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팔경 중 제1경으로 손꼽히는 도담삼봉은
단양팔경의 하나로 2008년에 명승 제45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석 문은~
석문은 도담삼봉에서 남한강 상류 약 200m 지점 강변에 있으며 언덕 아래로 커다랗게 구멍을 뚫은 것과 같은 형상을 하고 있는 돌문 입니다.
이는 석회암이 오랜 세월동안 풍화되면서
석회동굴이 붕괴되고 남은 동굴 천장의 일부가 구름다리처럼 형성된 것으로
석회암이 풍화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암석의 형태가
마치 돌로 만든 문과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도담삼봉+석문 단양팔경 1,2경 꼭 가봐야 할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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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잔도길은~
느림보 강물길 (잔도길)은~중국 장가계 유리잔도와 같은 길로
나무와 강과 절벽의 아찔함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총 길이 1.12km의 단양강 잔도길에는
그동안 접근하기 어려웠던 남한강 암벽을 따라
잔도가 있어 트래킹의 낭만과 짜릿한 스릴을
온몸으로 체험할수 있는 곳 입니다.
단양강 잔도는 남한강 풍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인근의 이끼터널, 만천하 스카이워크, 수양개 빛터널 같은
볼거리도 조성되으며
길이는 1.2km 정도 다소 짧다 느껴질 수 있지만
상진철교 아래부터 만천하 스카이워크까지 이루어진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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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천하 스카이워크는~ 남한강 절벽 위에서 80∼90m 수면 아래를 내려보며
하늘 길을 걷는 스릴을 맛볼 수 있는 스카이워크로,
시내 전경과 멀리 소백산 연화봉을 볼 수 있습니다.
말굽형의 만학천봉 전망대에 쓰리 핑거(세 손가락) 형태의
길이 15m, 폭 2m의 고강도 삼중 유리를 통해 발밑에 흐르는 남한강을 내려다보며
절벽 끝에서 걷는 짜릿함을 느낄수 있는 곳으로
입장료 3.000원이 포함입니다.
..............................................................................................................................................................단양 도담삼봉, 석문, 잔도길 시간은~