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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용띠방 부모마음 자식마음
보라빛사랑 추천 0 조회 145 24.07.09 07:15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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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9 16:55

    첫댓글 아무리 자식이라도 참 어렵고 힘든게 부모님 간병입니다. 우리도 곧 그럴때가 옵니다. 그래서 요양병원을 가나 대다수 요양병원은 후지고 의료진도 별로 입니다.

  • 작성자 24.07.09 19:09

    요양병원 가셔서 코로나
    몇 번 걸려서 다시 재생병원가서 콧줄 달고
    지금까지 달고 계시는데
    이젠 어려워 졌네요.
    계시는동안 자녀들의
    따뜻한 돌봄뿐 입니다.

  • 24.07.10 13:40

    수고가 많으시네요
    나이들어 길게 아 프지 말고 죽어야 되는데 그게 맘대로 될지요

  • 작성자 24.07.10 14:11

    산나리님이나 나나 기도 하는 사람이니 사는동안
    최선을 다 합시다.

  • 24.07.10 14:25

    @보라빛사랑 그래야지요
    3일만 앓다 죽으면 좋겠어요

  • 작성자 24.07.10 21:16

    @산 나리 우리 날마다 그렇게
    기도 합시다.

  • 24.07.11 15:18

    우리 엄니 백세로 요양원에 계신데 남의 일 같진않네요🤔가까운데 모셨는데도 콜나로 자주뵙진 못하네요😅우린 어떻게 하직해야하나 걱정인데 동갑친구가 톡에 올렸는데 투석으로 3일마다 병원출입하니 수발하는 가족에게 미안해서 수면제 수십알을 뫃았다더군요🤧다른 친구가 댓글로 죽으려해도 119가 살려 놓는다구 약 버리라네

  • 작성자 24.07.11 16:04

    거동 못하시면 그대로 모셔야겠지요.
    집에 오셔도 별 특별한 조치가 없는한 가족이 힘들어요.
    수면제는 위 세척하면 살 수도 있지만 그건 무례한 행동입니다.
    암튼 투석은 괴롭지만
    그래도 무모한 생명을
    져 버린다는건 안되요.
    사는날까지 애써 보셔야
    한답니다.ㅜ

  • 24.07.11 17:16

    @보라빛사랑 울 엄니 집에서 모셨었는데 집을 나가서 몇번 경찰이 찾아줬고 거동 못하시니 가족이 모두 힘들어 모셨지요

  • 작성자 24.07.12 14:19

    @철이강변역 어머님이 예전 기억을 하고
    잘 나가셨나 봅니다.
    가족이 당연히 힘 들지요.
    어떤 치매 환자는 자꾸 나가서 배회 잘 하셔서 목걸이나 그밖에 방법도 있는데 치매 환자들은 소용 없더라구요.
    다 띁어 놔서.ㅜ
    어머니 때문에 애 많이
    쓰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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