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006260) 공정위, 엘앤에프와 이차전지 합작기업 설립 승인 소식에 상승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날 이차전지의 핵심 재료인 전구체를 생산하는 동사와 엘앤에프의 합작회사 '엘에스엘앤에프 배터리솔루션'(가칭) 설립을 승인했다고 밝힘. 공정위는 이번 합작회사 설립으로 동사와 엘앤에프, 신설회사 간 원재료를 중심으로 서로 의존하는 수직형 기업결합이 발생한다고 분석했음.
▷신설회사는 동사의 계열사인 LS MnM으로부터 원재료인 황산니켈과 황산코발트를 공급받아 전구체를 생산할 예정이며, 엘앤에프는 신설회사가 만든 전구체로 양극재를 만들어 리튬이온전지 업체에 공급할 예정.
드래곤플라이 (030350) 보건복지부 주관 디지털 치료기기 연구개발사업 선정 소식에 상한가
▷동사는 언론을 통해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도 제2차 보건의료기술 연구개발사업 중 '의료기관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실증 및 도입'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힘. 해당 사업은 정부의 제3차 보건의료기술 육성 기본 계획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동사는 올해부터 3년간 약 17억원의 정부 지원을 받아 게임형 디지털치료기기 ‘가디언즈DTx’(가칭) 임상 실증 및 상용화에 나설 예정임.
▷동사는 이번 국책 과제 선정을 계기로 서울대학교병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원광대학교병원 등 의료기관들과 함께 다양한 실사용 데이터를 수집하고 제품 상용화에 속도를 내며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국책 과제 선정으로 디지털 치료기기 제품의 사업성을 인정받았다”며, “향후 식품의약품안전처 인허가 승인을 받기 위한 다양한 근거 데이터를 확보하고 효능을 입증해 상용화 이후 의료진과 사용자 모두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활용하는 디지털 치료기기를 선보이겠다"고 밝힘.
비투엔 (307870) 실버케어 사업 본격화 기대감 등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신성장동력으로 진행중인 실버케어 사업에 가속을 붙이고 있다고 밝힘. 특히, 디지털 사각지대에 있는 실버세대에 대해 그들이 충분히 돌봄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과 서비스를 개발해 '늘 실버케어'를 론칭 준비중에 있으며, 국내 론칭에 이어 해외에도 사업영역을 넓혀 갈 예정. 아울러 지난 6월 전략 SI투자한 AI 시니어케어 소셜벤처기업 '리즈마'를 통한 해외공략은 점차 모습을 갖추고 있는데, 기존 리즈마가 진행하던 AI 스피커 기반 돌봄 서비스에 동사의 '늘 실버케어'를 결합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설명.
▷이와 관련 동 사 관계자는 “북미에서 뉴욕주정부 시니어케어 사업자로 공식 선정된 리즈마와는 단순 투자자가 아닌 전략 파트너로서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고 있으며, 실버케어는 국내를 넘어 북미시장 진출을 위한 협업을 진행중”이라며, “리즈마의 현지 서비스 고객 기반과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토대로 동사의 강점인 AI와 빅데이터 개발역량을 활용한 비즈니스 기회를 새롭게 모색하고 있고, 여러 비즈니스 모델을 준비중이다”라고 밝힘.
딥노이드 (315640) 의료 AI 솔루션 매출 본격화 기대감 및 머신비전 AI 솔루션 수요 확대 전망 등에 급등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 8월 14일 뇌동맥류 의료 AI 솔루션인 딥뉴로의 혁신의료기기 선정이 완료되며 병원과의 실증 사업이 연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 뇌동맥류는 뇌 MRA 검사를 통해서만 진단이 가능하며, 뇌질환 의심 증상이 나타날 때 가장 먼저 시행되는 검사로, 동사가 딥뉴로 사용 건당 ASP 4만원, 연간 뇌 MRA 촬영 건수 110만 건(연간 뇌혈관질환 환자수로 가정)을 기준, 하나의 솔루션 만으로도 약 400억원의 매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언급.
