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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r | League | Team | GP | Min | Pts | FG | FGA | FG% | 2Pt | 2PtA | 2P% | 3Pt | 3PtA | 3P% | FTM | FTA | FT% | Off | Def | TOT | Asts | Stls | Blks | TOs | PF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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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 | NCAA | Colorado | 34 | 27.7 | 10.0 | 2.8 | 6.8 | 40.5 | 1.5 | 4.1 | 37.7 | 1.2 | 2.8 | 44.7 | 3.3 | 4.0 | 81.0 | 0.6 | 2.9 | 3.5 | 1.6 | 0.8 | 0.3 | 1.4 | 2.3 |
2012/13 | NCAA | Colorado | 33 | 32.5 | 15.3 | 3.9 | 9.5 | 41.5 | 2.5 | 5.3 | 47.7 | 1.4 | 4.2 | 33.8 | 6.0 | 7.3 | 82.5 | 0.3 | 2.9 | 3.2 | 3.0 | 1.3 | 0.5 | 2.2 | 2.0 |
2013/14 | NCAA | Colorado | 17 | 31.1 | 14.7 | 3.6 | 7.7 | 46.6 | 2.1 | 4.0 | 51.5 | 1.5 | 3.7 | 41.3 | 6.0 | 7.0 | 85.7 | 0.5 | 2.6 | 3.1 | 3.8 | 1.5 | 0.2 | 1.8 | 1.9 |
nbadraftnet 에서 말하는 그의 장단점을 살펴보자면,
장점:
* Relentless attacking the basket, particularly in transition
* Fearless, aggressive, mentality attacking the rim despite a skinny frame
* Good outside shooter with a quick, concise release / Very good spot up shooter
* Tremendous handle for a 2-guard. Had more assists than turnovers
* Aggressive, attacking style results in a lot of trips to the FT line
* Solid decision maker. Good composure, feel for the game
단점:
* fearless attacking style in transition can lead to charges and turnovers
* Not the most explosive athlete, but has great speed and length and should gain some explosiveness as his body develops
* he needs to improve his ISO game
* puts a lot more attention into his offensive game
자유투라인에 심심찮게 가는 저돌적인 스타일인데, 부상이후에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좋은 스팟업슈터구요 (우리가 필요한 ㅜㅜ). 그리고 3점 성공률도 좋습니다. 디시젼 메이킹이 좋구, 드리블이 좋구요. 단점은, 근육을 더해야 하는것. 수비에 좀더 신경써야 한다는점. 그의 수비는 포텐셜은 좋은것같습니다. 윙스팬도 되구요. 1번부터 3번까지 커버가능한 선수가 될거같아서 참 흥미있는 선수이고, 여러분도 한번 관심있게 지켜봐주셔도 될것같습니다.
그리고 이 선수의 별명이 "The Mayor" 이더군요. 빌럽스처럼 인맥관계가 좋은건지는 아직 확인을 못했으나, 분명 리더쉽있는 선수이기에 저러한 별명이 뒤따르는것은 분명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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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커 수준의 선수가 오는 잭팟이 터진다면... 1라픽 안부럽죠 ㅋㅋㅋㅋ
그러기만하다면 정말좋을거같아요ㅜㅜ
삭제된 댓글 입니다.
하아, 혹시 잇으면 괌련글을 써보겟습니다ㅜㅜ
저도 요새 2라운드픽때문에 조금 눈높이를 낮춰서 선수들을 찾아 보고 있는데요, 이렇게 딘위디를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해하는 이유는 제 모교 출신이기 때문인데요, 실제로 1학년 핏덩이 시절부터 경기장 안팎에서 많이 봐온 선수라 애착이 큽니다. ACL 부상 이후 1년 더 머물 것으로 예상했는데 의외로 뛰쳐 나가더군요. 주변에서 누가 돌봐주는지 모르겠지만 좋은 판단은 아닌 것 같아요. 내년에 팀 전력이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한번 더 토니에 나갈 수 있고, 그러면 지금보다 뎁스가 좋다고 할 수 없는 내년 드래프트에서 충분히 1라운드 중후반픽을 노려볼 수 있었을 겁니다. 뭐 본인의 선택이니까요.
