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북 닷컴의 브랜드 데이비스의 트위터에 올라온 내용이랍니다.
마블의 4번째 챕터는 블랙위도우 솔로 무비가 문을 열고,
눈에 띄는 건 토르의 복귀 소식입니다.
토르 3의 감독 타이타 와이티티가 '아키라'의 실사화 프로젝트에서 하차하고
토르의 메가폰을 다시 잡는답니다.
토르로 복귀할 지, 돼르로 복귀할 지 모르겠지만 어쨋든 반가운 소식이네요.
아주 은퇴를 하거나 가디언즈의 일원이 되서 가오갤에서나 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말이죠.
그나저나 토르는 2021년에나 가오갤은 2022년에나 만날 수 있는거네요.
멀다...멀어~!
그보다 더 눈에 띄는 건 판타스틱 4의 제작 소식입니다.
폭스로부터 판권을 돌려받았다고 하는데,
과연 마블이 판타스틱 4를 심폐소생시킬 수 있을지가 페이즈 4의 핵심 포인트가 아닐까 싶은데요,
만약 판타스틱 4가 성공하면 페이즈 5부터의 마블 센터는 판타스틱 4가 차지할 것 같습니다.
@풀코트프레스 캐스팅도 그대로 가면 재밌겠네요.
토르는 프랜차이즈 스타로 만들려는거 같네요
햄식이 본인도 이만한 대작이 없으니 공무원처럼 앉고 싶은 생각이 있을지도.. ㅋㅋ
처음부터 어린 사람 뽑아놓길 잘했습니다
다른 영화들이 잘 됐으면 토르도 은퇴했을 수 있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