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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꿈을 다 섯개나 꿨다. 순서를 나열하자면 처음에는 똥 꿈이었고, 두 번째는 미술선생님이 퀴즈를 내는 꿈. 세 번째는 팔이 부러져 깁스를 하는 꿈. 네 번째는 이상한 기구를 타고 하늘을 나는 꿈. 다 섯번째는 연예인 사망 꿈이었다. 연예인이 죽는 꿈중 기억나는 건 신봉선이 교통사고로 죽는 꿈이었는데, 일어 나자마자 오늘 실시간 검색을 보니 가수 거북이 터들맨이 죽었다고 나온다. 내가 꾼 꿈 순서가 맞는지는 확신하지 못하겠다. 하지만 70%는 맞을꺼라 생각한다. 그리고 난 꿈을 깬 후. 이 다섯 개의 꿈들이 어떤 한 사람과 연관성이 있다고 생각해서 내 나름데로 내 꿈을 해몽해보았다.
내가 꿈에 좀 집착? 하는 이유는 한때 꿈속에서 보았던 것들이 실제로 현실에서 예지몽 같이 많이 이루어져서 꿈을 쉽게? 보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이 죽는 것에 예지몽을 꾼다면 아마 누구나 직찹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난 특히 내가 안 좋다고 생각 하는 꿈은 꼭 해몽을 하고 미리 대처를 한다.
먼저 첫 번째 꿈 똥꿈이다.
일단 똥 자체는 좋은 꿈이다. 재물 같은 걸 뜻하기 때문에 길몽기 때문이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꿈속에서 난 무식하게 똥묻은 옷을 샤워장에서 다 빨아버렸다. 드럽다고 생각해서 빨리 빨아야 한다고 생각 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몸에 묻은 똥은 없애지를 못 했다. 해몽하자면 아마도 뭔가 좋은 일이 일을 터질텐데 아주 좋은 일은이 아니거나, 좋은 소식과 나쁜 것 소식이 한가지 식 들려온다고 해석할 수도 있다. 아. 여기서 현재 연락도 하지 않는 중학교 친구가 나왔는데 씻으라니까 그 친구는 씻지 않고 그냥 갔다. 귀찮다면서 말이다.
[여기서 핵심은 좀 웃기지만 똥의 의미와 연락도 하지 않고 있는 중학교 친구의 등장이다. 그리고 중학교 친구는 똥 묻은거 씻으라는 내 말을 듣지 않고 그냥 갔다는 것이다.]
두번째 미술 선생님이 퀴즈를 내는 꿈.
이 꿈도 중학교 미술 선생님이 나왔는데, 이 선생님은 그 시절 꽤나 무서운 측에 속했다. 하지만 수업이 웃겨서 애들이 좋아했었다. 한 번은 한 창 예민한 시절 그 선생이 날 우습게 만든 적이 있었다. 로댕의 대해서 설명하는 거 였는데, 갑자기 날보고 나오라고 하더니, 교탁 앞에 앉혀놓는 선생이었다. 그리고 나를 찰흑 빚듯이 요리저리 자세를 만들고서는 "이게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이다." 라고 말해 애들이 날보고 빗발치게 비 웃었던 기억이 있다. 턱을 괴고 머리를 낮추고 10분동안 부동자세로 있었던 그 세뇌교욱 덕분에 난 아직도 가끔식 컴퓨터를 할때 그 자세를 유지한다. 절 대 잊을 수 없다.
꿈 속의 내용은 이런 것이었다. 교실에서 선생님이 어떤 퀴즈 3문제를 냈는데, 난 그 퀴즈를 맞춰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가지고 있었다. 맞추지 못하 면 큰일 난다는 것 마냥 말이다. 두 문제는 다른 애들한테 넘겨주고 마지막 세 번째 문제는 어 떤 시를 읊퍼주고 이게 무슨 꽃이랑 관련이 된 거냐는 것이었다. 나는 물론 애들도 절대 풀수 없는 문제였다. 그러자 선생님이 결국 마지막 힌트 두개를 주었다. 자신의 또 다른 직업이 무엇이냐는 것이었다. 그러자 바로 한 아이가 손을 들더니 정장쪽에서 일을 한다고 말을 했다. 나는 아치 싶을때 선생님은 그 아이의 말이 맞다고 했고, 다른 또 하나의 힌트를 주며 "행복을 주는 사람" 이라는 노래랑 관련이 된 꽃이니 생각해 보라고 했다. 하지만 결국에는 시간이 지나 문제를 맞추지 못한 채 수업시간이 끝났고, 그 선생님은 자신이 좋아하는 몇 몇 애들에게 책이 더럽게 되지 않는 비닐 포장지를 나눠 주고선 두 번째 꿈은 끝났다. 나도 그 포장지를 받았는데, 포장지의 의미는 아직도 모르겠다. 생각할 시간이 더 필요하다.
