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쿠치넬로
단편 영화로 주목받던 한 감독이
2017년 <토르:라그라노크>를 크게 성공시키면서
할리우드의 주목받는 블록버스터 감독이 됨
(인생 한방..)
(발키리가 여시들을 뻐렁치게 한 그 시리즈 맞음ㅇㅇ)
그럼 그 감독이 누구냐?
타이카 와이티티 되시겠음
감독인데도 불구하고 뭔가 끼가 느껴지는 얼굴
맞음 배우도 하는 사람임
무튼 타이카 와이티티는
마오리족이었던 어머니의 영향으로
<모아나>의 각본을 맡기도 했으며
<조조래빗>에서 주연, 감독, 각본을 모두 맡아
(무려 히틀러 역할로 출연...'폴리네시아계 유대인(본인)이 히틀러 역할을 맡는 것 보다 그를 제대로 모욕하는 일이 있을까?'라며 출연ㅋ)
전 세계 영화제에서 상을 싹쓸이 하기도 했음
아 그리고ㅋ
영화 <프리가이>의 앙투완 역할로 출연함
(프리가이 존잼이니까 봐주라 여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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쨌든 각설하고 이 글을 찌게 된 진짜 이유
타이카 와이티티의 연애 스타일 되시겠음...
타이카 와이티티는 와이프와 이혼하고
영국의 탑 여가수 리타 오라와의 공개 연애 중임
(나이 차이 15살..)
여기까지는 흔한 할리우드의 연애 되시겠음
근데...
파파라치에 찍힌 그들의 데이트와 한 여성
리타오라가 상대 여성에게 뽀뽀를 날리는중
그리고 두 여자와 키스하는 타이카 와이티티
???????
너무 다정한 두 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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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저 여자가 누구일까??
그것은 바로 아까 언급된
<토르: 라그라노크>의 발키리,
테사 톰슨 되시겠음
(테사 톰슨은 본인이 양성애자임을 인정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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쨌든, 셋이 저렇게 다정한 사진을 보고
양덕들도 난리가 났음
'셋이 서로 사랑하는 관계다'
'파파라치가 있는걸 알고 장난친거다'
등의 의견으로 갈리지만
리타 오라와 테사 톰슨이 다정한 모습을 공개적으로
많이 보여주고 있어... 폴리아모리(다자간의 사랑)
가 아닌가 궁예하는 사람들만 넘쳐나게 됨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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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을 어떻게 내야할지 모르겠네😏
문제시 수정!
헉..놀랍다..그나저나 라그라노크<두번이나 나와서 신경쓰여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