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인 대사를 지연시키는 유전자를 가진 사람은 커피를 하루 3잔 이상 마시면 신장 질환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카페인 대사를 지연시키는 유전자를 가진 사람은 커피를 하루 3잔 이상 마시면 신장 질환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탈리아 파도바대 의대 연구팀은 약 16년간(1990~2006년) '베네치아 고혈압-외래기록 연구' 대상자 1180명을 대상으로 커피 속 카페인 대사 속도와 신장 손상간 연관성을 분석했다. 참가자들 중 절반은 카페인을 다른 사람보다 빨리 대사하지 못하는 CYP1A2 변이 유전자(rs762551)를 가지고 있었다.
첫댓글 아침에 10분만 일찍
일어나십시오.
하루가 내 손안에 들어옵니다.
지금보다 10분만 더
웃으십시오.
여러분의 삶이
더 행복해 질 것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