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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이야기。 비둘기호와 나
일마레 추천 0 조회 138 14.07.08 15:48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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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7.08 15:53

    첫댓글 많이 드셨네요...40대의 삶은 어떤가요?

  • 작성자 14.07.08 16:11

    팍팍해. 삶은 계란처럼. 그래서 그런가...팍팍해.

  • 14.07.08 16:31

    @일마레 ㅋㅋㅋ 언제 안오냐? 술사줘~

  • 14.07.08 16:00

    이빠~

  • 작성자 14.07.08 16:12

    천안가면 한잔하자

  • 14.07.08 16:26

    어렸을때 경춘선 비둘기호가 600원 통일호가 1,500여원, 무궁화호가 4,000원대였던가? 싼맛에 서울에 놀러가려고 비둘기호를 자주 탔더랬죠. 패밀리게임기팩을 사러 용산도 가고 베낭에 옷가지몇벌 쑤셔넣곤 구로에계시던 엄마와 살겠다고 가출도 하고...비둘기호티켓이 예전 지하철티켓처럼 두꺼운종이에 역무원이 펀치로 구멍뚫어줬었는데...돈이 없을땐 뻔뻔하게 걸어들어가 티켓검사할때 화장실에 숨어있곤 했었죠. 할튼 오랜만에 향수에 젖게 되는 따뜻한 글이었습니다. 제 점수는요...

  • 작성자 14.07.08 16:13

    다중교통시설 무임승차 범죄자

  • 14.07.08 16:29

    어릴적 서울~문산 경의선 비둘기호많이탔었던기억이나네요.....지금 일산신도시로 변했지만...... 일산갈려면 뻐스보다 비둘기호기차타고 애들이랑 고기잡으러가던 아련한추억이~~^^

  • 14.07.08 16:55

    시골살때 제천 장날에 어머니 따라 기차탄다고 기뻐 날뛰던게 생각나네요.
    그러다 무궁화를 처음 탓을때... 신세계가 열렷죠 ㅋ

  • 14.07.08 16:57

    이 기차 학교갈때 수원옆 원평이란 곳을 지나가서 우리가 탄 버스가 멈추곤 했었지~ㅋㅋㅋㅋ

  • 14.07.08 17:47

    들어본것 같기도 하네요 ㅋㅋ

  • 14.07.08 18:28

    난 촌년이라 그런가 ㅋㅋㅋㅋㅋㅋㅋㅋ비둘기호 많이 타봣는데.
    절대 나이 먹어서 비둘기호를 아는거 아니구요.ㅎ
    촌년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4.07.08 22:44

    통일호는 타봣는데 비둘기는...

  • 14.07.09 01:57

    제주도엔 기차가 없어서.... 논산훈련소 입소할 때 처음 기차를 탔었지요. 입석 할아버지한테 자리를 양보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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