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물가는 계속 오르고... 일본은 정체되거나 심지어 더 싸지는 물품도 생기다보니 예전보다 일본물가에 대한 공포감은 옅어지고 있는 것도 같습니다. 특히 100엔에 800원선 왔다갔다하던 2007-2008년 무렵에는 정말 웬만한 음식이나 물건 살 때 원화로 계산하면 흐뭇(?)하던 시절이었죠. ^^;;
그래도 일본은 유럽 쪽에 비하면 물가가 저렴합니다. 작년이나 올해는 다르겠지만(엔화 가치 폭등으로) 그전에는 엔화 가치가 낮아서 유럽에서 만나는 일본 사람들도 비싼 물가로 힘들게 여행하더군요. 유럽 중에서도 물가가 비싼 북유럽의 노르웨이에서는 500mL 패트병에 든 탄산음료가 편의점에서 우리나라 돈으로 5,000원(패트병 보증금 포함)에 판매합니다.
첫댓글 최근에도 비슷하고 130엔도 많이 있습니다. 문제는 캔이 100엔으로 페트보다 별로 싸지 않다는것 정도
자판기 말고, 그냥 JUSCO같은 수퍼 가시면 100엔이하 음료수도 많이 팔아요. 요즘 디플레이션이라 물가도 좀 내려가는 듯 합니다.
자판기 거의 120엔이던데...
십년전쯤만 해도 110엔대였는데 생각만큼 오르지는 않았나보군요....
슈퍼가면 500ml 짜리 90엔에파는거 널려있습니다 ㅡㅡ;
한국 물가는 계속 오르고... 일본은 정체되거나 심지어 더 싸지는 물품도 생기다보니 예전보다 일본물가에 대한 공포감은 옅어지고 있는 것도 같습니다. 특히 100엔에 800원선 왔다갔다하던 2007-2008년 무렵에는 정말 웬만한 음식이나 물건 살 때 원화로 계산하면 흐뭇(?)하던 시절이었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쿠우는 코카콜라꺼에여~ㅋ
하지만 쿠우는 본래 코카콜라에서 일본 시장을 타깃으로 만든 제품입니다.
딴소리이긴 하지만 이글을 보고 얻은 결론:일본에서도 포카리스웨트를 판매한다.
포카리스웨트는 일본에서 개발된 음료수입니다.
포카리스웨트가 아마 오츠카제약에서 나오던것 아니던지요? 국내에서는 동아오츠카로 해서 나오긴 합니다만....
예, 정답입니다. 일본의 오츠카제약에서 개발하였습니다.
뭣보다 일본은 우리보다 음료수가 좀 더 다양하고 재미있는 맛들이 많아서 좋았었다죠.^-^
그래도 일본은 유럽 쪽에 비하면 물가가 저렴합니다. 작년이나 올해는 다르겠지만(엔화 가치 폭등으로) 그전에는 엔화 가치가 낮아서 유럽에서 만나는 일본 사람들도 비싼 물가로 힘들게 여행하더군요. 유럽 중에서도 물가가 비싼 북유럽의 노르웨이에서는 500mL 패트병에 든 탄산음료가 편의점에서 우리나라 돈으로 5,000원(패트병 보증금 포함)에 판매합니다.
희대의 쓰레기 강만수만 아니었어도 지금도 여전히 100엔에 1000원수준의 환율이었을겁니다.
'강만수' 언급 작년에도 몇번 하셔서 물의를 일으킨 것으로 아는데요?
욕설은 자재하십시오.
철동 내의 올바른 댓글문화 정착을 위한 카페 내의 조치가 좀더 확실하게 실행되었으면 합니다.
강만수 대신, 환율정책만 살짝 말씀하시면 될 듯 합니다. 쓰레기라는 막말은 문제의 소지가 있습니다. 막대한 국부손실을 야기한 환율정책의 주동자이긴 한데... 이 카페 분위기상 그리 적절치는 않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