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덕이 입니다~
16일 밤~20일 아침까지 칸쵸 데리고 외박을 다녀왔습니다.
차에 태우니 본인 편한 자세 잡고 부담스럽게 계속 쳐다보네요ㅎㅎ...
집에 도착한 칸쵸는 아버지와 누나가 준비한 간식으로
금세 친해졌고
적응 때문인지 차를 오래타서 피곤해서인지
잠만 계속 잤습니다~
다음날부터 아침-점심-저녁으로 산책을 했습니다.
웃긴게 아침, 저녁으로는 하네스 들면 너무 좋아하더니
점심에는 피곤한지 나가기 싫어하더라구요ㅎㅎ
하네스 들어도 또 나가...?? 하는 표정으로 쳐다보구여
잘 찍었다고 생각드는 사진들로만 고르고 골라봤습니다~!
이렇게 하루 3번 산책을 하면 나머지 시간은 집에서 잠만 자요...
쿠션에 담요 깔아주니 이렇게 자기 쿠션에서 잠만 자는거있죠
정말 놀라웠던건 산책하고 집에 돌아오는 길을 한 번에 바로 외우고 앞장서서 집에 돌아오는걸 보고 진짜 놀랐습니다.
칸쵸가 똑똑한걸 알았지만
함께 지내보면서 진짜 깜짝 놀랐어요
2편에서 글램핑 이야기 계속~
첫댓글 앜ㅋㅋㅋㅋㅋㅋ 포피에너자이저 중 하나인 칸쵸가 산책 또나가...? 한다는 거 왤케 웃기죠 🤣🤣 와중에 앞다리만 화단에 올라간 사진 너무 짧뚱귀욤 ㅎㅎ
칸쵸 신났네요~ 이렇게 피곤한 칸쵸, 행복한 칸쵸♡ 감사합니다!
쿠션에 누워있는 칸쵸 아가 같고 너무 귀여워요🥺🖤
똑똑이 칸쵸!!!
피개행개 ㅎㅎ 쿠션에 편하게 누워있는 모습도 넘 귀여워요 🐶😆😆
저 에너자이저가 지칠 정도면 대체.... 산책을 몇번을 나가신거에요 ㅋㅋㅋ 칸쵸의 서울 나들이~ 블로그로 퍼가요~
똑띠!!! 칸쵸 너무 귀엽네요!!! 행복한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겸딩이 칸쵸 넘 좋았겠어요 ㅎㅎ!! 프렌즈로 담아갈게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