말씀을 자세히 잘 해주셔서 제가 딱히 보탤 말은 없습니다. 6-6의 좋은 신장을 가지고 있고, 파울을 얻어내는 능력이 뛰어나며, 자유투 능력 또한 좋기 때문에 경기를 영리하게 풀어나갈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어찌 보면 천시 빌럽스와 비슷하죠. 에이 패스를 팍팍 뿌려대거나 폭발적인 퍼스트스탭으로 수비수를 제껴가면서 경기를 진행시키는 타입은 아닙니다. 하지만 코트 전체를 보면서 흐름을 파악하는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이 친구가 주전 가드 자리를 꿰찬 뒤부터 콜로라도가 쉽게 뒤지는 모습은 보지 못했습니다. 키가 작은 (6-2) 아스키아 부커와 백코트 콤비를 이뤘기 때문에 수비는 2번을 주로 봤죠.
딘위디는 전형적으로 모든 능력치에서 B+ 를 찍는 선수라고 보시면 됩니다. 3점슛도 던지고 1대1도 되고 운동능력도 적당히 좋아서 가끔 몬스터 덩크도 찍고 베이스라인에서 돌파도 잘 하고 수비도 빡세게 하고.. 하지만 확실하게 이거다 라는 필살기가 없습니다. 어쩌면 이도저도 안되는 어중간한 선수가 될 위험도 커요. 포워드라면 조금 더 희망적일겁니다. 드레이먼드 그린처럼요. 하지만 ACL 부상에서 돌아오는 가드라면 조금 더 보수적으로 바라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어쨌든 BQ 하나는 진퉁이고 굉장히 경쟁적인 선수이기 때문에 경기에서 지는 것을 무척 싫어합니다. 실제로 대학 레벨에서는 팀을 지지 않게 만들 수 있었구요.
위의 스카우팅 리포트 영상에서도 나오지만 "내가 (스마트에 이어) 넘버투 포인트가드다" 라고 당당하게 주장하는 발칙함도 가지고 있구요. 이 친구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아까 말씀드린대로 versatility 가 될거예요. 1,2,3번을 다 소화할 수 있고 어디에 가져다 놓아도 빈틈을 최소화시키는 다재다능함이 있습니다. 주어진 롤이 다르면 그걸 빨리 이해하고 적용하는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로테이션 멤버로 잘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약점이라면 역시 부상 경력, 그리고 빈약한 프레임이 있습니다. 옆에 서 본 적이 있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얇아요. 강골이라고는 하지만 얇은 프레임은 다치기 쉽겠죠.
그리고 볼핸들링이 높아요. 이 친구가 NBA 에서 1번을 볼 수 있을까 걱정이 될 정도로 드리블이 높습니다. 하프코트에서 한두번의 드리블로 골대까지 가는 상황이라면 모를까 풀코트에서 압박 수비가 들어오면 어떻게 벗겨낼 수 있을지 걱정이 될 것 같네요.
@jongheuk 와아, 저보다 더자세히가까이서보셔서그런지 더 내용이깊이잇어보입니다ㅜㅜ 저는 아웃라인만 살짝걸쳐놓은거라서 더구체적인내용 감사합니다^^ 저도 2라운드누가괨찮을지 더찾아보도록하겟습니다^^
우린 잘 뽑아서 타팀주는게 특기인듯....
베품은 디트로이트!!!
이번에는 쫌 데리고잇엇으면 좋겟습니다^^
적중!!
적중!!
성지순례 왔습니다. 저희 애틀랜타 신인들 쑥쑥 잘 크게 해주세요~~
성지순례~~~
하이참, 쑥스럽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