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민 민낯 고민(사진출처: 김지민 미투데이) |
21일 방송되는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김지민이 출연한다.
이날 녹화에서는 여자 목소리 때문에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한 20대 남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에 MC들은 게스트들에게 자신의 신체적 콤플렉스에 대해 물었고, 김지민은 민낯이라고 대답했다.
이날 김지민은 “남편에게 민낯을 공개할 수 없을 것 같아 결혼을 고민한 적이 있다”며 “결혼하면 남편에게 ‘남편보다 10분보다 일찍 일어나서 비비크림을 바르고 다시자는 척을 할까?’라는 생각까지 했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김지민 민낯 고민을 접한 네티즌은 “김지민 민낯 고민은 쓸데없는 고민이네” “김지민 망언 스타 대열에 오를 듯” “김지민 민낯 고민 그럼 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민 민낯 고민을 털어놓는 ‘안녕하세요’는 21일 밤 11시 15분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