▷아울러 2차전지, 디스플레이, 반도체 등 첨단산업에 적용될 수 있는 머신비전 AI 솔루션인 딥팩토리의 매출이 본격화되는 국면이라고 설명. 딥팩토리 출시 후 이미 국내 주요 디스플레이 및 화학 업체 향으로 공급 레퍼런스를 확보했으며, 향후 2차전지 산업에서 머신비전이 폭발적인 성장을 보일 것이라고 밝힘. 특히, 2차전지 공정에서는 배터리 안정성 및 생산 자동화 등이 중요하기 때문에 in-line 검사로 확대되며 머신비전의 수요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
갤럭시아머니트리 (094480) STO와 NFT 신규 사업 성장성 주목 분석 등에 강세
▷그로쓰리서치는 동사에 대해 STO와 NFT 신규 사업의 성장성에 주목해야 할 시점이라고 분석. 특히, 동사는 향후 STO 발행사로서 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실물자산 STO 발행을 통해서 수수료를 수취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계획중이라고 설명. 아울러 STO사업의 경우 제도화 이후 실물 자산의 발행 매출이 빠르게 증가할 수 있다고 판단. 또한, 21년 11월부터 현재까지 NFT 누적 매출액은 약 5.4조원 수준이며, 향후 IP증가와 거래규모 증가로 인해서 꾸준히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10,000원[신규]
한국전자금융 (063570) 올해 최대 실적 전망 등에 상승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액은 3,454억원(+19.6% yoy), 영업이익은 268억원(+41.9% yoy)으로 최대 실적을 전망하고, 2024년 영업이익 성장률은 25~30% yoy 수준을 기대한다고 언급. 이는 무인주차장에서 수익성 개선이 본격화되는 시점이기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2025년 이후 동사의 EBITDA가 1,000억원 이상으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고 Capex 300~400억원 규모를 고려하면, EBITDA(1-tax) - Capex 관점에서 연간 300~500억원 이상의 Cash Inflow가 기대된다고 언급. 이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차입금 감소로 인한 Growth OP < EPS 효과로 EPS growth는 매우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0,000원[유지]
세코닉스 (053450) 올해 완만한 실적 성장 및 승계 작업 마무리에 따른 상속 이슈 해소 분석 등에 상승
▷메리츠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다소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올해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934억원(+2.9% YoY), 174억원(+183.4% YoY)을 전망한다며, 하반기 완성차 출하량 감소에 대한 우려가 존재하지만, 자율주행 기술 탑재 증가를 통한 옵션 채택률 상승으로 완만한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지난 17일 기준 승계 작업이 약 3년 만에 마무리되면서, 동사의 최대주주가 변경되었다며, 이로 인해 동사 주가 저평가 요인 중 하나였던 상속 이슈가 해소됨과 동시에 전장 카메라의 구조적 성장과 동반하는 기업가치 상승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 또한, 동사 현 주가는 당사 추정치 기준 12MF P/E 7.1배, P/B 0.8배에 거래되고 있어, 추가적인 주가 하방에 대한 압력 또한 제한적이라고 판단한다고 밝힘. 다만, 적정주가는 실적 추정치 하향 조정(3분기 달러 강세 반영)을 반영해 소폭 하향한다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0,500원 -> 10,000원[하향]
지니뮤직 (043610) 자회사 밀리의서재, 증권신고서 제출 및 9월 코스닥 상장 계획 등에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종속회사 주식회사 밀리의서재, 운영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1,545,000주(309.00억원) 규모 일반공모증자 방식 유상증자 결정 공시. 본 공시 제출일 현재 동사의 ㈜밀리의서재 지분율은 38.63%이며, 공모 이후 지분율은 31.27%로 변동될 예정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밀리의 서재는 언론을 통해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미래에셋증권을 주관사로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힘. 희망 공모가밴드는 2만원~2만3,000원으로 총 공모 예정 금액은 300억원에서 345억원이며, 수요예측 및 청약을 거쳐 오는 9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계획이라고 언급.
크리스탈신소재 (900250) 컬러레이와 인공 합성운모 및 그래핀 다운스트림 응용기술 MOU 체결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중국 화장품·펄안료(진주광택안료) 전문기업 컬러레 이홀딩스(이하 컬러레이)와 제품연합 연구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힘.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인공 합성운모 생산과 합성운모 파우더, 고품질 펄안료 등 다운스트림 협력 강화에 나설 것이며, 동사의 섬유질 전도소재 그래핀 응용기술에 관한 기술적인 논의를 통해 연합연구개발팀을 만들고, 공동으로 고성능 전도복합소재도 개발하기로 했다고 밝힘. 이에 따라 양사는 연합작업팀을 구성해 인공합성운모 및 그래핀 다운스트림 응용기술에 과한 교류와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언급.
▷이와 관련, 다이중치우 동사 대표이사는 "인공 합성운모에 더욱 힘을 쏟고 그래핀 응용개발에 전력할 것이다"며, "현재 원자재 그래핀에서부터 다운스트림 그래핀 응용 산업 체인까지 이르는 계획을 설립 중이다. 이는 미래 5년간의 발전을 맞이하는 블루프린트가 될 것이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