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twitter.com/matzzang86/status/1430761348279898117?s=21
맏민님 on Twitter
“@ 그알에 나온 건데... 남자랑 헤어지고 싶은 여자가 오히려 더 앵기고 과장되게 춤추고 애교부리는 거 씨씨티비에 찍혔음. 근데 나올 때는 살해당해서 시신으로 나옴. > 이수정 교수님이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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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이 읽는 로맨스 소설에도 나쁜남자나 폭군들 등장해서 여성들이 비위를 맞추는 장면들이 자주 나오는데 이렇게 드라마나 영화 소설에서 주입하는것도 굉장히 유해하고 악순환을 만들어낸다고 느낌마무리는 책 추천! 다들 읽어봤으면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포르쉐 주인
첫댓글 이거 안녕하세요?? 에서도 무서워서 애교부린다는 애기 나왓돈거같애
222222 나 실제로 애기들 분위기 이상하다 싶으면 애교 부리고 더 활기차게 바꾸고 웃는거 봤어... 안타깝고 슬프더라.... 그라서 같이 막 웃으면서 분위기 전환 도와줌.... ㅠ
공감.. 그래서 폭력적인 남주 후회남주 결국 여주로 인해 바뀌는 남주 이런거 되게 위험하다고 생각함.. 현실에서는 그렇지 못한 걸 대리만족하게 되는 느낌
222
소름돋아 ㅠㅠ 위험감수하며 연애하는 여자들 대단
짠하다...
개비때문에 말빨 능글스러움 늘은게 실화냐고 ㅋㅋ ㅠ ㅎ 저 책 읽어봐야겠다
ㄹㅇ 나임 존나 ㅈ같아 스스로도 저런 이유때문에 애교많은거같아서 안그러려고함
그래서 폭력기 조금이라도 보이는 남주 티비에서 보기 싫어
시발 난 남자새끼들안무섭다 후라이팬으로 대가리후리면 뻗을것들이 무섭긴 ㅅㅂ 볼펜으로 눈알찔러버려
나는 개비가 지랄하면 그 공포심을 못참아서 오히려 소리질러댔는데 그게 이득이었네 애교학습했으면 더끔찍할뻔..
22... 나도 개비 체구가 커서 무서웠지만 맨날 뚜드려맞다가 처음으로 맞서고 소리지르고 난리쳤는데 그뒤로 좀 덜하더라.. 그러지 않았다면 난 지금까지 맞고살았을듯
옛날에 길가에서 어떤 한남이 개쎄게 부딪히고 가서 걍 혼잣말로 아 ㅆㅂ이랬는데 그새끼 갑자기 뒤돌아보더니 사람 많은 곳에서 죽일눈빛으로 저한테 그러신거에요? 저한테 했죠 네? 이러면서 쳐다보길래 내 친구도 옆에 있었고 일 커지기 싫어서 걍 웃으면서 아닌데요~^^하니까 표정 싹 바뀌면서 앗 그럼 죄송합니다! 이러더라.. 분명 여자친구 앞에선 호구에 헤헤거리는척 하면서 데이트폭력하거나 죽일 놈 같았음.
나는 반대로 욕하신거에요? 예? 이러길래 그쪽때문에 여긴 위험했던거안보여요? 이러니까 지 엄마있는데도 엄마 아 놔봐 ㅡㅡ 이럼서 때리려들더라 등신새끼.... 가정교육못받았다는걸 엄마앞에서 인증하냐고
삭제된 댓글 입니다.
미친새끼들아냐 죄다 정신병원쳐가야돼
결국 비위맞춰주고 수그리고살라는거라서 개소리임ㅎ진짜
@연콩 소중해 와!!!!나도 똑같이 들었어
여자가 남자보다 연약하다, 여자는 남자를 이길수 없다는 주위에서 흔한 가스라이팅때문에 더그런듯 사실 도구같은거 없어도 부랄쥐어뜯으면 나동그라지는게 남자인데..
진짜 남자랑 특히 한남이랑 연애하는 건 유해하다...살고 싶어서 자세낮춰도 죽이고 때리고 이용하고 하....
