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들과 샵 선생님들은 주로 어느 포인트에서 위로받고 즐기고 하루를 마감하시나요?
저는 드라마를 많이 자주, 그리고 영화도 넷플을 통해서 많이 자주 봅니다.
연기자들의 연기도 대단하지만, 저는 주로 작가의 심정을 떠올리고, 작가의 의도에 치중합니다.
어쩌면 저런 대사를 찾아냈을까 주옥같은 대사에 가슴이 먹먹할 때도 있고, 너무 감동해서 울음이 나오기도 합니다.
우리는 과연 어떨때 행복지수가 높아질까요?
저는 오랫동안 등산을 했습니다. 요즘은 자주 못가는데요, 지독한 산을 힘들게, 숨이 끊어질 것같이, 목에서 피맛이 날 만큼 힘들게
산 정상을 오르면 너무 신나는 하산길이 기다립니다.
모두가 무릎을 아껴라~~ 하던데요, 그러면 저는 무릎아픈 사람을 고쳐주는 사람이고, 제 무릎은 제가 관리할 줄 알아서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고객님 한분이 너무 더워서 몸에서 땀띠인지 그냥 피부병인지 모르는 가려움병을 가지고 왔습니다.
그래서 한번으로는 어렵고 주1회 오는 분인데, 2주는 걸릴거라고 했고, 2회 관리로 종기로 변한 염증이 나아진 걸 확인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무릎이라고 했습니다.
다리를 들어서 옮길때 들지를 못하는 통증이라고 했습니다.
고객이 너무 아팠는지 평소에 제가 해드렸던 관리를 손으로 두드리는 수타법으로 어느정도는 심한 통증을 잡았지만, 깊은 곳에서
아픈 부위는 해결이 안된 모양이더라구요.
제가 늘 하는 말이 있습니다.
아픈게 있으면 불안하시죠? 평촌만 가면 무조건 나아서 집에 갈거라고 믿고 오시나요? 라고 했는데, 고개를 끄덕이며 그렇답니다.
고객관리의 핵심은 믿음, 그리고 효과인듯합니다.
저도 제 자신에게 늘 고마워하는 게 있다면, 내가 나를 치료할 수 있어서 제 직업이 너무 좋다고 느낄 때 행복합니다.
우리가 살면서 물론 돈을 안정적으로 버는 수단과 방법과 여건이 되는 게 가장 중요하고, 그 다음은 자신의 건강을 나이에 맞게 지키는 일 같습니다.
몇일전 샵이 고객이 없어서 최고카페에 올라온 구인광고를 보고 강남에 있는 큰 샵으로 일을 하러 가 보았습니다.
그 샵 실장님이 여자분이 계셨는데, 보기에는 멀쩡해보이는데 몸이 여기저기 안 아픈곳이 없다고 합니다.
급하게 눈이 너무 아프다고 해서 잠시 만져드렸고, 샵대표는 눈이 한쪽은 감긴채 불편해보여서 반은 뜨도록 관리해드렸습니다.
건강해야만 내 에너지를 오롯이 다 집중해서 쓸수 있습니다.
미스터 선샤인을 보면서 너무나 건강한 주인공들을 보고 힐링이 됐습니다.
이민정배우의 패션은 매번 장면이 바뀔때마다 너무 눈부시게 아름다워서 보고 또 보다보니 24편을 다 보게 됐습니다.
네이버블러그에서는 7번을 본 분도 계셨습니다.
가끔 하늘도 보고 산도 오르고, 가슴 절절한 사랑을 하는 드라마도 보면서 행복하시길 빕니다.
이제 맑은 가을 하늘과 온 사방이 붉게 물들 단풍철이 다가오겠죠?
올 여름은 유난히도 더워서 에어컨을 어제부터 안 틀어도 살수 있어졌습니다.
딸이 그러는데,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여름이 길거라고 합니다.
모두가 건강하게 그리고, 혹여라도 한번만 받아도 몸이 확 달라지는 기술자를 찾으신다면 연락주셔요!
010-3386-1474 예약번호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