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이름: 원
*나이 6살 반 중성화 수술한 암컷
파란눈 난청 없음 몸이 온통 하얀털 장모입니다.
오른쪽) 이름: 투
* 나이 4살 반 중성화 수술한 수컷
녹색눈(올리브색비슷) 난청 없고 바이컬러(검은,회색,흰색이 골고루 섞임. 꼬리쪽은 검정털이 강함) 장모
(밑에 사진들 더 많이 있음)
이미 부천 부근과 온 서울 동물병원에 전단지를 뿌렸지만
전혀 소식도 목격담도 없다고 해요.
사람 많은 쌍코나 베드, 장발, 이종격투기,엽혹진 같은 카페라면
혹시나 건너건너로 생사라도 알수있지 않을까 해서 마지막으로 웹에 전단지를 뿌려봅니다.
아직도 포기하지않고 찾는 이 분의 심정과, 돕는 사람들을 생각해서
제목보고 동물인지 모르고 클릭했네, 하는 불만성 리플이나
장난전화와 허위제보는 자제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 미용한 사진
- 미용 후 살짝 털이 자란 상태 (실종당일 이와같이 털이 덜 자란 상태였음)
- 완전히 털이 자란 상태
-
위의 냥이들의 행방을 알고 계시거나, 보호하고 계신분.
혹은 최근 이와 같이 비슷한 냥이를 입양하신 분 께서는 꼭 좀 연락부탁드립니다.
제가 봐서 데리고 온다는게 아니라 애타게 찾고있는 반려인의 심정을 헤아려 주시고
생사만이라도, 얼굴만이라도 확인할수있게해주세요.
조금이라도 비슷한 냥이를 입양하신 반려인께서는 확인만 할수있게 도와주세요.
만약 우리 아이가 맞다면 제가 절대 데려오지 않고 그냥 얼굴만 확인하고 생사만 알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여기까지 잃어버린 주인분의 원글이었소
두마리가 한꺼번에 실종된 후 숱한 초딩들의 장난 제보와
고양이는 다 비슷비슷하게 보는 나이드신 분들의 허위제보 외엔
이상할 정도로 둘 다 본 사람도 없습니다.
그래서 주인분께서 그나마 유일하게 희망을 걸고 계시는건
고양이 실종되고 얼마 안있어 어떤 중년의 부인둘이 고양이 두마리를 주워
차에 태우고 가더라라는 제보입니다.
이 제보도 당시엔 신빙성이 없어 일단 치워두었지만 전문가가 뒤져도 꼬리조차 보이지 않는
원, 투를 생각하면 정말로 낯선 사람들이 동네로 놀러왔다 버려진 고양이라고 생각하고
멀리 데려가셨거나,
안 좋은 경우 품종묘라 업자가 데리고 가서 팔았거나, 이 두경우도 있을수 있다고 생각하신답니다.
정말 아무 상관도 없는 제가 안타까워 나설만큼
이 분은 고양이를 찾기 위해 많은 돈을 투자하셨고,
실종일수가 길어질수록 사례금 액수를 점점 올리며 그 사례금을 벌기 위해 일하셨고
할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셨기 때문에, 이젠 더 이상 방법조차 없어서
오로지 생사라도,죽었는지 살았는지 그 여부만이라도 알길 바라며 기다리실 뿐입니다.
개든 고양이든 토끼든 거북이든, 키워보신 분들 아시지요?
형제같고 자식같은 애완동물이 병들어 죽거나 노쇠해 죽는것도 아닌,
갑자기 내 눈앞에서 사라져 죽었는지 살았는지, 어떻게 살고있는지 혹은 어떻게 죽었는지조차
모른채 희망도 못 버리고 하염없이 못 잊고 살아가는 마음 말입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원,투를 데려가신 분. 생사만이라도 알려주세요. 잘 있다고.
원,투를 목격하신 분. 아무리 작은 단서라도 좋으니 도와주세요.
원,투를 지인이나 친구집,병원등에서 본 적 있으신 분, 제발 알려주세요.
--정말 너무 안타까워서..나도 원, 투를 생각하면 발뻗고 자기도 힘들어서 허락받고
복사해와서 내가 좀 보탰소. 제목도 약간 자극적이지만 이래야 많이 봐주실것 같아서..
나..베드랑 쌍코만 회원이라 거기에밖에 못 올리니
다른 사람 많은 카페 회원이신 분들 제발 여기저기 많이 퍼가주시오..ㅠㅠ
첫댓글 안타까워ㅠㅠㅠ흑흑꼭 찾으시길 바래요
어머... 꼭 찾으셔야하는데...
