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수만 있는 건가요?
전, 끌수도 멜수도 있는 걸로 사가지고 갔거든요..
저도 그런 걱정 했었는데.. 전혀 문제가 없더라구요..
근데 배낭이 조금 밝은색이라서 지저분해졌더라구요..
모.. 신경쓰지 않고 다녔죠..
제 가방은 동대문에서 싸게 샀었거든요.. 2만2천원이요.
역시 싼 값을 하긴 하더라구요..
영국에서 조금 끌구 다니니까.. 바퀴가 동그라미모양이 아니게 되더라구요.. -_-'
그래서 그냥 계속 메고 다녔어요.. 그래도 체력이 있어서인지 그다지 힘들지는 않았습니다.
끌낭이를 가지고 들어가는 외국인을 많이 봤는데요..
다 작더라구요.. 큰 짐을 가지고 들어가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가방이 작다면 괜찮으실 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