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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여성시대 텔레비전
1탄 탑꾸가 뭔데?
(포카를 모으는 이유, 탑꾸의 정의, 탑꾸의 구성)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3553151?svc=cafeapp
2탄 왜 앨범을 여러장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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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탄 미공포의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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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탄 앨범깡이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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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여시들 생일카페라고 들어봤어?
여시들: 회갑잔치, 칠순잔치 같은걸 카페에서 하는거임? 그게 뭔데.
생일카페도 생긴지 그리 오래되지 않은 문화야.
팬들중에 몇몇이 총대를 맡아서 서울(대부분 인구가 보장된 광역시 위주)쪽에 카페를 빌리는거야.
여시들: 엥? 그럼 팬들만 가는거? 뭐야 나랑 상관 없네~
ㅋ 방심하지 말라고
이렇게 허니제이처럼 어느날 자주 가던 카페에서 커피를 시켰는데 보정 빡시게 들어간 사람이 있는 컵홀더에 담아주는 사태가 일어날 수 있어.
왜냐면 첨부터 아이돌이나 그런 유명인의 생일카페 전용은 잘 없는걸로 알아. 한군데인가? 있는걸로 알고 원래는 그냥 다 일반 카페인거지. 근데 특정 금액을 내고 빌리면 그 기간동안 카페 인테리어를 꾸미고(풍선이나, 사진 걸어놓는 등의 전시) 특전(인쇄소에서 맡긴 자기가 보정한 사진, 엽서, 부채, 손거울, 티켓 등등)을 나눔하기도 해.
사진으로 설명해줄게
대충 이런 카페가 있어. 체인점은 아니고 그냥 개인 카페.
근데 영 손님이 없어.
카페 사장님: 우리 가게 정도면 사람 제법 들어올 수 있을거 같은데..
팬: 혹시 n월n일에 카페 이벤트 가능하실까요?
일단 최소 이정도는 올 것 같은데...(이때 보증금이나 예약비를 내는 경우도 있음) 그냥 사진 좀 붙이고 컵홀더나 종이컵만 저희가 준비할게요.
이러면 사장님 입장에서 그렇게 막 손해볼건 아닌거지. 왜냐면 저런거 한다고 팬들끼리 홍보하고 특전 나눠준다고 하면 손님들이 엄청 오거든.
특히 메뉴를 주문해야 특전을 주는데 커피 같은 것 외에도 미리 만들 수 있는 에이드류 같은거 요즘엔 캔에도 담아 팔잖아? 그런식으로 나가면 금방금방 메뉴도 나가겠지?
그래서 사장님 입장에선 오히려 환영하는 경우도 있어. 먼저 이벤트 카페한다고 홍보하기도 하고!
간혹 돈에 눈이 멀어서 원래 판매가격보다 비싸게 받거나 하는 경우도 있긴 함.(이건 최근에 문제됐었음.)
근데 대부분은 친절하게 잘 해주셔. 왜냐면 보통은 팬들이 줄서서 주문하거든. 진짜 어지간한 카페 아니고서는 사람들이 줄서서 먹는 경우 없잖아? 근데 생일카페는 그걸 해..
일반인들이라 못가져오지만 당장 유튜브에 생일카페 치면 거기 갔던 오타쿠들이 줄서있고 가득차있는거 볼 수 있어.
그치만 지금은 코시국이니까 매장 방문시간 최소화, 음식 먹을때 빼곤 마스크착용이 국룰이야.
생각해봐..
저렇게 모여서 마스크 안끼고 생일카페에 있다가 다다음날 문자 온다고 생각해봐...
[행정안전부]
[서울시청] n월n일 여시동 쩌리카페 방문자는 보건소에서 검사 받기를 바랍니다.
여시 자게
쩌리카페? 거기 코로나 나왔나? 댓글3
거기 집 근처인데 무섭네 댓글 2
트위터
앗ㅅㅂ 쩌리카페 그 형부 생카한데 아님?
형부 빠들 마스크 안끼다가 설쳐서 확진시켰네;
rt 1.2k
2시간 후
쩌리 [여시뉴스데스크] 방역수칙을 어긴 팬들 처벌 이뤄지나
그날 새벽
(핫플) 1차달겟 굳이 코시국에 모여있는 팬들 이해안가는 달글
-삭제된 게시글 입니다.
(핫플) 1차달겟 형부 팬들 나대는거 꼴보기 싫었던 달글
-삭제된 게시글 입니다.
(핫플) 바다거북스프 달글
(핫플) 형부 한물 갔다고 생각하는 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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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아 점순이 왔다
ㄴㄱㅊ 어차피 20분뒤에 펑될듯
이런식으로 욕먹을거 아니까 오히려 더 조심하려고 노력해.. 걍 나만 욕먹는게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까지도 욕먹이니까ㅠㅠ 되도록 조심하려고 하지..