[첫 번째 꿈의 핵심 이라면, 똥과 중학교 친구인데 내말을 듣지 않고 그냥 갔다는 것]
[두 번째 꿈의 핵심 이라면, 역시 중학교 시절 선생님이 나왔다는 거고 흰트중에 그 선생님이 또 다른 직업이 정장쪽에서 일하는 것과, 또 "행복을 주는 사람" 이라는 노래이다.]
세 번째꿈. 내가 팔이 다쳐 깁스를 하고 있었고, 코도 다치는 꿈.
일단 팔이 다친다는 것은 좋지 않은 것이다. 무슨일을 하든 간에 일이 잘 안 풀린다는 것이다.
꿈 내용은 이랬다. 내가 어떻게 팔을 다쳤는지는 나오지 않았는데, 그냥 한 순간에 팔에 깁스를 하고있었다. 그때 난 한 전치 6주면은 났겠다고 생각했는데 의사 선생님은 전치 6개월이 나왔다고 했다. 팔은 오른 팔이었던 것 같고 가끔식 갑자기 깁스가 풀렸었는데 아파 죽는지 알았다.
[이 꿈의 핵심은 내가 6주로 생각했던 숫자 6과 의사선생님이 얘기한 6개월의 숫자 6이다. 6의 숫자는 성경에서 악마의 숫자를 의미한다. 역시 좋지 않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 세 번째 꿈도 첫 번째와 두 번째 꿈과 연관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 설명할 네 번째의 꿈과 다 섯번째의 꿈도 말이다.]
네 번째꿈 하늘을 나는 꿈
배경은 바람이 엄청나게 불었다. 인원은 나까지 포함해 사람이 4명이었는데, 우리는 가로 세로 3미터 정도 되는 정 사각형의 연모양 나무 기구를 타고, 마치 글라이더 처럼 하늘을 날 준비를 하고 있었다. 이기구를 타는 방법은 어처구니 없게도 그냥 그 기구에 메달리는 것이었다. 다른 사람들은 이 기구로 많이 하늘을 날아본 터라 별걱정이 없었는데, 기구를 놓쳤다간 바로 즉 사하는 것이기에 난 무서워 하고 있었다.
"날지 않고 계속 땅에서 버티고 있으면 이거 망가져"
무서워 하는 내게 어느 사람이 빨리 날아가야 한다고 말을 하는 것이었다. 난 어쩔 수 없이 알았다고 했고, 우리는 그 기구를 세운 다음 각자 한 명식 기구에 메달렸다. 그리고 바람이 다시 강하게 불자 하늘로 붕떠서 올라가버렸다. 난 죽기 싫어서 눈은 감은 체로 억지로 막 메달렸고 바람에 흔들리는 그 느낌이 너무나도 공포스러 웠다.
그리고 잠시 후. 딱 5분이 된 후에 우리는 무사히 땅에 착지를 했다. 그런데 그 기구가 착지를 하는 순간에 한 부분이 박살이 나버렸다.
[네번째 꿈의 핵심은 내가 꿈속에서 체감시간이 5분이라는 것을 알았다는 것과, 바람이 세차게 불었다는 것. 그리고 기구가 마지막에 부러졌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의 꿈들의 내 마음을 살펴 보자면, 꿈마다 내가 아주 편치 않았다는 것이다. 첫번째는 똥을 빨리 없애야 한다는 생각이 힘들었고 두번째는 문제를 맞추지 않으면 큰일 난다는 생각이었고 세 번째 팔을 다친 것은 빨리 나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힘들었고, 네번째는 죽기 싫다는 공포로 힘들었다는 것이다. 결론은 꿈속에서 내 마음이 다 편치 않았다는 것이다.]
다섯 번째 꿈. 연예인이 죽는 것과 신봉선이 교통사고로 죽는 것.
이꿈은 아주 빠르게 지나가서 잘 기억이 나질 않는다. 연예인이 죽었다는 것과 확실하게 기억이 남는건 신봉선이 교통사고로 죽었다는 것이다. 일단 난 꿈을 깨자마자 바로 신봉선 때문에 인터넷 을 봤는데 실시간 검색에 가수 거북이 터들맨이 죽었다고 나와서 황당했었다.
[다 섯번째 꿈 여기서 핵심은 신봉선 이라는 것인데, 연예인이 꿈에 나올때에는 그 직업과 특성으로 해몽 할 수가 있다. 신 봉선은 개그무먼 인데. 음... 아직은 이 꿈의 내용은 뭘 뜻하는지 잘 모르겠다. 그저 가수 터들맨과 신봉선이 관련이 있는 것인가? 뭐 이런 농담식으로 생각해본다.]
