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에 오른쪽으로 계속 누워자서 어깨가 좀 뻐끈했는데,
그 상태에서 인클라인 벤치프레스 하다가 뜨끔했습니다.
병원은 안가고, 3-4달 운동 안했는데, 통증은 없지만 좀 결리는 느낌이 안 없어지더군요.
그래서 그냥 운동을 다시 시작했는데, 오른쪽 어깨가 계속 안좋습니다.
계속하면 안되겠다싶어, 최근 2주정도 운동을 중단하고, 한의원에 다니는데 효과가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이런 부상 당했을때 정형외과로 가는게 좋을까요? 아님 스포츠의학클리닉같은데가 따로 있나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아마 열중셔하신후 오른쪽 팔을 등윗쪽으로 한번 올려보세요 아프다는 느낌이있을겁니다,저도 운동을 좀 했었는데 벤치프레스130k들때 트레이너가 보조를 제대로 해주지를 않아서 오른쪽 어깨가 같은 증상이 생기더군요~정형외과가서 물리치료 받아봤자 그때뿐이라는 느낌이 들구요~통증의학과를 가서 초음파치료와 어께에 직접 놓는 약물 주사를 맞아봤는데도 뭐랄까 확연히 낳아진다는 느낌이 많이 안생기더라구요~~그리고 PRP주사라는게 있는데 가격은 좀 비싸더라구요~1달정도 맞아봤는데 맞을때 뿐인것 같더라구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제일 정밀한 MRI를 촬영하고 정확한 병명이나 증상을 안후에 큰 병원을 찾으시는게 제일 낳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당장은 운동 못해서 답답하겠지만 통증이 없어질때까지 어깨에 힘들어가는 운동 전혀 안하시는게 제일 좋을꺼 같습니다
신경외과요
까페상담지기 이영진입니다. 정형외과 또는 신경외과가서 먼저 진단을 받아보시고 급성인경우 휴식과 가벼운 재활프로그램으로 회복하셔야합니다^^
주사치료후엔 재활치료를 하셔야 나아지겠지요^^ 주사맞고 통증없다고 바로 예전같은 무게를 들고 운동을 하시진 못합니다~ 새로 생겼따고 생각하세요
그럼 첨부터 다시 힘을 길러주어야 하니 재활이 꼭 필요하겠쬬? 스포츠의학과 나 재활의학과 아님 견관절 전문 정형외과를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