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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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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여시뉴스데스크 “아버지 부고 듣고 편안했다”… 양치승, 학대 트라우마 고백
(본인 닉 추천 1 조회 14,679 21.11.14 02:59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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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1.14 03:00

    첫댓글 정말 오죽했으면…

  • 21.11.14 03:00

    에고……. 무슨 심정으로 사셨을까

  • 대단한 위인이셨구만......
    고생 많았겠어 저 사람도 어머니도

  • 21.11.14 03:00

    아이고ㅠㅠ 나도 이해돼 우리 개비 성격파탄자라..

  • 21.11.14 03:01

    아이구 얼마나 속 끓이며 살았을까ㅠㅠ

  • 21.11.14 03:01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

  • 21.11.14 03:03

    아 나도.. 저 심정 이해감

  • 21.11.14 03:03

    에휴ㅠㅠ...

  • 21.11.14 03:04

    “아버지는 월급봉투를 갖고 오다가 밖에 힘든 사람이 있으면 주고 오기도 했다”며 “밖에 나가면 ‘너희 아버지 같은 사람 없어’라는 말을 듣는데 너무 짜증 났다”고 털어놨다. 아이고... 어머니는 새벽부터 공장에나가 일하시고ㅠ

  • ㅠㅠ 이해감..

  • 21.11.14 03:08

    이해함

  • 어후 얼마나 징글징글했을까

  • 21.11.14 03:10

    고생하셨네 ㅜㅜ

  • ㅠㅠ 안당해보면 모르지....... 고생하셨네

  • 이해합니다

  • 21.11.14 03:30

    울 개비도 그래
    진짜 집에서는 한남그자체 ㅅㅂ
    그래놓고 밖에서는 사람좋은 …
    남들이 다 엄마욕했어;;
    밥안준다 웅앵 옷도 안사주고 지만 좋은거 사입고 자기를 무시한다 웅앵
    지이랄
    해줄꺼 다 해줘도 맨날 뜨신 냄비밥에 반찬좋아하는걸로 해줘도 빆에서는 험담하더라
    지금은 무슨계기로 아예 별거중이고 내가 절때 다시는 합치지말라고 떨어뜨려놈
    그리고 엄마나 나나 연락한통안함
    뒤늦게 후회해도 소용없어요
    진짜 이해감

  • 21.11.14 03:31

    내개비도 빨리 뒤졌으면 좋겠다

  • 21.11.14 03:33

    혹시 가정 폭력 때매 힘든 여시 있다면 독립 달글 꼭 와 🍀독립 달글 2차🍀 행운이 가득한 마음의 집 🏡💚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VrYr/809958?svc=cafeapp

  • 21.11.14 03:54

    얼마나 고생했을까 너무 알거같아서 슬프네..에휴 나랑같이 고생하는 여시들 다 파이팅이야 잘 견디자

  • 21.11.14 04:53

    나도 약간의 편안함은 있을 것 같아..

  • 행복하시길...

  • 얼마나 싫었으면....아이고

  • 21.11.14 09:28

    나도 개비 빨리 뒤졌으면

  • 21.11.14 09:47

    진짜 밝아보이던데 너무 잘자랐다.. 어제 부고를 듣고 맘이 편했다 하고나서 잠시 말을 못잇는데 너무 슬퍼보였어

  • 21.11.14 11:10

    나도 개비 빨리 죽었으면 함…

  • 21.11.14 11:24

    저 트라우마가 평생을 가는데 너무 안타까움

  • 나도 트라우마 있는데 난 자살안하고 살아가는게 간절한 하나의 꿈이야 그정도로 가만히 숨만쉬고 사는게 너무 고통스러움 그런데도 저분은 가해자랑 절연도 안하고 지냈다는게 너무.... 대단하다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1.11.14 23:02

    2 ㅁㅈ 그래서 우리집 이혼 소송 한다 소문난 이후로는 울엄마랑 자식들 탓인 것처럼 다들 마주치면 한소리씩 하거나 한심한 인간 쳐다보듯이 보면서 지나가고 은따 시키는 그런 인간들 많았었어 교회 가서도 장녀인 내가 잘못 했으니 모부가 이혼 하는 거 아니냐 이런 얘기도 들었었고 집안 사정 대해 제대로 알지도 못 하는 것들이 지들은 개비새끼한테 도움 받은 적 있다 이거지 나는 개비 깽판으로 학교도 제대로 못 다녔었는데

  • 21.11.14 21:20

    아버지가 안 오면 긴장을했다
    이거 진짜 당해본사람만아는 긴장감이야
    난 어렸을때 아빠 늦게까지 안들어오지?
    여름에도 겨울 후드티입고 귀막고잤어 ...
    가정폭력 정말 사람 영혼까지 죽이는일임 ㅠㅠ

  • 무슨마음인지 너무 잘 알아... 나도 빨리 안도와 후련함늘 느끼고싶다

  • 21.11.16 01:41

    너무 이해해

  • 21.11.16 10:27

    너무너무 이해해 보면서 줄줄 울었어

  • 21.11.17 09:58

    완전이해함.. 서른이 넘은 지금도 부재중전화떠있음 손발이떨리고 상담받고 난 언제쯤벗어날까

  • 21.12.01 17:42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진짜 몰라... 이해해

  • 22.02.13 21:16

    나도 제발 우리 개비 죽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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