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다녀왔습니다.

[이래가꼬16강가긋나]

 

2005 대구 e스포츠 페스티벌을 보러 대구로 이동!

전주 -> 대구

대구 도착! 정말 좋은 날씨! 사실 전에 비가 와서 걱정했었습니다.

그 날 밤. E스포츠 페스티벌 행사가 있었습니다. 사회자로 신동엽이 나왔고.. 자두가 초청 공연으로 왔더군요.

사진은 스타크래프트 게임 시작 전에 MBC GAME 해설자가 소개를 하고 있는중입니다.

엄청나게 많은 인파로 한국의 E 스포츠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 날 ..

게임 전시회를 보러가기 위해 지하 상가에 왔습니다.

중간에 컴퓨터들이 놓여져 있더군요.

현재는 이른 시간이기 때문에 한가합니다. 컴퓨터 빈자리에 앉아서 게임이나 인터넷을 즐기수 있습니다.

정해진 시간이 되면 아마추어 대결이 있는 것 같습니다.

PS2 코너.. 바로 옆에는 PSP가 있습니다.

PC 온라인 게임 코너

무슨 코스튬?이지-_-??리니지 인가?

기모노 차림의 여성 발견..! 그냥 가만히 서있기만 하더군요

그리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정말 재미있는 사진을 발견했습니다. ㅋ 바로 조정린 (?) 인줄 알았는데.. 조정린이 아니더군요

상상플러스에 한번 올려볼까 생각중입니다 ㅎㅎ;;

1박 2일의 여정을 마치고 집으로 귀가를 했습니다.

행사전의 국내외 게임 전문가의 강연이 대구의 제이스 호텔에서 열렸었습니다.

정말 좋은 강연이었습니다. 게임은 그냥 게임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뭐랄까.. 게임의 새로운 가능성을 느꼈다고 할까...

어쨋든 정말 즐거웠고.. 이런 행사를 열어준 분들에게 감사할뿐입니다.

(그런데 대구 사투리의 압박 -_-ㅋ 그 억센 말투에 새삼 놀랐습니다.)

[토레스+투싸비]

상인역앞 볼링센터+_+ 나의 고등학교 바로앞에 위치한..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