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양평군 양동면 계정리에 위치한 토지 143평에 2층 주택 26평과 창고 7평입니다.
ㅇ.토지중 대지는 128평(하천부지약간포함제외)이며 도로지분 15평을 합하여 143평이며
텃 밭은 주택내에 5평, 단지내에 50미터거리에 공동텃밭400여평중 약 30평 가량을
기름진 텃밭을 경작하고 있으며 현재 더덕이 식재되었습니다.
ㅇ.주택은 1층 20평으로 방 1개,거실, 화장실, 다용도실, 옷방 구조이며
2층은 6평으로 방 1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ㅇ.주택은 2012년 11월에 준공하고 2013년10월 등기한 신축 후 4년차인 주택입니다.
ㅇ.주택의 난방은 기름보일러,벽난로,3kw 태양광 발전시설(LG전자모듈25년무상A/S) 및
비상발전시설4Kw등을 갖추고 있으며, 월발전량은 약300Kw정도? 겨울철 실내온도25도 셋팅시
난방유 3드럼(약40만 원미만), 및, 참나무1톤(30만원미만) 1년사용,에어콘넉넉히사용하고
월전기료10,000원미만, 목조주택의 장점입니다.
현재 농협에 목조주택 화재보험에 가입되어있습니다. 농협외에는 화재보험가입이
불가능하더군요.
ㅇ.본 주택은 전원주택용 단지형 마을로 양동 양정마을이며 국유림의 경사도에 의하여
해발200m고도에 위치한 단지이고 전체의 향이 남남동향이고 본 주택도 남남동향이며
양정마을이란 이름처럼 하루종일 햇살이 풍성하게 들어 옵니다. 단지형으로 개발되어 있어
약 32세대 전원주택 택지중 현재 10가구가 전원주택을 건축하고 입주하여 외지인으로
형성된 독립 마을입니다. 택지를 단지형으로 개발하여 단지내 진입로 및 상하수도 시설등 기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ㅇ.주택의 거실과 데크에서 바라보는 남남동향으로의 조망권이 아주 시원하게 열려 있어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이 들 정도로 개방감이 좋답니다.
ㅇ.주택 단지를 국유림이 폭 싸 안고 포진하고 있고 담장옆으로개울이 흐르고 공기가 맑아
전원성과 쾌적성이 아주 좋습니다.
ㅇ.주택의 마당안에 자그마한 연못을 만들어 놓고 비단 잉어를 키우고 있답니다. 연못은
현재까지 마른적이 없습니다. (자연계곡물)
ㅇ.삼산리 독일타운 예정지에서 직선거리로 3km에 인접한 호재가 가득한 지역으로 미래
시세상승 여지도 있는 매물이랍니다.
ㅇ.지난 11월 11일 개통된 제2영동고속도로 동양평IC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 중앙선
양동역(신축전철역사)에서 차량으로 약 7분 거리에 위치합니다.서울청량리50분하루10회.
전철은 원주전철역사 완공후 개통(문산 종점)양동역은 절철역사 완공오픈.
ㅇ.보안시설:원격 CCTV카메라 6개 약1년분 녹화,전국에서 동영상확인
ㅇ.기가인터넷 광케이블이 설치되어 있으며서울아파트단지보다 속도가빠름, KBS에서 설치한 고감도 공중파안테나 설치되어 무상공영방송청취
[매도자 정보]
1.판매자주소(거주지 동단위기재):경기도양평군 양동면
2.사업자 등록번호(면허번호.해당자):
3.각종 인허가 표기(해당자):
4.(대표자)성명:
5.판매자성명:이풍진
6.자기소개:공직에서 정년퇴직후 전원생활,
7.연락처(사업장,손전화):010-9329-2380
관심있으신분 들께 충분히 검토후 오실수있도록 최대한 자세히 정보를 드릴려고 노력했습니다. 집보러다니다 보면 연료낭비하고 헛걸음했다고 후회한 경험이 저에게도 있어서입니다ㅣ.
첫댓글 가격 Nego가 되는지요?
매주 동양평I.C나 북여주 I.C로 나가서 전원주택 또는 대지를 보러 다닙니다.
절충가능합니다.. 주말에오시면 탁트인 시원한 데크에서 차한잔 하시면서 덕담 나누세요. 부담 갖지마시고 편하게 오셔요,근처에 서울사람들이 자주찾는 송어 대박 횟집에서 점심도 ?/hhh
내년 중부내륙 고속국도가 화도까지 연결되면 남양주까지 시간과 거리가 단축됩니다. 현재보다는 조건이 좋아지기때문에 생각이 바뀔수도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몇번 본 글이네요
입준하시기 전에. 저도 방문한 적이 있는데...