나도 저 비슷한거 있었어 택시탈때.. 무서워서 일부러 아저씨한테 말걸고 그랬었음... 지금은 안그러지만..
책 읽어봐야겠다 ..
내 인생책…
끔찍하다
헐 첨 알았다 나는 저런거 못 느끼고 살앗거든... 커뮤의 순기능이야 정말
2.. 마음 이상해
금쪽이에 저런 내용 나왔었어..
첫댓글 이거 안녕하세요?? 에서도 무서워서 애교부린다는 애기 나왓돈거같애
222222 나 실제로 애기들 분위기 이상하다 싶으면 애교 부리고 더 활기차게 바꾸고 웃는거 봤어... 안타깝고 슬프더라.... 그라서 같이 막 웃으면서 분위기 전환 도와줌.... ㅠ
공감.. 그래서 폭력적인 남주 후회남주 결국 여주로 인해 바뀌는 남주 이런거 되게 위험하다고 생각함.. 현실에서는 그렇지 못한 걸 대리만족하게 되는 느낌
222
소름돋아 ㅠㅠ 위험감수하며 연애하는 여자들 대단
짠하다...
개비때문에 말빨 능글스러움 늘은게 실화냐고 ㅋㅋ ㅠ ㅎ 저 책 읽어봐야겠다
ㄹㅇ 나임 존나 ㅈ같아 스스로도 저런 이유때문에 애교많은거같아서 안그러려고함
그래서 폭력기 조금이라도 보이는 남주 티비에서 보기 싫어
시발 난 남자새끼들안무섭다 후라이팬으로 대가리후리면 뻗을것들이 무섭긴 ㅅㅂ 볼펜으로 눈알찔러버려
나는 개비가 지랄하면 그 공포심을 못참아서 오히려 소리질러댔는데 그게 이득이었네 애교학습했으면 더끔찍할뻔..
22... 나도 개비 체구가 커서 무서웠지만 맨날 뚜드려맞다가 처음으로 맞서고 소리지르고 난리쳤는데 그뒤로 좀 덜하더라.. 그러지 않았다면 난 지금까지 맞고살았을듯
옛날에 길가에서 어떤 한남이 개쎄게 부딪히고 가서 걍 혼잣말로 아 ㅆㅂ이랬는데 그새끼 갑자기 뒤돌아보더니 사람 많은 곳에서 죽일눈빛으로 저한테 그러신거에요? 저한테 했죠 네? 이러면서 쳐다보길래 내 친구도 옆에 있었고 일 커지기 싫어서 걍 웃으면서 아닌데요~^^하니까 표정 싹 바뀌면서 앗 그럼 죄송합니다! 이러더라.. 분명 여자친구 앞에선 호구에 헤헤거리는척 하면서 데이트폭력하거나 죽일 놈 같았음.
나는 반대로 욕하신거에요? 예? 이러길래 그쪽때문에 여긴 위험했던거안보여요? 이러니까 지 엄마있는데도 엄마 아 놔봐 ㅡㅡ 이럼서 때리려들더라 등신새끼.... 가정교육못받았다는걸 엄마앞에서 인증하냐고
삭제된 댓글 입니다.
미친새끼들아냐 죄다 정신병원쳐가야돼
결국 비위맞춰주고 수그리고살라는거라서 개소리임ㅎ진짜
@연콩 소중해 와!!!!나도 똑같이 들었어
여자가 남자보다 연약하다, 여자는 남자를 이길수 없다는 주위에서 흔한 가스라이팅때문에 더그런듯 사실 도구같은거 없어도 부랄쥐어뜯으면 나동그라지는게 남자인데..
진짜 남자랑 특히 한남이랑 연애하는 건 유해하다...살고 싶어서 자세낮춰도 죽이고 때리고 이용하고 하....
나도 저 비슷한거 있었어 택시탈때.. 무서워서 일부러 아저씨한테 말걸고 그랬었음... 지금은 안그러지만..
책 읽어봐야겠다 ..
내 인생책…
끔찍하다
헐 첨 알았다 나는 저런거 못 느끼고 살앗거든... 커뮤의 순기능이야 정말
2.. 마음 이상해
금쪽이에 저런 내용 나왔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