다 섯개의 꿈 해몽
일단 난 이 꿈을 해몽하길 내 친구와 신병욱과 관련 된 꿈이라고 생각 한다. 그 친구가 사고가 난다는 예지몽이 아닐까 싶다는 것이다. 일단 난 꿈을 깨자마자 잠시 생각 하고 지금 시간에 일을 하고 있는 친구에게 전화를 해서 오늘 오토바이를 타지 말라고 했다. 그친구가 오토바이를 타다가 사고가 날꺼 같다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러면 왜 이친구 일꺼 같은지 이유를 말해 보겠다. 뭐 그냥 내가 만들어낸 소설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꿈은 반대라고 한다. 그러니 난 꿈을 거꾸로 해몽해 보겠다. 이렇게 하는게 더 이해하기가 쉬울 꺼 같기도 해서 말이다.
일단
다 섯 번째 꿈의 해몽. 신병욱 이 친구가 교통사고를 당한다는 것이다. 왜 교통사고를 당하냐? 그건 네번째 꿈을 보면 된다.
네 번째 꿈속에서는 아주 강한 바람이 불었다고 했다. 그리고 기구가 나온다. 이 기구는 친구의 오토바이를 뜻하고 강한 바람은 친구가 오토바이를 탈때 느껴지는 바람을 바람을 말하는 것으로 해몽을 한다. 또 꿈속에서 난 기구를 5분동안 타다가 내려왔고 그 순간에 기구가 부러졌다고 했는데 이것은 친구가 오토바이를 탄지 5분만에 사고가 난다는 것으로 해몽 할 수가 있다. 그러면 세 번째 꿈 이 꿈에서는 내가 다친것으로 나왔지만 사실은 친구가 다친 것을 뜻 하는 것이다. 아마도 난 친구에게서 사고 소식을 들었을때 6주 정도면 났겠네? 이런 생각을 했을 텐데 친구는 6개월 동안 병원 신세를 져야 한는 것이다. 그리고 두 번째. 여기서 어떻게 이 신병욱이라는 친구로 내가 생각을 했는지 알 수가 있다. 일단 미술선생님의 흰트중에 또 다른 직업이 정장쪽에서 일하는 것이라고 했는데, 여기서 신병욱 이라는 친구도 정장쪽에서 일을 해 그 상황이 맞는다. 또 두번째 흰트인 "행복을 주는 사람" 이라고 선생님이 그랬는데 이 [행복을 주는 사람] 노래는 아는 형의 친구로, 가수 이상이라는 사람이 부르는 노래인데 신병욱이 자주 부르는 노래이기 때문에 여기서 바로 사고를 당하는 사람이 신병욱 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마지막으로 첫 번째 꿈. 내가 처움에 똥묻은 옷은 빨고 내 몸은 씻지 못해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 하나식 들려올 수도 있다고 말을 했는데, 그것이 좋은 소식은 신병욱에게 들려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사고를 당해 나쁜 소식이 나에게 들리는 게 아닐까 싶다는 것이다.
이것이 내 해몽이였고, 아무튼 신병욱이라는 친구가 오늘 일끝나고 오토바이 몰일이 있다고 했는데 내가 타지 말라고 전화를 했다. 모쪼록 아무일 없기 바란다.
마지막 꿈팁: 보통 꿈속에서 이빨이 빠지면 좋지 않은 것인데, 윗 이빨이 빠지면 자신과 자신에서 부터 윗사람이 좋지 않은 일을 당하고, 아랫니가 빠지면 자신과 자신에서부터 밑사람에게 좋지 않은 일이 생긴다. 이때 내 경험상 팁을 알려주자면, 이빨이 빠질경우 무조건 그 이빨을 다시 입에 집어넣어 물고 있는 상태에서 꿈에서 깨면 아무일 없다는 것이다. 또 산산 조각이 날경우도 마찬가지로 다 주어서 집어넣으면 되고 꿈속은 생각 하는 데로 될 수있는 경우도 있기에 이빨을 다시 맞춰서 원상 복귀 한다고 생각 하면 그대로 될것이다. 물론 이성이 있을때 가능 하겠지만 말이다.
끝
첫댓글 저 이 빠지는 꿈 수도 없이 꿨는데 괜찮아요. 꾸고 나면 찜찜하긴 하지만.
"그럴 때 도 있지만, 전 항상 좋지가 않 아서리;;"
꿈이야기 잘 보고, 음악도 잘 듣고 갑니다. 저도 꿈을 굉장히 많이 꾸는 편인데 요즘은 잘 기억이 나지 않아요, 늙어가고 있다는 증거인지.. 가장 근래에 꾼 꿈중 기억나는 꿈은 그.. 반헬싱이라는 영화에 여자 드라큘라가 나오는데(하얀~) 엄청나게 많은 그것들이, 여름 시골 논가에 뭉쳐있는 하루살이떼처럼 모여서...그 중 몇마리가 날아와 제 손바닥을 다 뜯어내고 피를 빨아먹는 많이 무서운 꿈을 .... 그녀의 캬앜~ 하는 크게 벌린 입과 무시무시한 덧니, 껍데기가 다 떨어져 나간 내 손바닥.. 지금도 기억이나네요. 허허..
"저도 어렸을적에 피래미 같은 물고기에 팔뜯어 먹힌거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