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바닷길따라.
코스:춘장대해수욕장~부사방조제~장안해변~황교리~독산해수욕장~무창포해수욕장~용두해수욕장~죽도~남포방조제~대천해수욕장 (28km/6시간)
섭리와 지혜
태양(太陽)이 지면 그때가 저녁입니다.
결정(決定)은 태양 (太陽)이 하듯 인생 (人生)도 그때를 스스로 정(定) 하지 못합니다.
돈은 가치(價値)를 묻지 않고
오직 주인 (主人)의 뜻에 따를 뿐입니다.
몸이 지치면 짐이 무겁고
마음이 지치면 삶이 무겁습니다.
각질(角質)은 벗길수록 쌓이고 욕심(欲心)도
채울수록 커집니다.
댐(dam)은 수문(水門)을 열어야 물이 흐르고
사람은 마음을 열어야 정(情)이 흐릅니다.
몸은 하나의 심장(心臟)으로 살지만 마음은 두 심장(心臟) 인 양심(兩心)으로 삽니다.
친구(親舊)라서 이래도 되고
저래도 되는 게 아니라 친구
(親舊)라서 이래선 안 되고 저래선 안 된다는 것을 명심 (銘心) 해야 합니다.
때론 침묵(沈默)이 말보다 값진 것이 되기도 합니다.
함부로 내뱉은 말은 상대방
(相對方)을 공격(攻擊)하게 되고 다시 나를 공격(攻擊) 하게 만드는 원인(原因)도 됩니다.
나이가 들면 어느 순간(瞬間) 젊은 날이 그리워지고 시간
(時間)을 되돌리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나이를 먹는 동안 소중(所重)
한 경험(經驗)을 통해서 연륜
(年輪)과 지혜 (智慧)가 생깁니다.
사람은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오늘도 덕스럽게 익어가는 것같습니다.
A조 완주팀 출발.(부사방조제 끝지점)
나는 차를 타고 독산해변에서
부터 시작.
B조 출발.(독산해변/독대섬)
선답자 옆에 나도 살짝.
셀카로 신고.
잡목에가려 잘 보이지도 않는 이정표.
날씨가 많이 시원해지기도 했지만 햇볕은 아직도 뜨겁다.
무창포 해수욕장 표석 앞에는 현역 군인들이 많이 있었다.
무창포 해수욕장.
각종 조형물.
무창해수욕장 번영회.
무창포 해수욕장에서.(석태도)
상화원(의곡당)찻집인줄 알았는데.
시즌지난 해수욕장.
충남 수산자원 연구소.
새우양식장.
여기서 예전 산악랜드에서 같이 산행을 했던 캔디님을 만났다.자기는 下行中.
하늘은 높고 푸른 가을이지만 햇볕은 아직도 뜨거웠다.
어쩜 이렇게 빼곡하게 자라고 있는지?
용두해수욕장.
신랑.각시 바위.
보령요트경기장.
방조제 제방길 시작.
진짜 끝이 안보이는 제방길이다.
오서산과 가을벌판.
보물섬.(竹島)
죽도입구.
죽도.
오서산(753m)
저정도의 배를 옆에서 보면 얼마나 클까?
가마우지.
제방길이가 감감하다.
염포방조제 준공기념
방조제 수문.
우측으론 오서산.
좌측으론 서해바다.
갓바위 마을.
대천해수욕장.
60코스 시작점.
첫댓글 성주지맥의 끝부분인 통달산.
(183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