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욜 오후~~~ 집안에서 빈둥거리는데 막둥이 딸래미가 생선을 잡으러 가잔다~~~~ 그래서 둘째와 막둥이 데리고 가까운 남양만으로~~~~ 오후4시부터~~~담금질시작~~~
푹푹찌는 더운 날씨에 남양대교 다리밑에서 쉬다 장안대교 근처에서 오후 피딩 타임되니깐 입질 들어옵니다..... 노씽커에 마름위 긁어주며,폴링도 시키며 입질유도하니 나와주네요~~~ 비록 작은 사이즈지만 잠시 아이들과 나들이후에 보는 손맛이라 즐겁기만 합니다...^^ 아직 어린 아이들이기에 헤비커버 낚시에선 입질유도가 어려웠구요 잡아준 배스를 구경하며 즐겁게 놀아주니 더운날씨에 고생시켜 미안한 마음이 없어지네요^^
뱃놀이??에 즐거워하는 모습에 한장씩 담아봅니다..... 언능 돈벌에 보트를 장만해야되는데....... 일욜 오후 4시부터 저녁 7시까정 뜨거운 햇볕아래 남양만에서 또 작은 추억하나 만들고 왔네요^^ . . . . . . 몇일전 화성 소류지에서 1시간동안 나와 잼나게 놀아준 녀석입니다..^^
40여미터 갈대밭과 마름사이에서 아주아주 강한 입질에 대물일거라 직감하고 강하게 후킹을 하는데 이거이 뭐 그냥~~~~~~~하늘을 날아옵니다.....넘 귀여운 사이즈라 사진 찍고 바로 릴리즈~~~~ 강한 흡착음에 대물을 기대했는데....ㅡ,.ㅡ 그래서 이놈 때문에 2009년 마수걸이가 아기로~~~~ㅎㅎㅎㅎ 이후 작은넘 한마리 더 랜딩하고 모기땜시 집으로~~~~~ |
출처: 가족사랑 원문보기 글쓴이: 트랑이
첫댓글 형님 막내도 엄청 컷네요. 몰라보겠어요. 어제 저는 과천청사에서 노숙자모드로 있었는데......
그게 삶 아니였어요? ㅋㅋ 난 언제 애 낳나? 휴...ㅎㅎ
안생긴다구 밖에서 맹글 생각 하지 말어


형님 멘트 부끄러워 손발 오그라들어요..ㅋㅋ
남양만 배스밭이구먼... 언제 침놓으러 갔다와야겠다
형님 뜨거울땐 안나온데요~~~ 어제 아침부터 우리 도착 할때까정 옆에 계신분 계속 빈작이라구 하더라구요~~ 글구 이거이 전라도 함 댕겨온후론 사이즈가 성에 않차네요^^ㅋㅋ
해뜨면 집에가서 쉬어야지.... 비릿내맡고 싶어 그깟 사이쥬는 쌈싸먹으라 그래~~
장래 일등조사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