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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가로 가계를 줄여서 옮기고, 얼마후에 한 여인이 찾아 왔는데..그때가 작년 11월경..
자기딸 소개로 왔다고...
남편이 가족을 돌보지 않아 이별하고..
남자 친구 있다고..
앞으로 뭘 하면 좋겠냐고..
대한 자전선이 문창 쌍화기라 가정에 문제 생긴다고 했더니..
이미 이혼했으니..걱정 없다고 말해서..
나도 안심하고 넘어 갔는데..
올 1월초에..나를 찾아 왔는데..
같이 사는 남자..아이들은 아버지 처럼 여기는 사람 이라고..
그 남자한테 3-4년전에 사업 하라고 3억6천을 빌려 줬다고..
이 여자 입장 에서는 남편과 같으니 믿고 빌려준것..
근데 올 1월 초에 ,그 남자가 부*지역 대*병원 화*실에서 자살 하면서..전 재산을 날려 버렸읍니다.
서양 점성술로 보아도, 남자를 상징하는 태양이 공격받아..남자가 버틸수가 없고, 자미두수로 봐도 대한 자전선 문창 화기가
올해 1월에 작용한다는거 느끼는데..
난..그냥 올해 운이 괜찮네요..덕담 했는데..,
...그여자분이 나에게 거짓말 했지만..
"운명이 정말 있는것 같군요" 하며 말할때..가슴이 아파 눈물이 나오더군요.
이때 이후로 나 자신도.., 상담을 포기하고..조용히 살려고 생각을 했읍니다.
운명이 있나요???---몰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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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사주명리학을 공부해서, 국가정책, 대기업 투자 등 정책에 관여 하려고, 역학동에서 공부를 하게 되었는데.
.. 흥미를 잃게 되었 읍니다.
그러다 역학의 명인을 만나게 되어..새롭게 눈을 뜨게 되었 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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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별자리 오행..성진오행이..기존 음양오행을 대신해,새로운 천년을 열것입니다.
지금은 이해가 되지 않겠지만, 이미 중화권에서는 별자리 오행인 성진오행이 대세입니다.
이것을 공개하지 않으려다, 이곳 역동에서 많은 깨우침을 얻어서... 보답으로 공개 합니다.
여기 역동에 문을 두드렸을때..그냥 우연 이었지만, 상상을 초월한 고수 분들이 있는걸 발견하고, 많은 가르침을 받았 읍니다.
제 스승은 일반에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단 한달여의 가르침으로 ..저를 ..반열에 올려 주셨 읍니다.
그 고마움을 표현할수 없어, 스승께 감사의 마음을 이렇게 글로 올립니다.
아무 조건없이 무료로 학문과 비기를 전수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고, 이것을 이 세상에 어려운 이들을 위해 배풀겠 읍니다.
저의 미래를 열어 주신 그 고마움은, 죽는 날까지 가슴에 사무치도록 간직 하겠 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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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는 수많은 운명 택스트가 있읍니다.
그 모든걸 섭렵해 보고..느낀건..
당사주가 가장 무섭다는 것입니다.
명리는 참으로 깊고, 심오한 학문 이지만..일반인인 제 머리로 깨우 친다는건, 어렵다는걸 스스로 깨달 았읍니다.
선의 길..,학의 길..
두가지를 놓고 많은 고심을 했지만, 저는 ..선의 길.., 기를 활용한 ..기철학..
선공부와 운명학을 연결 하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 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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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미두수를 활용해 실제로, 여의사를 유혹해 보았 읍니다.
물론 사랑해서..유혹 했지요..
근데 이젠 ..나 자신이 감당 할수가 없게 되더군요.
여자 미모에 반해..직업 때문에 좋아 한다면..
그 댓가를 치루어야 되더군요.
저는 오직 실전에서 모든 역학을 다 활용해 보았읍니다.
슬프게도..
이 모든 것이 ..신의 각본에 의해 짜여진 테두리에서 이루어지는 , 장난 이었다고..
이제 .., 다시 내 고향인 해인사 백련암으로 마음을 돌립니다.
2007년 여름 경에.. 부처를 저버리고..이곳 역동에 입문 했는데, 이제 하산 합니다.
저는 저의 정신의 고향인 붓다의 세계로 다시 갑니다.
먼 훗날 해인사 백련암에서, 성철 스님 영전 앞에서 참선하고 있는 이를 보면, 저라고 생각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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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결혼하고, 아이를 가지고..
평범한 삶을 즐기고, 어려운 이들을 위해 모든걸 배풀고..
영원의 세계로 가려 합니다.
" 난 죽는게 너무 두려웠 읍니다."- 처음이자 마지막 고백
그리고 여인의 사랑을 한시도 받지 못하는건, 죽음보다 더 큰 두려움 이었 읍니다.
슬프게도 겁많은 한 인간이 , 너무 과장되게 행동해서,많은 분들께 피해를 드렸 읍니다.
역동 회원님들, 운영자 분들 ..모두 건강 하시고, 행복한 인생을 사시길 바랍니다.
마하가섭 이라는 이름은 이제 잊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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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 조각 구름이 일었다가 사라지는것..
나는 행복하지도 불행하지도 않네..
전생의 업보를 이 생에 다 해결하려 했건만..