암튼 저렇게 해서까지 모이는 이유가 뭐냐?
좋아하니까!!!!! 내 돈과 시간을 써서라도 보고싶으니까!!!!!
소속사에서 시켜서도 아니고(소속사에서 시킨다면 팬미팅이겠지.) 그냥 우리 애 좋아하는 맘맞는 팬들이 우리애가 태어난 날(기념일, 경사)이니까 뭐라도 해주고 싶은거지.
지하철 광고도 하고 여러 선물도 하는데 생일카페는 같은 덕후들끼리 모이는 행사겸 자기만족이랄까?
여시야.. 그렇게 하면 걔네가 알아줘?
물론 알아주면 좋겠지만 알아달라고 하는거 아냐 정말 팬들끼리 같이 만나서 얘기하고싶으니까..
관심사가 같다는 것 만으로도 생전 본적 없는 사람과 말이 통하게 돼..
그리고 가끔 직접 본인의 생일 카페에 오는 연예인도 있어. 약간 지하철 광고 인증하러오는 것 처럼!
이건 김희진 선수가 본인 생일카페가 커피차 같은 건줄 알고 와서 무료로 가져갔다가 다음날 갚는거
(커피차는 스텝들까지 포함해서 무료로 돌리는거지만 생일카페는 걍 각자 사먹는 시스템. 그래서 허제처럼 커피사러 가서 모르는 사람의 특전까지 덤으로 받는 경우가 생기는 것)
김희진선수처럼 직접 방문해서 후기 남기는 연예인들도 있긴한데 안온다고 불효자 이런건 아냐!!
여기서 이런 생각하는 여시도 있겠지?
여시들: ㅅㅂ 친한 사람 없으면 끼지도 못하는거 아냐? 안갈래요
생각보다 혼자 가는 사람들도 많아. 모두와 친할 수 없는거고 구독계정으로만 굴리는 분들도 많거든. 집 근처인 분들은 겸사겸사 가서 특전도 받아오고 팬들이 무나한것도 가져오고 그래.
여기서 무나는 뭘까?
특전은 간략하게 설명했지? 약간 특전이 주최자측에서 준비하는거면 무나는 개개인의 팬들이 나눔하는거야.
그니까 특전이 학교에서 맞춘 수능떡이라면 무나는 옆짝이 주는 마이쮸 같은 느낌 ㅇㅋ?
근데 이게 코시국이다보니 무료나눔zone 같이 테이블 하나 두고 거기에 올려두면 거기 왔던 팬들이 가져가는거야.
무나 물품으로는 짭포카(스냅스, 레드프린팅 같은데서 인쇄하는 가짜 포카), 앨범(팬싸 응모해서 많이 남는 경우 이럴때 개봉 안한거 무료나눔하기도 함), 포토샵으로 꾸민 기타 아기자기한 내새끼 관련 물건들이 있어.
무나하는 이유? 좋아하는걸 같이 나누면 더 행복하니까!
얼추 설명한거 같으니까 실제 사례들로 마무리 설명 해줄게
이걸로 이해하는 여시들이 생일카페를 여는 일은 별로 없을테니까 진행자가 아닌 참가자? 방문자 시점이야.
최애의 생일 약 2달에서 1달 반 전에 슬슬 생일카페 공지가 올라와.
저렇게 이벤트 공지가 올라오면 해시태그 이벤트로 홍보를 하는거야. 저 카페가 잘되도록? ㄴㄴ 내 새끼 생카 기간에 많이들 오도록.
재고가 남으면 그거 다시 가져가는 것도 일이거든ㅠ
인기있는 돌의 경우 저런 생일 카페가 한군데만 열리는게 아니야. 서울에서만 몇십군데가 열려...
그러기 위해선 미리 예약을 해야겠지? 그래서 지금 부터 내년 2월 예약까지 끝낸 생일카페도 있어...
암튼 저렇게 올라오는 곳 중 그나마 교통편이 낫고 가까운 곳으로 가봐야지 하고 마음 먹을거야.
근데 선착특전? 이런 것도 있네? 오.. 평일은 바쁘니까 주말에 일찍 가봐야겠다! (보통 많은 사람들이 오도록 주말끼고 생일 당일도 껴서 해.)
그럼 전날부터 준비하겠지?
내일 트위터 예절샷 찍을 탑꾸도 챙기고 인형(보통 작은거 챙겨감)도 챙기고 내가 무나할것도 챙기고(필수는 아님) 대충 길 찾아보고...