우리 쑝아가 없어지면, 난 미칠거예요. ㅠ 다들 도움을 좀 주셨으면 좋겠어요. 여긴 부산이라. 꼬옥 찾으실꺼예요~
소사쪽이면 제가 봉사활동하러 가는쪽인데 참 안타깝네요. 꼭 찾으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고양이를 보면 유심히 살펴보도록 할게요!
엄머나 ㅜㅜㅜㅜ 어서 제대로된 제보가 들어와야 할텐데요..
정말 안타깝네요 ㅠㅠ....꼭 찾았으면 좋겠어요....
어떡해.. ㅠㅠ
와... 정말 이쁘네요ㅠㅠ 빨리 찾으셨으면.. 저도 저희 집 강아지 가출했을때 그날저녁에 인터넷 사진 올리고 동물보호소 전화하고 우리 동네 포함 옆동네까지 다리 질질 끌고 다니면서(다리가 아팠거든요;)찾으러 다닌거 생각하면... 그냥 내눈앞에서 죽지 사라져 버리면 이거 잘 지내는지 어디 길다니다가 차에 치이지는 않는지 걱정때문에 사람 미침; 정말 꼭 찾으셨으면 좋겠네요... ㅠㅠ
아 정말 맘아프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동물구조협회라는사이트는 가보셨나요??
아 가슴아프다ㅠㅠ
ㅠㅠ가슴아퍼요..진짜 길가에 있는 강아지나 고양이 주우신 분들은 주인이 애타게 찾고있지않나 한번쯤 확인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아 진짜 마음아프네요...ㅠㅠ 꼭 찾으셨으면 좋겠음...ㅠ
찾으셨으면 좋겠다 ㅠㅠ
너무나도 애타게 오랫동안 찾고 있는 것을 지켜보고 있는데,,,둘 모두 생사마저 모르니 볼때마다 마음이 먹먹해서 입이 떨어지지 않네요..저도 저희 고양이 문단속 잘 못해서 집나갔을때 한달간 밥 못먹고 날밤새우고 했던 일이 기억나서....어떤 글에서 아이들 사진이 있는 모니터 속으로 들어가고 싶다고 하시던데.,..그 심정 너무 잘 알것 같네요..
아이구..어쩌다가..........ㅠㅠ
저희 동네 붙어있던데(소사동) 이 전단지랑 시츄잃어버린 전단지 보고 빨리 찾아야할텐데..생각했는데 아직 인가봐요ㅠ_ㅠ 두경우 다 저도 집근처 걸을때 혹시나 해서 눈여겨 보곤하는데 빨리 찾을수있기를 ㅠ_ㅜ..
맘아프네요ㅠㅠ
어우어.... 고양이 두마리씩이나 실종.... 힘네내세요 ㅜ_ㅜ
ㅠㅠ여긴 서울이지만 고양이 유심히 볼께요 ㅠㅠㅠ
아 어쩜좋아요 ㅠㅠ 제가 다 마음이 아프네요. 저두 꼭 유심히 살펴보고 제보드릴게요~
꼭 찾으셨으면 해요..ㅠㅠ 저도 강햏 키우는데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ㅜㅜ 어떻게 해요.. 저도 두마리 키우는데 어쩜 좋아요...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 무사하게 돌아오길
아 어떡해 ㅠㅠㅠㅠㅠㅠㅠ 고양이 둘 다 너무너무 예쁘네요...너무 안타깝다..꼭 찾으시길 ㅠㅠ
진짜 가슴아프네요...제가 잃어버린적이 있어서 저맘 너무 잘알아요..원투 꼭 찾으시길ㅠㅠ
아슬프다 저도 강아지 키우는데 꼭찾으세요
꼭 찾으시길 바래요 ㅠㅠㅠㅠ 안타깝네요 ㅠㅠ
꼭찾길바래요 저래 이쁜고양이는 누가 데려갔을것같은데...안타깝긔..
어떻게 ㅠㅠ 두마리나 없어졌다니..진짜 마음이 얼마나 애탈까요..꼭 찾으시길..!
에구...넘 안타깝네요ㅠㅜ 우리도 냥이 두마리 기르는데 현관문 열어놨다가 몇번 잃어버리때마다 얼마나 속태우고 생난리를 쳤는지...꼭 찾게 되길 빕니다. 데려가신분 저리 애타게 찾는데 제발 돌려줬으면....ㅠㅜ
에고...어떡해요. 저희강아지도 가출한지 두달정도 대엇는뎀 ㅜㅜ 님~힘내세요! 꼭찾을꺼예요 ㅜㅜ
얼른 찾길 바래요...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떻해ㅠㅠ 좋은 소식 꼭 있길바래요..
둘다 이쁘다..
휴......ㅠㅠ 꼭 찾으셨으면 좋겠어요
아아 너무 안타깝다....우리 까루가 실종되었다고 생각함 미칠거 같은데 힘내세여 !!!!
얘네를 여기서도 보네요. 얼른 찾았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