여인의 눈물에 모든걸 포기해 버렸다네
불쌍한 가섭아..가섭아..
결국 이생의 숙제는 다음 생으로..넘어가네
불쌍하다..가섭
- 감사합니다. 역동의 발전을 기원 합니다.-
첫댓글 _()_ 성불하세요. 제자리 찾아가셨네요.
감사 합니다. 사이비도 아무나 하는게 아닌거 같읍니다.
해탈이 고렇게 쉽지않아 ,식당에 들어가선 점심을 먹다간 갑자기 제체기가 났는데 하필하고 보니 대문짝만하게 성철 스님이신문에 나왔는데 거기다간 돌려선 한것이 되든란 말여 그래서 고참 성철스님 배가 고프신가 그런데 그렇게 웃고게시는 커다란 사진 이었다 , 생전에 성철스님하고 나하곤 아무런 상관도 없고 본적도 없고 그랬다 인연이 달래야 다을수 없는 그런 거리인데 하필 돌아기신지 얼마 안 되었는데 그렇게 점심먹는데 제체기를 하여선 근접에서 보게 되었다 원래 나서 부터 필자가 돌돌치 못하고 침을 질질흘리든 바보인자라 그래 아마 알아 보셨는지,어려서 영양실조 미꾸리만 잡아 먹였다 한다
선생님 감사 합니다. 항상 행복 하십시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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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운명 안 믿어요. 제 마음이, 제 운명을 만들뿐../ 운명 믿으면, 너무 슬플 테니 까요.
묘월의 임수일간 상관격에 갑목투간 식상혼잡/ 신금 상신이 있어 상관패인격이 형성되었네요/ 일간도 근이있고, 격도 근이 있고 상신도 있으니 귀한사주입니다. 상관은 정관 남편을 극하는 성분이나 이 사주처럼 인성으로 다스려있으면 남편이 힘들지않아야 되는데,,,,, 궁으로 접근해보면 상관격에 배우자궁에 식신이 있어 정관남편자리가 불편해보이기는 합니다.
상관격이니 말이 청산유수일것이며 거기에 패인으로 자격을 갖추었으니 사회에서 영업직이나 구술업으로 충분히 명진사해할 사주로 보입니다. 그러나(벋) 안타깝게도 가정생활(지지상태)은 내가 너무강하니 자식도 그렇고 남편도 그렇고 기를 못피는 사주입니다. 밖(격)에서는 잘나가도 안(지지)에서는 밖에서처럼 성격을 다스리지못해 성격대로 밀어부쳐 가족이 좀 피곤하게 보지않을까 합니다.
호랑이는 가죽을 남기고 가섭님은 여명식을 남기고 떠나시니...... 공부잘했읍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다음 생에 또 인연 되기를 바랍니다. 속세의 인연은 이걸로 끝내겠 읍니다. 부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해&자 유근명 절에서 안받아줌,사주가 스스히 더워지니 햇소리 하넌구먼,,
ㅎㅎㅎ, 장로님 너무 유머감각이 좋으세요. 건강 하세여.
올해 들어서 상담하넌것이 겁이 나넌 모양인데,,,
그냥 업보를 많이 짓는 것도 같고, 이제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방황은 이제 올해로 마무리 할려구요.
가섭님 백련암에서 수행정진하시여 득도하시길 발원합니다_()_...지금 백련암 능엄신주가 듣고 싶습니다.......
먼 훗날..,그리 되고 싶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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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많이 배웠 읍니다. 뜻 있는 곳에 길이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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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끔 와야죠.여기서 보낸 3년..나의 제2의 고향이니..마음은 항상 여기를 그리워할 겁니다. 큰 성취 이루시길 바랍니다.
가섭님...결혼 하셧어 행복하세요....부러워요...
10년전 백련암에서 3000 배 한기억이 나내요....
그때 미련없이 머리깍아야 했는데...세속에 않맞는 사주로 살려니 힘드내요...ㅠㅠ
가섭님 저는 언제쯤 결혼 할까요...경술생 무자월 임오일 경술생 입니다...
가섭님 옴 아비라 훔 캄 스바하...영원한 자유인이 되시기를...
마음이 모든 것을 만들고, 운명도 그 마음이 만든다 생각 합니다. 성공 하실 겁니다.
내년부터../
흑흑흑...가섭님...저는 최근 몇년 너무 힘든가운데 경인년(인오술 합화)부터 제 인생에
새싹이 돋는다는 희망으로 버터 왔는디...또 1년 기다리라 하시니...저는 어찌 사나요...ㅠㅠㅠ 아...고해의바다를 손에 물집이 터지도록 노를 저어 또 가야하구나...
아...동남풍아(남방화운)불어다오..."옴 아비라 훔캄 스바하"
일체 중생이 다들 행복 하시기를...
...기다라면 봄이 와요.^^! 운명은 개척하는 자의 것이니, 불을 잘 살리시길 바랍니다.
가섭님 건승하세요 ^^;;
님도 사업으로 성공하세요. 성공하는 별자리 이니..안심 하세요.
이미 성공하셨으니, 이젠 누리소서~!
굿! 꿈을 이루길..
가섭님 행운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열공 하셔서, 이 세상의 빛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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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몸이 따로 노니 갈길을 모르겠 읍니다. 이게 저의 한계 인것 같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