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운전을 몬하면 반빙신이더라구유
갑장한테 일일이 반찬거리를 사오라 시키면
엉뚱한거 아니면 한보따리 떤져놓고
나몰라라 하구 있꾸,,
어쩌다 애들하구 다 같이 식품점엘 가면
왜 넘의물건을 들었따 놨다 하냐며
빨랑 빨랑 사구 가자 어~~서~~
또 옷 샤핑가면요 입어보구 사야 되잖아요
근데 몇벌 입어볼라치면 벌써 얼굴이
울그락 불그락 해가며 신경질 을 부린답니다
내 더러버서 운전면허를 따서 웬수를 이자붙여
갚아줄라꼬 단단히 마음먹고 ,,
필기시험을 볼려는데 한권의 책을 운제 다외우나?
한국말 같으면 그냥 이해가 되지만
요건 일일히 단어를 찾아서 외워야되니
가만 생각해보니 성악 유학왔던 동창이
생각나서 시험에 나올것만 밑줄을 쳐달라 햇지유
그래 밤새달달 외우고 시험을 ??지유
무사히 85점을 운좋게 받았껄랑요
룰라라라~~
나좀 배워주라~~ Honey~~~ Darling ~~~아
코맹맹이소리로 애교를 부리고
반찬두 특별히 좋아하는걸 맹글어주엇는데
처음 실습 나간날 옆뚱이 구댕이로 요넘의차가
안빠졌능교??
갑자기 갑장 얼굴이 악마의 얼굴로 변하더니
쌍시옷 소리로 욕을 안합네까
나 기가 막혀서~~~
내가 니한테 다시 운전 배우면 개딸X 이당
잉잉 흑흑 !!
할수 없이 돈은 들어두 운전 선생이 낫따시퍼
뚱쳐논 거금을 풀엇찌라
이 운전 선생의 차는 오른쪽에 부레이크가
따로 부착이 되있어 내가 삼천포로 빠져두
사고는 면하지라
이운전 선생두 내가 하두 개떡같이 차를 운전하니
얼굴이 초긴장 상태루 부르짓는 괴성이
Take it easy~~~~~~
일주일을 십년감수하며 배운지라
시험을 보러 갔씁죠
시험관이 처음에 곧바로 가라
그다음 씨그날에서 윈쪽으로
할때 오는차를 다 보내고 완전히
클리어 될때 윈쪽으로 돌아야 되는데
??질은 급해갖고 지시가 떨어지자마자
왼쪽으로 턴을 햇더니만 곧바로 가던차들이
삐~~~익 하며 크략숀을 누르니 더 정신이
나가서 싹 돌아버렷지라
이 시험관두 땀을 흘리며 또 악마 얼굴을
하며 내리라 '"빵점'"
아고야 !! 윈쪽 턴에서 자그만치
4번을 떨어졌어유
다섯번째는 마침 오는차가 엄쓸때
턴하라는 지시를 받아서 무사히
안받앗능교??
히히히..국화누이 어쩜 우리 옆지기와 똑같이 운전을 하는지..내 집사람 면허 따주다가 십년 감수를 했답니다.left 턴을 시킨 운전 시험관이 왈..나 죽을 번 했시다 하면서 비지땀을 흘리면서 집사람에게 빵점 주길 서너번 한끝에 간신히..... 운전 가리키다가 화나서 이혼한 한국인 부부 미국에 많지요..ㅎㅎㅎ
내 운전 면허는 미국첨와서 사장님이 산차를 딜러에서 모탤로 배달은 시킨 다음에...용감하게 면허 없이 끌고 다니면서 혼자배우다가 한국처럼 노란불이 좌회전 하는줄 알고 돌다가 몇번 죽을 고비넘기고...간신히 나는 순경에게 봐달라고 사정해서 면허 시험합격..군대서는 내가 면허 시험관,, 내맘대로 합격 불합격..ㅎ
이민수기 읽던 중 오늘 작품이 힛트구만이라.우짜면 그렇게 실감나게 묘사를 하는지.이보시어들 우리 초당의 형제들 국화 언니 문학 실력이 보통이 아닌디 우리끼리 보기는 아까운디 글 모았다가 이민수기 공모전에 한번 출전시키면 어떨 건감? 근디 행렬아우 말대로 겅정도 되고, 설마 지금이야 뭐!
첫댓글 하하하! 그렇게 하셨남유! 조심조심 또 조심! 잘 읽었습니다. 그러나 조심하세요. 나중에 나 한번 더 볼라면! "꾸벅"
히히히..국화누이 어쩜 우리 옆지기와 똑같이 운전을 하는지..내 집사람 면허 따주다가 십년 감수를 했답니다.left 턴을 시킨 운전 시험관이 왈..나 죽을 번 했시다 하면서 비지땀을 흘리면서 집사람에게 빵점 주길 서너번 한끝에 간신히..... 운전 가리키다가 화나서 이혼한 한국인 부부 미국에 많지요..ㅎㅎㅎ
내 운전 면허는 미국첨와서 사장님이 산차를 딜러에서 모탤로 배달은 시킨 다음에...용감하게 면허 없이 끌고 다니면서 혼자배우다가 한국처럼 노란불이 좌회전 하는줄 알고 돌다가 몇번 죽을 고비넘기고...간신히 나는 순경에게 봐달라고 사정해서 면허 시험합격..군대서는 내가 면허 시험관,, 내맘대로 합격 불합격..ㅎ
이민수기 읽던 중 오늘 작품이 힛트구만이라.우짜면 그렇게 실감나게 묘사를 하는지.이보시어들 우리 초당의 형제들 국화 언니 문학 실력이 보통이 아닌디 우리끼리 보기는 아까운디 글 모았다가 이민수기 공모전에 한번 출전시키면 어떨 건감? 근디 행렬아우 말대로 겅정도 되고, 설마 지금이야 뭐!
국화행님..미국에서 그리오래 사시였는디 어쩜 그리도 묘사에 민감하시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아직 일찍이 이 숙이는 국화행님 같은분을 첫음 모십니다. 영광입니다. 형님 계속 부탁 드림니다. 백호님 올소.출전시키여 드립시다.
행님 말로 다 어떻게 표현을 하것시요....치사하고....아쉬움고...하지만 꼭 필수이기에.....쫀심 당버리고 배웠지요.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