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에서야 비로서 공장점거를 풀었습니다만,
과연 이들이 서민 노동자들이라고 할 수 있는 겁니까?
불과 500여명 조금 넘는 자들 때문에 협력업체 노동자와 자본가,그리고 평택시의 자영업자들이 피해를 입어도 되는 겁니까?
나가면 끝이니, 갈때까지 가겠다는 것은 지탄받아 마땅하며, 엄청난 '이기주의의 발로'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여기에 mbc의 보도태도는 또 뭡니까?
경찰이 폭력을 휘두른 것도 사실이며 그 곳 쌍용차 노조원들도 경찰을 폭행한 것도 사실 입니다.
그것을 떠나 그들은 불법적인 행위를 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런 사람들에 관하여 온정주의적인 시각으로 보도를 하는 것은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을 정도 입니다.
직원방송인 mbc는 최근 미디어법의 통과로 신경이 예민해져 있는 것 같습니다.
어느 누구도 공정보도를 말 할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 언론 누구나 말 입니다.
마이너리거로 살아가야 할 본인은 메이저리거들의 이기적인 불법파업을 보면서 화가 치밀어 올라 돌아 버릴 지경이었습니다.
전부 구속시켜야 마땅한 사람들임에도 불구하고, 일정부분 그들이 원하는 것을 얻어 냈다는 것도 열이 받습니다.
쌍용자동차 불법파업이 대한민국의 이슈가 되는 것도 부아가 치밀어 오릅니다.
노조에 가입되어 자신들의 생존권만 지키느라 혈안이 되어있는 이런 넘의 노조에 진절머리가 나기도 합니다.
쌍용자동차 불법파업과 같은 것이 또 다시 이슈거리로 부각되는 엿 같은 대한민국이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들과 같은 '메이저리거들'에게 본 무직자가 한 마디 합니다!!!!
당신들의 이기적인 행동들로 인하여 마이너리거들은 더욱 더 고통을 받는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비정규직과 무직자,,,그리고 '생계형자형업자들'이 메이저리거들의 이기주의적인 불법 행위를 바라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지 두렵지도 않습니까?
집에서 조중동만 읽다보면 저런 글 나오게 되죠....역시 펜의 힘은 강하군...
조중동 겁나게 무서워요... 쇠뇌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무직자님" 의도가 뭔지가 궁금하다는거?
짜증...
귀족노조라는말자체가 노조를 양분시키려는 게략에의해 탄생된단어 아닌가요 물론 비정규직분들에 비해서 훨씬 우월한 위치에 계시고 있지만 어쨌든 노동도 가치를 인정받아 그정도 위치에 오른것인데 의사 변호사들은 연봉많이 받는게 당연하고 왜 노동자들은 연봉이 많으면 안된다거지요 그나마 그런노조분들이 게셔서 그만큼 투쟁하시고 하셨기때문에 노동자분들의권익이 조금이라도 향상된거 아닌가여 비정규직문제는 철저하게 정부와 기업에서 대책을 마련하고 사회적약자배려차원에서 해결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영세자영업자입니다
제대로된 이성과 판단력을 가지신 분이 작성햇다고 여겨지는 글을 참으로 오랜만에 보는군요. 헌국은 지금 구성원 전체가 미쳐버린 일종의 국가적 으로 확대된 하나의 정신병동입니다.
님의 말은 곧 님도 미쳤다는 얘긴가요?
정신병에도 급이있소 명박이,한나라,조중동,견찰,쌍용차노조,그리고 님의 급은 어디에 속하는것 같소..
그러면 당신이 쌍용의 근로자 라고 가정을 합시다 열심히 성실히 근무 했는데 어느날 정리해고 대상이 되었다 통보오면 당신도 당활 할것임다 그런데 그 이유가 경영진과 국가의 잘못된 시책으로 경영의 악화로 당신이 희생의 제물이 되었음을 알게되면 당신은 어떻게 처신 할까요???경영진의 잘못된 운영과 국가의 잘못된 시책으로 책임질 사람은 한사람도 없고 아무 죄없는 근로자만 정리해고로 운영을 개선해 볼려는 처사에 당신도 치를 떨게 될것임다 여기에 공권력이 일방적 사주의 편을 던다면 당신도 가만이 있지는 않을것 아님까??어찌그리 남의 일이라고 한부로 판단을 함까?나도 거기에 연관은 없는 사람임다 양쪽말을 듣고 판단 하셈
비정규직문제를 가지고 왜 정규직한테 책임을 돌리나 ..물론 정규직중에 우월의식으로 비정규직 깔보는 쓰레기들도 있다 그러나 비정규직을 만든것은 정치인,자본가,조중동이오 본인이 비정규직된것은 그들탓인데 누구한테 탓을하나 ...할려면 여의도나 청와대가서 난리를 쳐야지..거기가서 찍소리나 해봤소 그리고 쌍용차노동자들이 얼마를 받든 무슨 상관이오 당신이 월급주나 ..거기 사장이 능력있으니 주는거야 신경끄고 공부해서 실력이나 키우시지 본인이 실력이 없어 저임,비정규직이 된것을 가지고 남들도 자기처럼 못살아야 된다고 난리인가 불공평한 세상에서 가장 정직한 것이 지식과 실력이오 그리고 나도 공적자금투입에는 반대요
중소기업 노동자가 파업하면 성스러운 파업이고 대기업 노조고 파업하면 집단이기주의 입니까? 니네는 평상시에 돈을 많이 받고 일했으니 짤려도 그냥 찍소리하지말고 나가라 이겁니까? 당신같은사람이 바로 소수에 기득권세력이 바라는 사람입니다 니들 파업 그거다 니네만 잘먹고 잘살자 하는거다~ 머 맞는말이죠 근데 그게 머 어떻다는겁니다 좀 먹고 살자는데 같이좀 먹고 살자는데 니네들 파업때문에 하청기업이 죽어난다? 그게 왜 파업한 노조책임입니까? 노조를 파업하게 만든 회사 책임이지 노조에 파업을 욕하기 전에 회사를 먼저 욕해야 합니다 그전에 이사태를 이렇게 방치한 정부에 먼저 책임을 물어야지요 제대로 좀 보자고요
솔직히 말하면 노조나 사측이나 다 똑같은 집단들이죠.. 머..
