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jusu_jerk)
김희진 선수가 도쿄 올림픽에 출전한 사이
Ibk 기업은행에 합류한
라이트 포지션 외국인 용병 레베카 라셈
다른팀 용병들에 비해 초반 성적이 저조하여
감독과 기자들에게 저격도 많이 받고
요즘 여러 이유로 맘고생 많은 선수
그런 라셈에게 김희진 선수가 직접 붙여준
한글 이름 '빛나'
왜 나를 빛나라고 불러?
"이유가 뭐냐면~" 라셈 손 톡
"우리 팀에서 빛나라고"
So sweet..........
맘에 쏙 드는 빛나
너무 마음에 드는지
통역사에도 빛나의 뜻이 너무 좋다고 라셈
통역:(라셈이) 언니가 말해준 의미가 너무 좋아서~
"아아~그치 의미 좋지!"
한번 웃어주고 쿨하게 퇴장하는 희진
경기 도중에도 라셈이 공격시 희진선수가
"빛나야 때려!!!!!!!!!"하고 외쳐준다고 함
아비케에서 대장격인 선수가 저렇게 챙겨주면
외국인 선수 입장에서 너무 힘이 될거같고
훈훈해서 올려봄
아비케 선수들 ㅠㅠ 힘내ㅠ
문제시 빛나로 개명
쏘스윗..하 빛나씨 응원합니다
아 진짜 희진 사랑해ㅜㅜ
우당탕탕 우리팀 힘내자!!💙💙💙
서윗해...제이름도 한번만요...
드르륵..탁 "빛나라고" 드르륵..탁 "빛나라고" 드르륵...
나 오늘부터 빛나야
하...... 언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심장 녹아ㅠㅠ
빛나랑 희글스 넘 보기좋네요..(눈물주르륵)... 아비케 힘내자~~~!~!!~~!!!!!!
흑
설정과다....하 (이마짚
사랑해ㅠㅠㅠㅠ
ㅠㅠㅠ아비케 가보자!!!
빛나 화이팅ㅠㅠㅠㅠㅠㅠ
빛나야 가보자!!!!!
쏘스윗ㅠㅠㅠ
뭐야 나울어,,빛나화이팅
쏘스윗 ㅠㅠㅜㅜㅜㅜ
미친…😭 왜이렇게 멋있는데
빛나 힘내!! ㅠㅠ 진짜 빛나 요새 엄청 힘들텐데.. 울빛나 가보자고!!!!!!
그저 하염없이 눈물이 나.. 빛희진
ㅠㅠㅠㅠㅠㅠㅠㅠ빛나 타팀에서 행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