그렇게 바리바리스타가 되어서 출발하겠지?
나름 첫 오프기도 하고 언제 도착해야 선착특전 받을지 모르니까 대충 11시 오픈하는 카페면 10시 30분쯤 도착하게끔 지하철을 타고 가.
역 근처라면서 제법 경사지네..
가다보면 젊은 여성 여러명이 줄서 있는 곳이 있어. 거기가 생일카페야. 근데 우리 애 카페가 아니라 남의 애 카페일지도 모르니까 잘 살피고 줄서야해. 사진 잘 살펴봐. 우리 애가 맞나..
오픈 30분 전에 왔는데도 제법 줄이 길어.. 대충 눈대중으로 보니깐 선착순에 들 것 같아. 선착특전 받겠구나 싶지.
그렇게 11시까지 기다리면 사장님이 문을 열어주지.
우르르 밀려들어가서 주문을 하기 시작해. 여시는 찬찬히 내부를 둘러보지.
온갖 내 최애의 사진들과 최애 인형, 최애 모에화한 인형들로 꾸며졌지. 스피커에서는 최애의 노래들로 플레이리스트 짠게 계속 흘러나와.
그러면서 여시는 메뉴판을 보기로 해
메뉴판도 최애에 맞게 꾸며둔게 귀여워.
대충 뭐 먹을지 정해놔. 생일카페를 여러곳 도는(일명 생카투어) 사람들은 캔이나 병음료 시켜서 포장해가는 경우도 많아.
내 순서에 와서는 선착 특전이 있는지 물어봐.
코시국에는 선착특전을 트위터에서 따로 신청하는 경우도 있거든. (네이버 폼 같은걸로 선착순으로 신청)
어째저째 주문하고 음료랑 특전을 받아와
대충 저런 특전들이랑 음료가 나오게 해서 트위터 예절사진을 찍는게 완성이야.
약간 스탬프투어 하는 느낌으로 도장찍듯
이렇게 갈겨줘
그리고는 무료나눔 존도 구경해
"혹시 봐봐님?"
"앗 뫄뫄님이세요?"
"아 반가워요ㅠㅠ 이거 가지세요"
"헐 미친 너무 예뻐요ㅠㅠ 금손이세요ㅠㅠ"
하면서 교환도 하고 아니면 그냥 무나존에 있는거 얼추 챙기면
어느새 이렇게 많아져.. 그럼 이런거 갖고 오는거야...
번외로 생일카페뿐 아니라 모든 경사에는 다 할 수 있어.
생일카페, 데뷔기념카페(몇주년마다), 전역카페, 소집해제카페, 컴백카페 등등
팬이 아닌 입장에선 뭐 별걸 다 한다 하는데 팬들의 입장에서 기다리고 기다리던 날이니까ㅠㅠ
배우판, 쩜오디판 여시들: ... 어쩔티비
걱정마. 배우들도 생카 하고 애니나 웹소설 속에 인물도 이벤트 카페 열어
https://twitter.com/cherish_heejin/status/1255531333180362754?s=20
배구선수 김희진 생일카페에 직접 와서 팬들한테 돌리는 모습
이처럼 다양한 직군에 있는 자기가 응원하는 이들의 팬들이 모여서 열어.
저기 들어가는 현수막이나 컵홀더, 특전 디자인 같은 것도 팬들이 직접 하거나 돈주고 커미션 맡기고 저렇게 꾸미는 것도 직접, 회수하고 치우는 것도 직접해.
저렇게 꾸민 현수막이나 액자들은 가지고 온 총대들이 다시 챙기거나 이벤트 마지막날 마감 전에 남아있는 팬들을 대상으로 뽑기 이벤트로 주기도 해.
이런 문화는 18년? 17년부터 있었는데 코로나로 아이돌 공연이나 음악방송 같은게 사라지니까 이렇게라도 달래보려는 팬들이 늘어나서 지금처럼 확산된 것 같아.
얼추 생일카페(생카)에 대해 알겠어?
-팬 아니어도 가서 먹기 쌉가능. 다만 좀 누군가의 최애로 가득하고 주변 사람들이 다소 들떠있음.
그럼 이만
+추가
대여비는 극극소수의 카페들만 받아. 갤러리같은 전시공간이 따로있거나 진짜 유명한 곳만. 대부분은 보증금개념 같은거. 다시 돌려줌. 대여비 받는 카페는 소수임!
나 아는 동생도 저거 진행한다고 내년 생일 날짜에 벌써 예약해둠 ㅋㅋ
나 이거 잘 몰랐을 때ㅋㅋㅋㅋ 사람들이 카페 앞에 줄서있고 연예인 사진 붙여져있길래 카페에서 연예인 팬싸하는줄 알고 기웃거렸는데 시간 지나도 연예인 안오길래 뭐야… 하고 갔었는뎈ㅋㅋㅋ 카페 안에 되게 잘꾸며놨더라고.. 신기했었던..
