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 [번역] 리피 曰 : 나를 데려가라

[부스러기]

Come and get me says Lippi
Published : November 07, 2006
http://www.espnstar.com/seriea/seriea_newsdetail_2241419.html

PRAGUE (AFP) - Italy's former World Cup winning coach Marcello Lippi said Monday he would like to reignite his career in time for the 2007/2008 season. Lippi quit his post as Italy coach three days after leading the side to victory over France in the World Cup final. But after a season out in which he has so far rejected more than a handful of offers from Europe and America the 58-year-old is now looking at getting back to the touchline. "Next year, or more precisely the next season of competition," replied Lippi, when asked on a possible return here at a conference organised by the body which represents football coaches working in Europe.
"I've already received seven or eight offers from Europe and America, but none from Italy, where the season has just begun," he added.

"For the moment I've got no preferences. It could also be that the clubs who have contacted me no longer need me in the next 10 months."

Lippi was replaced as Italy coach by Roberto Donadoni.

나를 데려가요  

프라하(AFP) -

월요일, 이탈리아의 월드컵 우승의 감독이었던 마르첼로 리피가 다시 2007-08시즌 그의 경력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리피는 월드컵 결승에서 프랑스에 우승을 거두고 삼일 후 감독직을 그만두었다. 그러나 유럽과 미국 등지에서 받은 한 여러 제안을 거절하고 거른 한 시즌 후, 다시 돌아갈 곳을 보고 있다.

"내년, 혹은 좀 더 확실하게 다음 시즌입니다." 유럽축구지도자연맹 세미나 기자회견에서, 언제 돌아갈 수 있으리라는 질문에 그가 답했다. "저는 이미 유럽과 미국에서 일곱, 여덟군데정도 제의를 받았습니다. 그렇지만 이미 시즌이 시작한 이탈리아에서는 한 군데도 없었어요." 그가 덧붙였다.

"지금은 제가 특별히 원하는 곳은 없습니다. 저와 접촉했던 클럽들도 10개월 동안은 더 이상 저를 원하지 않는 것일 수도 있죠."

리피 전 이탈리아 국가대표 감독의 후임자는 로베르토 도나도니 감독이다.

Milan to line up Lippi

Wednesday 8 November, 2006

http://www.channel4.com/sport/football_italia/nov8j.html

Reports in Italy are speculating that Marcello Lippi will replace Carlo Ancelotti on the Milan bench next summer.

Ancelotti’s contract with the Via Turati club ends in 2008, but it is alleged that their five-season relationship will come to an end by mutual consent in June.

Lippi is one of the names on the list of possible successors to Ancelotti, who is supposedly looking for a national job ahead of the 2010 World Cup, after the former Juventus boss made it clear that he wants a return to football.

However, Lippi confirmed on Tuesday that he has not received any offers from Italian clubs after taking time off at the end of the World Cup triumph.

Lippi had already replaced Ancelotti in 2001-02 at Juventus, immediately winning the Scudetto and the Italian Super Cup.

Lippi is not the only name on Milan’s shortlist, though, as Luciano Spalletti, Marco Van Basten and Mauro Tassotti have also been paired with the Rossoneri.

The Roma Coach has not yet extended his contract with the capital city outfit which ends in June 2007 and is highly considered by Milan.

If that option were to arise, Ancelotti may end up at Roma in a swap deal as the team holds a special place in the former Giallorossi midfielder’s heart.

Milan President Silvio Berlusconi would ideally like to see a former player return to the club, but Van Basten doesn’t seem ready to quit his Dutch national job.

Tassotti could also be an alternative after his spells as assistant to firstly Cesare Maldini and now Ancelotti.

리피의 이름을 리스트에 올리다

이탈리아의 언론은 마르첼로 리피가 카를로 안첼로티를 대체하여 내년 여름에 밀란의 감독을 맡을 것이라 예측하고 있다.

Via Turati와 안첼로티의 계약은 2008년에 만료되나, 그들의 다섯 시즌동안의 관계가 서로 합의하에 6월에 종료키로 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전 유벤투스의 감독인 그가 축구계로의 복귀를 명확히 한 이후, 리피는 2010년 월트컵에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고 싶어하는 안첼로티의 후임자로 이름을 올려놓고 있다.

그러나 리피는 월드컵 우승 후 어느 팀에서도 제의가 들어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리피는 이미 2001-02시즌 안첼로티의 뒤를 이어 유벤투스의 감독직을 맡았고, 바로 스쿠데토와 이탈리아 슈퍼컵을 들어올렸다.

밀란의 리스트에 리피 혼자만 올라 있는 것은 아니다. 루치아노 스팔레티, 마르코 반 바스텐, 마우로 타쏘티가 후보로 올라있다.

로마의 감독은 아직 2007년 6월 종료되는 계약을 연장하지 않았고, 밀란은 그를 감독 후보로 고려하고 있다. 

만약 선택권이 주어지면, 이전 지알로로씨 미드필더의 마음에 특별한 장소가 된 로마와 감독을 맞바꾸게 될 것이다.

밀란의 회장 실비오 베를루스코니는 이전 밀란의 선수가 팀으로 돌아오는 것을 이상적으로 고 있다. 그러나 반 바스텐은 국가대표팀 감독을 그만 둘 준비가 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체자레 말디니와 그 뒤를 이은 안첼로티의 보조자로서의 그의 임기가 끝난 후, 타쏘티는 그들의 후임자가 될 수도 있다.

안첼로티의 후임자 리스트에 리피를 올렸다는 내용의 기사입니다. 번역하는 동안 리피옹께서 절대 밀란과 말이 오간 적이 없다는 말을 하셨다는 기사가 떴더랬지요. 개인적으로 리피옹을 사모하고 있사오나 안감독님을 믿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번역: 다음카페 싸커걸 - 부스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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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YU]

안감독님이 좋습니다. 하지만 계속 밀란을 맡아주실거란 생각은 안하고 그게 좋은점만 있는건 아니니까. 반바스텐은 반대. 스팔레티는 잘 모르겠고....후임이 리피라면 정말 좋겠네요. 그리고 안감독님 꼭 아주리 감독은 한번 하시길!!

[(ALE)]

만에 하나라도 리피감독이 밀란으로 오면...가투소-리피 라인 재결성인겁니까..것도 주장과 감독으로........

[밀라니스따]

아직까지는 안감독이 좋습니다.그냥 이대로가 좋음..게다가 밀란이 지금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이럴 때 새감독 얘기 나오는 건 그닥 좋지 않네요. 바뀌더라도 깔끔하게 교체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일단 이번 시즌에 챔피언스 리그 우승하고 보죠^^ 리피는 그닥 끌리지도, 싫지도 않은 감독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