조으시당 부러워요 ㅋㅋ
비비크림과 컨실러의 효과라고나 할까 - ㅋㅋ 화장 벗기고 보면 깨순이예요 저. 뭔놈의 주근깨가 이렇게도 많은지 원 - ㅋㅋㅋ
단발이 너무잘어울려요 ^^
원래는 아나운서들 머리 있죠. 짧고 단정한 커트 머리. 계속 그 머리하다가 겨우 요만큼 길렀어요 - ㅋ 근데 이것도 더워서 또 자르고 싶어 미치겠어요 ㅋㅋ
저도 님 얼굴 기억해용 옷 깔끔하게잘입으시네용 ~~담에도 사진 올려주세요~~~~~~~~
기억해 주셔서 고맙고 사진 또 올려달라 말씀하셔서 더 고맙습니다!!^^
게시물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미소가 너무 예뻐요~^^
이 나이가 되도 카메라만 들이대면 무조건 브이하고 웃어야 되는 줄 알구요 - ㅋㅋ
수수하시면서도 뭔가 매력이 있으시당~
수수하다는 말 되게 듣기 좋은 말 같아요. 고맙습니다.^^
키가 몇센치세요?
172 쩜 뭐였는데 얼마전에 건강검진 하면서 쟀더니 171 나왔어요 - 이제 키 줄어드는 나인가봐요 저 -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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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얼굴에 살이 좀 많고 동글동글하게 생겨서 그런가봐요. 살 없는 얄쌍한 얼굴이 제일 부러워요 저는^^
근데요..태클은 아니고요...궁금해서 그러는데요..게시글올린분 나이를 모르는데 동안인걸 어떻게 아세요?
헤헤 - 나미리선생님^^ 저 동안이라 그래서 화나셨나봐용 히힛. 제가 젤 위에 내년에 서른이라고 써놓긴 했어요^^ 화푸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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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는요 대신 높은 구두를 못신어요 완전 제대로 거인이 되서요 ㅋ 그래서 신발장엔 구두가 거의 없어요. 젠장 ㅋㅋ
이쯤에서....비비크림 정보를...알려주세요..ㅎ_ㅎ
제가 센스없게 너무 늦게 가르쳐 드렸나요 - ㅋㅋ 저는 비비크림은 안썼어요 그동안. 크리니크 파운데이션을 아주 얇게 바르고 컨실러로 커버하는 편이었는데 잡지책에 붙어 있던 라네즈 비비크림을 한번 슬쩍 써보고 완전 뿅갔다는 - ㅋㅋ 이번에 라네즈에서 새로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라네즈 제품은 처음 써봤는데 가격대비 굿!! 라네즈 스노우 비비크림이구요 가격은 삼만원이요^^ 한번 써보세요. 좋아요. 그리고 컨실러는 크리니크 리퀴드 타입 컨실러 추천합니다요!!^^
우오오오!!! 바로 질러야겠네요ㅋㅋㅋ아 그런데 님 피부가 좋아서 뭐든 다 ... ㅠㅠㅠㅠㅠ 이렇게 친절하게 답변주시규 감사해요 ㅎ_ㅎ 아사아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