둘다 피해자인거죠
쌍용차 노조원이 저 정도로 경찰에 짓 밟히는 걸 보고 생각하는게 고작 귀족노조의 생존권 지키기 라고 생각하시나요 ? 쌍용차 파업이 저 정도인데 쌍용차 보다 작은 회사의 경우 경영진에 반대하는 직원들에게 경찰/용역 깡패 동원하여 그대와 비슷한 사람들을 개 패듯 패도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는 시대가 오고 있다는 얘깁니다. 끔찍하지 않나요? 님이 진정 조그만 기업에 근무하는 노동자라면 쌍용차 노조가 77일간 투쟁하고도 얻은 게 별로 없었다는 이 정권에 대해 분노해야 정상 아닌가요 ?
당장 직장을 잃게된 사람을 귀족노조라 할 수 있을까요? XX차, XX중공업 같은 다른 사람보다 훨씬 많이 벌면서 더 받으려고 파업하는 회사의 노조가 귀족노조가 아닐까요? 쌍용차 노조는 정말 생존을 위해 처절히 몸부림 쳤던것 같습니다. 솔직히 저라면 그 입장이라도 공장점거농성할 용기는 없었을 겁니다. 그분들 얼마나 절실했을지...
민주노총..한국노총 문제 많지요....특히나 공기업 노조...부모가 빌딩 소유해서 외제차 몰면서 공기업노조 운동한다고 거들먹 거리더군요....한국사회...지하세방 살면서 전세살면서 종부세는 부당하고 폐지해야 된다고 핏대높혀 말하시던 할머니 할아버지 중년남자들을 잊을 수가 없어요..이게 한국사회의 현실입니다.
........................ 공감합니다
원래 대기업 노조란게 평소에도 하청업체나 비정규직은 안중에도 없는 놈들이죠. 이번에도 자기가 짤릴바엔 회사가 파산해 다른 사람들도 다같이 죽자는식의 막가파식 파업을 하는 걸 봐도 별로 새삼스럽지 않았고, 별 관심도 동정도 안가지더군요. 자업자득이라고 뿌린대로 거두는 법이죠. 아마 또 조중동에 세뇌됐다고 욕하는 댓글이 달릴지도...한데 어쩌죠? 전 신문을 아예 안보는데요? 그래도 조중동 세뇌탓이라고 우겨야 님들 속이 편하다면 받아줄께요. 다만, 이제 조중동 탓하는건 좀 줄이고, 그보단 대기업노조나 민노총은 이번기회에 '왜 민심이 이렇게 싸늘한지?' 자신들의 행실을 되돌아보는 반성의 시간을 갖길 강력히 권하고 싶네
남 탓하기전에 자기반성이 먼저여야 하지요...대기업노조나 공기업노조나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지요...그들이 얼마나 이기적인지~~~
그들에게 뭘 바라나요? 결국 그냥 조용히 찌그러져서 노숙자가되든지 굶어죽든지 가정이 파괴되던지 그건 무직자님하고 아무 상관없는일이니 그냥 사라지란 말 아닌가요? 만약 님이나 님의 가족이 저런상황이라면 그런 소리가 입에서 나올지 모르겟습니다.
어리석은 자는 그대입니다. 현재는 당신은 쌍용에 소속되어 있지않으나 추후에 어떻게 될지 누가 압니까? 얼마전에 서경석인가 하는 목사가 행한것을 알고 있읍니까. 그놈도 처음에는 용산참사에 가서 말도않되는 소리를 하다가 어느 순간에 제 교회가 재건축 대상이 되니까 데모를 하더군요, 쌍용노조는 약자입니다 그 약자가 언제 당신으로 바뀔줄 모르는 일이지요...
조중동이 아주 때(時)를 만난 것 같군요.
조중동 증말 증말 무섭다.
리플까지 다 읽다보니 기승전결이 다 있네요. 잘 읽고 갑니다.
안타까운건... 쌍용차의 미래는 이전부터 어두웠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 책임을 노조에게 뒤집어 씌울 준비가 끝났다는 겁니다.
서민이 아닌 사람도 자기의 노동의 대가를 흥정할 권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