나도 친구따라 구경갓엇은데 신기하고 재밋더라
나돜ㅋㅋㅋㅋ서울갔을때 아무카페나 들어갔는데 어떤 여돌 사진으로 도배가 되어있는거여... 왠지 손님들도 다 팬인거같고.. 팬들만 오는 카페인가...하고 나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존나열심히배웠다.. 예시까지 꽉꽉 들어주고 알차고 너무좋다
오늘 최애 생일인데 생일카페 글이!! 너무 흥미롭고 재밌다ㅋㅋㅋ
홍대가면 많더라 ㅋㅋㅋ
나 며칠 지냈던 게하 카페에서도 방탄 지민 카페 했었는데ㅋㅋㅋㅋㅋ나도 넘 받고싶었어.. 내 카페.. 나도 해줘라 친구들아..
엄청 재밋어보이더랔ㅋㅋㅋㅋ나도 가고싶은데 지방러라 생일 맞춰 서울가기가 힘들어서 패스함 ㅠㅠ
캐릭터 마카롱이랑 포토 프린트된 음료? 그런것도 신기했어 ㅋㅋㅋ
혹시 이런거 하고싶어서 카페 찾아볼 여시들,, 절대 보증금/대관료 내라는 카페에선 하지말어라 예약금정도는 ㄱㅊ 조건없이 그냥 이벤트 종료후 돌려준다는곳 오조오억개니까 그런데서 해 특전도 내돈인데 굳이 추가로 장소비 낼 필요 없음 글구 남자사장인곳은 대부분 일못함 생카가 돈된다고 하니까 회사에서 부수입식으로 내는 경우도 있는데 보통 그 회사 대리나 과장들이 카페담당자 하는거라 생카에 대한 이해도가 1도 없어서 별루야
홍대 상수 졸라많앜ㅋㅋㅋㅋㅋㅋ
나 합정사는데 ㅋㅋ 홍대 합정에서 마니 하는거같드라 특히 홍대는 유구한 역사가 있는거같아 본지 5년정도 됐어ㅋㅋ
에너지 대박이더라 기운 얻고 오는 기분 들었어
헐 대박 재밌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정말 우연치도 않게 저번에 서울갔다가..걍 들어간 카페였는데..뉴이스트 생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신기하다~~~
재밋어보인닼ㅋㅋㅋ 나도 예전에 그냥 카페들어갓는데 생카여서 덕후 친구 컵홀더 줌ㅋㅋㅋㅋ
막 포카 시세 어떻게 정해지는건지도 궁금하당
저런거 줄줄이 예약된걸로 자주 마주하는 카페 상호명 지금 대충말해도 5곳은 말할수잇다 증말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정말 재밌어 혼자가면 세상개노잼 ㅠㅠ외롭긴 혀
난 내가 인천에서 카페하는데 이거 대관무료로 해주고싶어도 인천까지는 오지를 않더라ㅠㅠ다 서울에서 하던데..
글이 정성 쩐다노 나도 가고싶다
오 직장 근처에서 저거 자주하는 카페 있어서 대충 알았는데 한번도 막 줄 엄청 서있는건 본적이 없어..!
합정쪽에서 엄청 줄서있길래 맛집인가 하고 이름보러갔는데 저거더라곸ㅋㅋㅋㅋ
나 부산 놀러갔다가 동생이랑 같이 마카롱에 아아 마시려고 카페갔는데 거기도 생일카페더라 ㅋㅋㅋㅋㅋㅋㅋ기념으로 받아왔는데 걍 신기했어 ㅋㅋㅋㅋㅋ
나도 맨첨에 본 생카가 몇년전에 합정에 어떤 카페갔는데 트와 누구 생카더라고...(멤버는 기억이 안나 ...)
알록달록 귀엽더라 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연어하다 왔는데 첫번째야!! 생카 열려는 홈마나 팬연합... 뭐 이런 주최자들이 카페랑 계약을 맺는거라고 보면 돼 ㅎㅎㅎ 보통 생카 여는 카페(거의 대부분 개인카페)는 이미 여러번 연 경력자들이기 때문에.. 굉장히 친절하시더랑ㅎㅎ
재밌다ㅋㅋㅋㅋㅋㅋㅋ
여시 소속사 들어가서 팬마케팅 해도 되겠다 ㅋㅋㅋㅋ 흥미로워 ㅋㅋ
6탄은 없나요 ㅋㅋㅋ이시리즈 재밌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