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타이의 정석은 바로

동물 넥타이다 난 동물 넥타이만 맨다 에르메스 아니면 페라가모 이 둘이 예쁘다 이번에 삼전 되서 회사 나오는데 내 사수 과장님께 페라가모 동물 넥타이 드릴려고 저번주에 사놨다 내껀 막상 에르메스로 사놓고 ㅎㅎㅎ 그리고 제발 정장에 가는 넥타이 매지매라 진짜 날티나 보인다

엔터 없냐 니네집 키보드엔

미안 스마트폰으로 쓰다 보니까

부끄러운 새끼 넥타이 다운게 동물 패턴이자나 존나 식상할 정도로 거의 모든 브랜드들이 내놓는 아 루이비통 빼고

재밌는 친구네 나 유비에스랑 제이피모건 인턴했거든 존나 철 모르고 아이비 가고 싶어서 대학교 이학년때 ㅎㅎ 물론 내가 가기엔 좀 빡세 보이고 금융권에 흥미 떨어져 진로 바꿨지만 어쨌거나 동물 넥타이 예쁘자나 대기업에서도 사람들 많이 한다 모그룹 임원이신 우리 아버지가 동물 넥타이 매는 것은 어케 설명하려고

동물패턴ㅋㅋㅋㅋㅋㅋ 니 아들 나중에 유치원갈때나 매줘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익게에서 본 글 중에 가장 황당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국애들도 가는거 많이 한다. 무슨 격식은 무슨 ㅋㅋ 다 사람들 마다 눈이 다른거지

ㄱㅆㅇ 나 프랑스랑 영국에서 7년 살았으니 외국드립 치지마라 네말도 틀린것은 아닌데 상위 브랜드들 에르메스나 불가리 루이비통 같은 브랜드는 엷은거 안만들자나 다 이유가 있는거지 근데 솔직히 얇은 것도 잘 매면 예쁘긴함

동물 패턴 그냥 흔한 패턴 중 하나인데 그냥 무난한 사람들도 않이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