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사진을 담는 것은 어렵습니다.그나마 외국에서는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카메라를 크게 의식하지 않기 때문에 관용도가 높습니다.뉴칼레도니아 원주민들이 축제 공연을 위해 진흙으로 분장하고 있는 단원들을 담았습니다.막무가내로 카메라를 들이대는 것은 죄송한 마음이 들기도 하여, 1시간 정도 계속 지켜보고 있었더니 그들 중에 나이 드신 분이 우리에게 다가와서 사진을 담아도 좋다며 스스로 말씀해 주셨습니다.그래서손가락에 불이 날 정도로 신나게 셔터를 눌렀습니다.
첫댓글 신나는 시간....
모노톤으로 보니훨씬멋지고 예술적인 면이더 부각되는 것 같습니다멋작입니다.
흑백으로예전 사진을 다시 보정을 해보았습니다....원주민이라고 해서흑백사진이 어울리지 않을 것 같다는선입견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첫댓글
신나는 시간....
모노톤으로 보니
훨씬
멋지고 예술적인 면이
더 부각되는 것 같습니다
멋작입니다.
흑백으로
예전 사진을
다시 보정을 해보았습니다....
원주민이라고 해서
흑백사진이 어울리지 않을 것 같다는
선입견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