전원주택은 팔려면 손해를 많이 보셔야 할 듯 합니다
나홀로 주택, 또는 본인 취향에 맞는 특이한 건축물(40평~50평),큰 땅은 그렇습니다. 전원주택은 20평에서 30평사이의방음,방온이잘된 건축물,집에투자하는것보다 주변 환경에 투자.
그리고 전원주택은 적당한 해발고도, 북서향은 반듯이 피하고 주변이 국유림으로 둘러쌓여있고 산림에서 50~100m정도 떨어져있는 곳, 주변에 풍부한물,교통 등 이러한조건 이여합니다.
산림은 화재위험, 야간에는 탄산가스를 방출,토사,낙석,바람에 대형나무가쓰러지고, 낙엽 등의 피해가 발생합니다.
전원주택을 서울 아파트 눈높이로 구매한분들 보면 3년을 못넘기고 후회 하신분들 보았습니다. 이런분들 손해 많이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는세월 좋은 지적 이군요
위의 내용처럼 조건에 맞는 땅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요?
잘 살펴서 터를 잡아야 하겠습니다.
@본듯한 처음 주택구입조건중에서 넓은땅을 원합니다. 처음에는 애정을 갖고 관리를 하는데 세월이지나고 힘이 부치고 하다보면 땅에 대한 애정이 식어가면 땅은 바로 애물단지 그자체입니다. 관리안된 땅은 집마저 폐가
처럼 보이게 합니다. 현재 여기도 주택내에 있는 텃밭 잡초제거및 관리도 힘드는데 200여미터 떨어진곳에 재경부땅을 전용하여 공동텃밭을 세데당 30~40평 관리하는데 너무힘듭니다.특히 잡초와의 전쟁, 어쩔수없이
주변사람들 눈치때문에 집사람하고 어깨가빠지도록 잡초제거 하고나면 일주일후면 또 잡초..일단 농약 및 비료는 서로 사용하지 않는다는 묵시적인 약속이 ,,,,더욱 힘들게 합니다.
@오는세월 텃밭관리때문에 많이 힘드시겠어요.
잡초와의 전쟁땜에 너무 힘들어서
집사람도 밭 안할거다는 소리도 했었는데...
지금은 맨티스관리기 하나 구입한 후부터는 맘편히 밭관리합니다.
잡초가 자란다 싶으면 관리기로 한번 쓰윽 갈아버리면 잡초들 다 죽네요.
30평정도면 재미나게 텃밭 가꾸실수 있을듯합니다~~
@요술임금 조언 감사합니다. 감자, 서리태, 해바라기 등 작물이 크고있는데 관리기로 상대할수없는 풀들입니다. 몸으로 때우는 방법외에는 뽀족한 방법이 없더군요 ..작물을 포기하고 넘기려니 외관상 보기싫고, 열심히몸으로 때우자니 힘들고
포기하지니 이웃,그리고 2년동안 퇴비한트럭 쏟아부운 노력이 억울하고 ,, 집사람왈 빨리 떠나는 길밖에 없다고 스트레스 줍니다.
@오는세월 흐음...
비닐을 씌우지 않으신건가요?
비닐씌워있음 고랑에만 풀이날거고...
고랑풀은 소형관리기로 처리됩니다...
우리부부는 비닐안씌우고도 풀이자라도
남들 시선 의식하지 않고 사는 사람들이라...
맘이 쓰리시겠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백화점에서 30만원정가가 붙은 가방을 15만원에 팔라고 하면 매장직원은 무엇이라고 답변을 드릴까요?
부담갖지마시고 편하게오셔서 차한잔하시면서 대화를 하시지요. 우리는 보이지않는 상식이라는 상자속에서 살고있습니다. 참고로 군청 공시가격이 1억입니다. 통상적으로 실거래가는 2~3배정도? 감사합니다.
흐음...
비닐을 씌우지 않으신건가요?
비닐씌워있음 고랑에만 풀이날거고...
고랑풀은 소형관리기로 처리됩니다...
우리부부는 비닐안씌우고도 풀이자라도
남들 시선 의식하지 않고 사는 사람들이라...
맘이 쓰리시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공동텃밭을 위해 관리기에 투자하기가 조금 어렵습니다. 공동텃밭 특성상 나만 편히 농사짓는것이 걸리고요.
함께 고생하면서 가야만 합니다.고랑에는 부직포를 깔았는데도 흙이 흘러 내려 잡초가 자리를 잡는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