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중년이 되다 보면은 할 일도 없고 조건 없이 걸어라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오면 눈길을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길을 걸어가라
윗글의 뜻이 깊어 정처 없이 광주천변을 자전차로 달려본다
갈 만큼 가다 보니 편도8km 지점에 코스모스 공원이 나온다
이곳에 멈춰어 산책하면서 멋있는 코스모스 동산 앵글의 담는다
오늘도 힐링된 하루를 나 홀로 4시간 소요하면서 보낼 수 있어 좋았다
첫댓글 아름다운 코스모스 한들~한들~ㅎ광주천이 복개공사로 빨래하던 시절도 있었는데요,아들이 첨단지구 살았구요~울 딸이가 첼로 전공 목포의 눈물 들으면서 기분업이네요,
첼로 연주가 이렇게 부드럽고 좋을 줄 몰랐네요 무상한 세월은 흘러가도 옛 생각은 잊을 수 없나 봅니다
1950년도,내가 살았던 광주 공원과 양동 시장이 가까웠던 광주천 하고는 느낌이 좀 다르네요. ㅎㅎㅎ
요즈음 광주 천변 영산강 줄기 하천 정비가 잘되어 억새가 장관입니다
찔레향님~억세풀 광주 천변도 가고 싶네요.누루 누루 고향땅 가고 싶은데 마음과 뜻대로 안되네요.
영산강 발원지 부터 시작한 억새 밭 길이 30km이상 될 것입니다매력적인 광주 천변 억새밭 너무 좋아요 ㅎ
첫댓글 아름다운 코스모스 한들~한들~ㅎ
광주천이 복개공사로 빨래하던 시절도 있었는데요,
아들이 첨단지구 살았구요~
울 딸이가 첼로 전공 목포의 눈물 들으면서 기분업이네요,
첼로 연주가 이렇게 부드럽고 좋을 줄 몰랐네요
무상한 세월은 흘러가도 옛 생각은 잊을 수 없나 봅니다
1950년도,
내가 살았던 광주 공원과 양동 시장이 가까웠던
광주천 하고는 느낌이 좀 다르네요. ㅎㅎㅎ
요즈음 광주 천변 영산강 줄기 하천 정비가 잘되어 억새가 장관입니다
찔레향님~
억세풀 광주 천변도 가고 싶네요.
누루 누루 고향땅 가고 싶은데 마음과 뜻대로 안되네요.
영산강 발원지 부터 시작한 억새 밭 길이 30km이상 될 것입니다
매력적인 광주 천변 억새밭 너무 좋아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